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jtbc손석희뉴스,요약 좀 부탁드려요..

바쁜날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4-05-05 22:25:33
바빠서 못봤네요.
이따 늦게나 다시보기 가능해서요..
해경과 언딘 얘기 많이 다루었나요?
IP : 110.14.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사고
    '14.5.5 10:28 PM (112.151.xxx.215)

    에 대해 고장이 안나는 곳인데 났다
    는 기관사의 증언이 있었어요
    정말 이상하죠 왜 갑자기 고장났을까요?
    설마 누군가 일부러?

  • 2. 오프닝 멘트
    '14.5.5 10:28 PM (218.209.xxx.190)

    오늘(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버이날이 기다리고 있고, 그 뒤엔 스승의 날입니다.

    그리고, 아직 시신으로라도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희생자가 마흔 명입니다.

    오늘 저희에게는 세월호의 학생들이 보내온 세번째 편지가 배달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이 시간에 처음으로 전해드렸던 고 박수현군의 15분짜리 동영상에 이어서 이번에는 바로 그 박수현 군이 찍었던 스틸사진들이 저희에게 도착했습니다. 배가 기울기 시작한지 한 시간 반 가까이가 지난 10시 11분까지도 아이들은 기다렸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살릴 수도 있었습니다.

  • 3. 세번째편지라구요 ㅠㅠ
    '14.5.5 10:32 PM (110.14.xxx.144)

    에고 ㅠㅠ

    공중파에서 지겹도록 떠드는 유병언 얘기 말고
    언딘과 해경...그리고 구조왜면 등등을 집중다뤘음 하네요.
    지하철 의문점도 잘 건드려준 모양이네요

  • 4. 핵심은 아니지만
    '14.5.5 10:39 PM (110.11.xxx.32)

    미국은 자국민도 아닌 중국 선원 몇명을
    구하기 위해 6시간 걸리는 거리는 단축하려
    특수 비행기 동원 낙하선 타고 내려가 무사히 구출

    구원파측에서 종교 탄압이라는 청원을 백악관 게시판에 올림 10만명 서명하면 답변함 지금은 1000여명 정도 (세월호 관련 현시국에 대한 청원도 올라와 있는지 궁금해졌네요)

    유병언이 삼성동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빼돌린 장황을 포착 수사확대

  • 5. 중수요리사
    '14.5.5 10:54 PM (121.167.xxx.214)

    전 며칠전 청와대 주변이
    헬기소리로 요란했다는
    어느님 글이 자꾸 생각날까요?

  • 6. bluebell
    '14.5.6 12:32 AM (112.161.xxx.65)

    영화와 미드에 나오는 그런 음모들이 현실세계에도 판을
    칠거 같아요. 다 가능성 있어 보여요...
    아직 안풀리고 있을 뿐.,진실은 드러내지리라 믿습니다!

  • 7. 중국선원들이 부러울줄이야..
    '14.5.6 12:52 AM (121.139.xxx.48)

    우방도 아닌 중국 선원들 위해 영화같은 작전을 세워 구하더군요...

    우린 영화는 영화인데 1900년도 비극이란게 우리 현실...

    아마 그맘땐 어선들이 그런식으로 구했겠죠...

    그나마 오보도 뻥도 없었으니 마음이라도 덜 아팠을듯...

    아님 쓰리데이즈처럼 국민을 볼모로 작전세력들의 작당에 놀아나는 영화인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915 해경, 민간잠수사에게 비밀강요 서약서 3 세월호 2014/06/18 1,494
389914 헉 비행기 수하물요... 9 --- 2014/06/18 4,163
389913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 아시나요?? 6 웹툰 2014/06/18 2,990
389912 비행기 수하물 ( 염색약 샴푸 치약 화장품 유리..) 정보가 중.. 4 ==== 2014/06/18 9,069
389911 생리대에 초록색이 묻어있는데.. 2 2014/06/18 7,763
389910 아기 고열로 가와사키 검사 받았습니다. 11 .. 2014/06/18 8,344
389909 한달동안 집 비우는데 냉장고 코드 빼도 5 냉장고 2014/06/18 2,840
389908 매실이 둥둥 위에 떠있는데요... 1 딸2맘 2014/06/18 1,381
389907 급)형광빛 연두색 한약도 있나요? 3 한약문의 2014/06/18 1,177
389906 이 와중에 의료법 시행령 개정 입법 예고를 하다니... 4 핫뮤지션 2014/06/18 1,367
389905 과연 조정래선생님 이군요... 17 기독교인 2014/06/18 4,319
389904 권은희 경정과 임은정 검사 4 고뇌 2014/06/17 1,878
389903 고등오니 과목별 샘들 호불호가 생기네요 14 고1맘 2014/06/17 1,757
389902 개들은 정말 서열이 높은이가 옆에 있음 안짖나요 15 미안하다사랑.. 2014/06/17 3,476
389901 총리 후보를 생각하며 잠못 드는밤 1 잠이 안와 2014/06/17 1,023
389900 63일째..12 분 외 실종자님들을 부릅니다. 19 bluebe.. 2014/06/17 1,044
389899 홀시어머니의 며느리.. 썼던 사람입니다. 112 멍뚱이 2014/06/17 15,822
389898 나이 들어서 머리가 커지기도 하나요?;;; 큐리 2014/06/17 1,658
389897 우엉차요 10 생각보다 2014/06/17 3,445
389896 리플절실!항생제 소염제 먹고있을때 한약 먹어도 될까요?? 3 ... 2014/06/17 1,980
389895 아이가 갑자기 유치원 다니기 싫어해요. (잦은 벌?) 7 걱정엄마 2014/06/17 1,378
389894 떵누리 박상은 의원 아들 집에서 수억대 현금뭉치 발견 3 참맛 2014/06/17 1,694
389893 [잊지말자 세월호] 12분만 투자합시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3 청명하늘 2014/06/17 1,008
389892 영종 한라비발디 할인분양 분신...중태 14 팔미 2014/06/17 4,888
389891 목아픈데 목침사고 싶으네요 1 가갸 2014/06/1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