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의는 죽고 악의 시대가 온거 같아요

이젠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4-05-06 12:33:17
꽃다운 우리 아들딸들이 잘못되기전에는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지 했습니다.가난해도 등붙히고 잘수 있는 작은집과 얼마 안되는 알바비지만 감사할줄 아는 마음 갖고 살았지만 이젠 모든게 슬프고 힘이 안나네요.
힘없이 아이들을 물속으로 보내고나니 이젠 무서운 생각 들어요.이제 선의는 아이들과 바닷속으로 수장되고 악의가 우세한 세상이온게 너무 가슴 아파요.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은 악의 시대를 어떻게 살면서 헤쳐 나갈지 참 걱정되고 걱정되네요
IP : 112.149.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의의 시대
    '14.5.6 12:44 PM (112.144.xxx.17)

    아니요. 지금까지가 악의 시대였고, 이제부터 정의의 시대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악의 시대였음을 모르셨다면 관제언론 속에 사셔서 그렇습니다.
    독립언론 키워주시고, 우리 모두가 정의의 시대를 만듭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060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995 감식초 일년이 넘었는데요 3 2014/07/10 1,764
395994 인견 제품을 왜 사는지? 11 ??? 2014/07/10 5,485
395993 김기춘이 하는말이 참 웃기네요. 11 보자보자하니.. 2014/07/10 3,032
395992 홍명보-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 7 이제그만 2014/07/10 1,930
395991 아이랑 5박6일 서울여행 다녀왔어요 5 즐거운여행 2014/07/10 2,878
395990 어금니신경치료받다가 1 ㄴㄴ 2014/07/10 1,238
395989 체험학습으로 수영장 갔던 어린이가 중태래요 15 부산 2014/07/10 6,203
395988 재산세 부과요 4 더워 2014/07/10 1,619
395987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요.. 9 .. 2014/07/10 1,353
395986 인견옷 사신분. 괜찮은곳 있으세요? 5 사랑 2014/07/10 2,473
395985 발이 부었어요.ㅠ 7 ~~ 2014/07/10 2,323
395984 너무하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5 무무 2014/07/10 2,847
395983 진격의 고추장물 만들고 한숨쉬고 있어요 14 루비 2014/07/10 4,895
395982 (펌) 필리핀녀의 해결책 12 사랑소리 2014/07/10 3,583
395981 여름에 중고등생들 어떤걸 먹임 힘나나요 3 여름 2014/07/10 1,502
395980 세월호 국조 기관보고 kbs에서도 3시30분부터 2 생중계예정 2014/07/10 1,019
395979 전세가 이런건가요?... 집주인 스트레스 10 마담탐모라 2014/07/10 4,182
395978 저 미쳤나봐요 ㅠㅠ 44 놓지마정신줄.. 2014/07/10 17,139
395977 방금 통통해도 무지 이쁜 여자분을 보았어요. 14 재은씨 2014/07/10 5,826
395976 심리학과 졸업후 전공살려서 일하는 분 계신가요? 2 진로 알려주.. 2014/07/10 3,081
395975 배달 반찬업체 추천해주세요 10 바빠요 2014/07/10 2,410
395974 아침부터 허탕치고 욕 얻어먹음 - 강의첫날 말도없이 휴강한 학원.. 7 감사 2014/07/10 1,607
395973 A군을 자살하게 만드는 모임...이라니.. 2 사립초 2014/07/10 3,587
395972 음식점에서 음식이 주문이 안들어가서 엄청 기달렸는데.. 5 신경질나 2014/07/10 1,580
395971 중2딸아이 수학관련 질문~~ 1 도움절실 2014/07/10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