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린대로 거둔다는말 맞는말이겠죠?

제발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4-05-05 22:22:37
너무너무 화가나서 누군가를 총으로 쏴버리고 싶을지경이면.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앉아서 참선이라도 해야하는지.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할까요?
IP : 14.48.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14.5.5 10:24 PM (99.226.xxx.236)

    절운동 하세요. 할 수 있을만큼(절하는 자세는 유튜브 참조/자게에도 글이 많아요).
    저는 세월호 사건 이후 108배는 기본입니다. 기도도 안되고 음악도 안들리고 습관적으로 일하는 것 외에
    절운동만 합니다. 무념무상..그러다보면 마음이 모아집니다.

  • 2. 저도
    '14.5.5 10:36 PM (221.139.xxx.10)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제가 하는 방법은 호흡을 깊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좀 나아져요.

  • 3. 혈자리..
    '14.5.5 10:40 PM (112.159.xxx.44)

    주먹을 쥐어 새끼손가락 닿는 곳을 지긋이 누르면 머리에 몰린 피가 아래로 내려 온다고 들었는데..
    정확치는 않습니다.
    요즘은 그것도 소용없습니다....

  • 4. ..
    '14.5.5 11:31 PM (117.111.xxx.155)

    최성애 박사가 추천한 방법인데
    눈동자를 왼쪽 오른쪽으로 재빨리 왕복 운동시키면
    진정하는데 좋답니다. 무라든가 진정 효과주는 먹거리에도 신경쓰셔요.

    하늘의 그물은 성긴 것 같지만 다 잡아낸다고 했습니다.
    역사의 멧돌은 천천히 돌지만 결국 다 갈아낸다고 했구요.

  • 5. ..
    '14.5.5 11:32 PM (117.111.xxx.155)

    분노를 생산적으로 쓸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간 진정하면 움직여야겠죠.
    아니 움직이는 동안 평정을 찾게 될 지도 모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145 콩나물겨자냉채를 하려고 하는데요 3 궁금 2014/06/22 2,023
391144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사용되는 투표함 ... 2014/06/22 1,730
391143 신경치료 치아 2 치과 2014/06/22 2,090
391142 저 갑상선유두암 진단받고 수술안하고 17년째에요 15 r 2014/06/22 17,100
391141 눈 흰자에 먹물 떨어뜨린것 같아요. 7 ㅠㅠ 2014/06/22 5,525
391140 늦기전에 한을 풀고 싶어요 12 victim.. 2014/06/22 7,473
391139 고등학교 이과가면 1학년때 사탐성적은 반영안되나요? 1 내신 2014/06/22 2,216
391138 위기의 소방관.jpg /널리 알립시다 ! 미친나라 2014/06/22 1,647
391137 님들에게 남편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98 궁금 2014/06/22 14,660
391136 유치원생 아들이랑 엄마랑 워터파크 가면 어떻게 하시나요? 2 워터파크 2014/06/22 2,390
391135 뉴발란스 이 운동화 어떤가요??? 3 rrr 2014/06/22 2,641
391134 패션블로그 알려주세요 1 비소식 2014/06/22 1,957
391133 강남역 신포만두 완전바뀌었는데... .. 2014/06/22 2,144
391132 월드컵 기념 본격 알제리전 만들기 (감자+부추+고추전) 3 ender_.. 2014/06/22 2,218
391131 코스트코 알리오올리오 시판 소스 어떤지요? 6 궁금 2014/06/22 4,047
391130 유토 넘귀여워요 21 mm 2014/06/22 14,703
391129 소화에 도움되는 과일 15 소화불량 2014/06/22 4,419
391128 넥타이를 여성용 스카프로 리폼 가능한지요? 5 리폼 2014/06/22 3,167
391127 장윤정 시어머니 40 시댁 2014/06/22 29,395
391126 시골에 집짓고 이사.. 처음 아파트가 그리웠어요. 28 ㅜ ㅜ 2014/06/22 11,014
391125 후쿠시마 피폭소를 끌고 동경을 습격한 용자.... 8 .. 2014/06/22 2,703
391124 봉피양 냉면 넘 비싸네여.... 28 물냉면 2014/06/22 6,943
391123 70세에 대장내시경은 너무힘들까요? 8 2014/06/22 4,898
391122 음식쓰레기 ᆢ 1 부엌 2014/06/22 1,400
391121 대학생 졸업 선물로 살 가방이요.. 1 2014/06/22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