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jtbc손석희뉴스,요약 좀 부탁드려요..

바쁜날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4-05-05 22:25:33
바빠서 못봤네요.
이따 늦게나 다시보기 가능해서요..
해경과 언딘 얘기 많이 다루었나요?
IP : 110.14.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사고
    '14.5.5 10:28 PM (112.151.xxx.215)

    에 대해 고장이 안나는 곳인데 났다
    는 기관사의 증언이 있었어요
    정말 이상하죠 왜 갑자기 고장났을까요?
    설마 누군가 일부러?

  • 2. 오프닝 멘트
    '14.5.5 10:28 PM (218.209.xxx.190)

    오늘(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버이날이 기다리고 있고, 그 뒤엔 스승의 날입니다.

    그리고, 아직 시신으로라도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희생자가 마흔 명입니다.

    오늘 저희에게는 세월호의 학생들이 보내온 세번째 편지가 배달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이 시간에 처음으로 전해드렸던 고 박수현군의 15분짜리 동영상에 이어서 이번에는 바로 그 박수현 군이 찍었던 스틸사진들이 저희에게 도착했습니다. 배가 기울기 시작한지 한 시간 반 가까이가 지난 10시 11분까지도 아이들은 기다렸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살릴 수도 있었습니다.

  • 3. 세번째편지라구요 ㅠㅠ
    '14.5.5 10:32 PM (110.14.xxx.144)

    에고 ㅠㅠ

    공중파에서 지겹도록 떠드는 유병언 얘기 말고
    언딘과 해경...그리고 구조왜면 등등을 집중다뤘음 하네요.
    지하철 의문점도 잘 건드려준 모양이네요

  • 4. 핵심은 아니지만
    '14.5.5 10:39 PM (110.11.xxx.32)

    미국은 자국민도 아닌 중국 선원 몇명을
    구하기 위해 6시간 걸리는 거리는 단축하려
    특수 비행기 동원 낙하선 타고 내려가 무사히 구출

    구원파측에서 종교 탄압이라는 청원을 백악관 게시판에 올림 10만명 서명하면 답변함 지금은 1000여명 정도 (세월호 관련 현시국에 대한 청원도 올라와 있는지 궁금해졌네요)

    유병언이 삼성동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빼돌린 장황을 포착 수사확대

  • 5. 중수요리사
    '14.5.5 10:54 PM (121.167.xxx.214)

    전 며칠전 청와대 주변이
    헬기소리로 요란했다는
    어느님 글이 자꾸 생각날까요?

  • 6. bluebell
    '14.5.6 12:32 AM (112.161.xxx.65)

    영화와 미드에 나오는 그런 음모들이 현실세계에도 판을
    칠거 같아요. 다 가능성 있어 보여요...
    아직 안풀리고 있을 뿐.,진실은 드러내지리라 믿습니다!

  • 7. 중국선원들이 부러울줄이야..
    '14.5.6 12:52 AM (121.139.xxx.48)

    우방도 아닌 중국 선원들 위해 영화같은 작전을 세워 구하더군요...

    우린 영화는 영화인데 1900년도 비극이란게 우리 현실...

    아마 그맘땐 어선들이 그런식으로 구했겠죠...

    그나마 오보도 뻥도 없었으니 마음이라도 덜 아팠을듯...

    아님 쓰리데이즈처럼 국민을 볼모로 작전세력들의 작당에 놀아나는 영화인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628 세월호 사고 빗댄 ‘이상한 시험문제’/경향 5 저녁숲 2014/05/07 1,602
377627 많이 혼란스럽고.. 여기도 그렇네요. 9 ,. 2014/05/07 1,142
377626 이번연휴동안 식비 16 식비 2014/05/07 5,270
377625 서울 옷차림 어떤가요? 2 빰빰빰 2014/05/07 1,546
377624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2 전적 동감 2014/05/07 1,737
377623 아이들의 손을 놓지 맙시다!ㅡ그리고 2 11 2014/05/07 1,002
377622 집값문제는 이대로 가면 소프트랜딩 가능성이 크죠 1 루나틱 2014/05/07 2,134
377621 게시판 댓글 분탕질 영혼매춘에 대하여 1 이너공주님 2014/05/07 926
377620 오래된간장에 돌같은게 생겼어요 5 조선간장 2014/05/07 4,142
377619 정몽준 ”지하철 추돌 사고는 인재, 1조원 투입해 시설 교체” 24 세우실 2014/05/07 3,125
377618 (세월호)..아직도 맘이 너무 아프네요 5 .. 2014/05/07 801
377617 무릎수술 관련 질문드립니다.. ... 2014/05/07 1,001
377616 인문학 책??? 6 비전맘 2014/05/07 1,415
377615 해외 미씨들이 만든 추모 동영상" 가만히 있지 .. 4 공유 2014/05/07 1,479
377614 해경 희생학생 휴대폰 맘대로 먼저봤다. 5 휴대폰 2014/05/07 1,716
377613 모든 전문가?들이 그러는데... "지금이 최선이다&qu.. 3 자백 2014/05/07 1,264
377612 이사람도 정말 징~하네요 7 답이없다. 2014/05/07 2,020
377611 WSJ, 韓 애도의 날이 된 어린이날 light7.. 2014/05/07 840
377610 ... 65 ... 2014/05/07 11,152
377609 특검 촉구 온라인서명 지웁니다 2 __ 2014/05/07 1,295
377608 40대 관절염 5 질문 2014/05/07 2,802
377607 이와중에...실내철봉 추천 3 부탁드립니다.. 2014/05/07 1,911
37760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07] '유우성 간첩몰이' 동아일보, .. lowsim.. 2014/05/07 691
377605 단원고 학생들이 만들었답니다. 15 광팔아 2014/05/07 4,019
377604 아이들 발 언제까지 크나요? 4 신발 2014/05/07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