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25일 해외 문화원장 회의 개최...세월호 외신 자연스럽게 논의 대응 방안 담겼나
[미디어오늘이재진 기자]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대응을 비판한 잇따른 외신 보도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미디어오늘이재진 기자]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대응을 비판한 잇따른 외신 보도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전혀 놀랍지도 않고
이런 게 무슨 뉴스감 그런 생각만 드 네요.
국민이 죽어가는 거는 아랑곳 없이
자기네 이익만 챙길려고 눈이 벌건 정권인데
외신도 당연히 신경이 쓰였겠지요.
지금 전세계가 분노하고 있으니까요.
외신도 통제하게? 옛날이야 왜곡해서 올리면 그만인데
이제 원문 그대로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데 어쩔려고?
니네가 세계를 통치하는줄 아나보네.
뇌물이라도 잔뜩 먹일려나?
당연한 일 아닐까요..
해바라기처럼 대통령 심기가 제일 큰 관심사니..
공무원생활 오래하면 영혼이 소멸되요. 높은 자리로 올라갈수록...
그래서 지도자가 중요한거죠.
욕하기도 지겹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그러고도 월급 받아가겠죠?
이런 글로벌 대책은 처음이네요.
대책은 안하고
이눈치 저눈치 재갈이나 물리려하고
조작질에 꼼수 부리고
잘하는짓이다.
이제 남의나라 언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