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 시간: 2014. 5. 5.
지난 1일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다이빙벨'이 3차시도 만에 겨우 투입됐다. 해경은 지난달 21일 사비를 털어 생존자를 구하겠다고 나선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와 '다이빙벨'을 유용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막아섰다.
이후 25일 가족들의 요구로 다시 사고현장을 찾았지만 해경과 언딘의 비협조로 다시 뱃머리를 돌렸다. 3차시도 끝에 '벨'은 세월호의 선미 부근에 투하됐고 효과는 입증됐다.
그러나 이 대표는 돌연 자진 철수했다. 그는 철수 배경에 대해 일신상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이빙벨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특집 다이빙벨의 진실 편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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