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연.....................

겨울보리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4-05-06 02:45:48

과연 우리 어른 모두는 누구를 탓할 자격이 있을까요

모두들 자기의 본분을 다들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모두 다 잘 하고 있습니까?

직장인 여러분 근무시간에 카톡 밴드 인터넷서핑 쇼핑 채팅.....................

주부님들 삼시세끼 정성은 빠지더라도 365일 잘 차리고 있으신지요

영식이..삼식이세끼....없지요???????????

어린이날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 아이손잡고 팽목항 견학이 웬말입니까??????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입니다사춘기 아이정도라면 몰라도............

미국계시는 재미동포 여러분들은 5만8천불짜리 한국정부 세월호 침몰광고를

뉴욕타임즈에 내시겠다고 모금을 성황리에 하고계시더군요

이땅을 위해 조국을위해 목숨바치신 그분들을 생각납니다

만주벌판에서 이름도없이 묘비도없이 죽어갔던 선열들이

분기탱천하여 두주먹 불끈쥐고 일어날 일들이지요

이무슨 판단이 이렇습니까???????????

모두 우리어른들 책임이라고 인식하고 바닷속 시신들이 다수습될때까지라도

우리조용히 유실된 시신없기를 마음으로 모두마음을 조용히 모읍시다

기다립시다 두눈 부릅뜨고 제대로 바로잡히는지 지켜봅시다

지난 오대양사건이 얼토당토 않게 묻혀졌듯이 또 무엇인가 미심쩍다면

우리 다 같 이 촛불을들던 무엇을 들던 가만있지 않으면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상 중 입니다

국민마음이 그렇습니다

상가집에서 제일 보기싫은것이 상주들 싸움이지요

남탓 남욕들 그만들 좀 합시다 누구의 잘못만큼 다시일어서서 시작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민도 못가고 대한민국에서 아이들 키우고 사는

 어리석은 아짐의 생각입니다

IP : 220.75.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많이어리석으시네요
    '14.5.6 7:25 AM (223.62.xxx.21)

    ~~~~그러니까 우리는 먹이 금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00 (죄송하지만일상질문)중등내신 3 유탱맘 2014/05/20 1,191
380899 자원봉사들에게 사고해역바지선 식사배달까지 시킨다네요 11 그네짜져 2014/05/20 2,201
380898 분당 집회‥다녀왔는데요 13 씁쓸 2014/05/20 1,840
380897 방금 홈플러스 인터넷회원 탈퇴하고 왔어요 14 ... 2014/05/20 1,754
380896 박지원"세월호 최초보고,국정원 책임져야" 26 ㄷㄷ 2014/05/20 2,220
380895 김기춘이는 왜 해경을 없애려고 할까요? 23 .... 2014/05/20 7,291
380894 죄송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유방암 관련 괜찮나요? 5 .. 2014/05/20 4,170
380893 (바뀐애나가) 가재울뉴타운 4구역 어떨까요? 4 고견부탁드림.. 2014/05/20 2,985
380892 고리,월성stop하라/일방적 사과후, 소통없이 원전확대에 목매?.. 녹색 2014/05/20 379
380891 소방진압에 문제가 있으면 소방청을 해체 ? 4 세월호참사 2014/05/20 1,266
380890 견찰이 유족들을 미행, 감시, 사찰하고...하는 이유는 바로 이.. 6 불법사찰.... 2014/05/20 1,289
380889 '박근혜의 눈물'..세월호 위기 넘을 수 있을까? 2 세우실 2014/05/20 749
380888 조간브리핑[05.20] 조선 김대중 "선각자 이광수 '.. 5 lowsim.. 2014/05/20 609
380887 과학탐구실험대회 준비해보신분 6 물어볼곳 없.. 2014/05/20 2,263
380886 성당 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 12 교인 2014/05/20 1,894
380885 이젠 아침에 캔맥주까지 마시네요 8 알콜조아 2014/05/20 3,708
380884 대통령기자회견 이렇게 한거였어요? 7 。。 2014/05/20 2,081
380883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05
380882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7
380881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62
380880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22
380879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75
380878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33
380877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390
380876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