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 언론이라는 이름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엉뚱녀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4-05-06 13:28:02

세월호 참사 그 잊을수 없는 일이 발생한 순간  우리 국민들은 다 한결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빨리 구조되길 단 한 사람이라도

우리 시청자들이 애가 타고 속이 탔던건 탑승자수 사망자수가 아니라 구조현장이며 얼마나 많이 구조할수 있는지 얼마나 빠른 시간에 구조되나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심정으로 텔레비젼 화면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방송보는 내내 의아했습니다. 삼사 방송은 약속이나 한듯이 계속 재생하면과 정지화면 뿐이었고 긴장감과 긴박감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사망자수나 구조자수 명단만 촛점을 맞추고 있어서 뉴스보는 내내 답답함이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순간에 왜 현장의 긴박감과 구조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볼수 없는지 실종자가 무료 290명이나 된다는데 왜 단 한번의 실종자 가족의 인터뷰도 나오지 않는지 ....아 너무 긴박한 순간이라 제발 1명이라도 단원고 학생 1명이라도 구조해주겠지 아 믿고 또 믿었습니다. 생생한 방송을 우리 국민들에게 여과없이 전해주겠지

아 우리 국민들은 삼사방송을 믿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왜곡된 방송이 나가는 순간부터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들이 피를 토하며 죽어갔습니다.
아 어찌 이런 일이...아 정말 언론이라는 이름 참담합니다.
정말 삼사방송 수치스럽습니다. 그 누구하나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시요! !"진실되게 절박하게  외치는 기자가 없었습니다.

아 아 아 마지막 가는 아이들 8장의 사진 손석희"아이들의 세번째 편지" 를 보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탈출하라는 말만 기다리면서 두렵고 굳은 얼굴로 서있던 아이들 아 !!! 이 불쌍한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 어찌합니까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 딸들아 아 아 미안합니다. 또 미안합니다. 지켜주지 못한 못난 어른이라 미안합니다.

이땅에 정부의 하수인으로 춤을 추는 언론들은 이제 국민들의 머리에서 세월호의 흔적을 지우려고 작정한듯 예능과 드라마를 앞다투어 내보내고 있습니다.

IP : 1.228.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5.6 1:30 PM (14.48.xxx.26)

    개인 방송.개인신문이라 합시다. 언론은 무슨.개뿔~

  • 2. 이제
    '14.5.6 1:32 PM (116.39.xxx.87)

    우리가 그 방송 언론을 버려야 하지 싶어요
    손석희 뉴스와 뉴스타파, 고발뉴스 국민tv를 키우는게 우리 몫이지 싶어요
    3사가 바뀌길 기다리다가 이런 학살은 또 일어나고 반복되잖아요

  • 3. 이기대
    '14.5.6 1:33 PM (39.7.xxx.49)

    개비에수 방송끈고 조중동매. 절독하세요 그것이 가장큰 타격입니다. 이렇게 만든건 우리의 무지입니다. 깨어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080 뉴스K 너무 아깝습니다. 22 국민티비 2014/05/09 4,692
380079 촛불집회 2 하니미 2014/05/09 1,253
380078 복음 침례교 ㅡ 침례교랑 틀린가요?? 9 eka;sl.. 2014/05/09 6,087
380077 시연양 아버님 12 luckym.. 2014/05/09 9,588
380076 대통령이 진짜 민생을 살리려고 했다면...(펌) 5 기대 2014/05/09 2,285
380075 저 아래 박원순시장님 다구치던 여자보니 11 세상에도이런.. 2014/05/09 4,986
380074 얘넨왜이러나요? 3 어이 2014/05/09 2,599
380073 손석희뉴스팀의 기자들과 아나들은 눈빛과 기백이 다르다! 10 참맛 2014/05/09 5,753
380072 오늘 저녁 안산에 모인 고등학생들.jpg 8 얘들아미안하.. 2014/05/09 3,922
380071 지금 보니 김시곤 기자회견할 때 노란 리본 달았네요;;; 9 ... 2014/05/09 4,624
380070 죄송한데 칠순이신부모님이유럽 12 죄송 2014/05/09 3,060
380069 지금 보고 계시죠? 6 손석희뉴스 2014/05/09 2,048
380068 지금 성금 보내거나 청와대 가도 되나요? 4 ㅜㅜ 2014/05/09 1,517
380067 침몰 후 학부모 통화 영상 13 무국 2014/05/09 6,195
380066 단원고 희생자 어머니 자살기도하셨대요 근데 치료중이고 생명엔 .. 19 ........ 2014/05/09 12,874
380065 세월호 사건과 스토리텔링-미투라고라(펌) 탱자 2014/05/09 1,415
380064 콘크리트 이렇게 녹여보면 어떨까요? 6 부모님 2014/05/09 1,829
380063 혈압주의)) 박원순 시장과 최시중 딸... 52 무무 2014/05/09 9,823
380062 수학여행은 계속 하겠다네요 13 speech.. 2014/05/09 3,948
380061 꽉 채운 쓰레기봉투 터진 기분입니다.. 4 ....ㅠㅠ.. 2014/05/09 1,947
380060 김시곤님...정말 딱하십니다 7 맘1111 2014/05/09 3,527
380059 영화 ‘변호인’ 실제 모델 송병곤씨, 6월 지방선거 도전 3 우리는 2014/05/09 3,728
380058 뉴스K.. 생방송 지금 합니다. 8시부터 특보해요 1 국민티비 2014/05/09 1,791
380057 안녕하세요. 아까 청와대에 있었던 자원 봉사자 입니다. 36 원동욱 2014/05/09 9,940
380056 애들아 미안해 그리고 고맙다..노력할게.. 2 。。 2014/05/09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