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영화보았습니다
중고딩 애들 데리고 가서 보았어요
저런 왕을 갖고 싶다
역모를 노리는 적들이 가득한 궁궐에서 외로이 왕권을 꿋꿋이 지켜내는 정조...
현 시국과 딱 맞는 대사와 상황이 있습니다
보시죠,,,
보너스로 통닭과 아주 닮은 상궁이 나옵니다
표정이며 눈빛이며 너무 닮았어요
음습한 분위기며 목소리까지 닮았던데요
제 눈과 귀에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이 시국에 영화보았습니다
중고딩 애들 데리고 가서 보았어요
저런 왕을 갖고 싶다
역모를 노리는 적들이 가득한 궁궐에서 외로이 왕권을 꿋꿋이 지켜내는 정조...
현 시국과 딱 맞는 대사와 상황이 있습니다
보시죠,,,
보너스로 통닭과 아주 닮은 상궁이 나옵니다
표정이며 눈빛이며 너무 닮았어요
음습한 분위기며 목소리까지 닮았던데요
제 눈과 귀에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 상궁 ,,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
그 여자분 .. 완전 닮았더라구요.
기황후에서 타니실란가? 그왕후 후궁 아닌가요?
악역전문..
역린..재미있지만넘잔인한거같아요..
역린이 잔인한가요?
제 우리내 서민 사는거랑 비슷해서 처절하던데요
늘 이용당하고 무시당하고
그냥 소비되고 버려지는 휴지같은 존재
그렇게 생각되었어요
정조의 외로움이 그분과 닮았다고
저도 아주 잘보았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게 무엇인지 다시금 되짚어볼수 있었네요
현비의 연기도 아주 흐믓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