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구해와라!!!!

....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4-05-05 22:12:15

나쁜..개 새끼들!!!

너희도 똑같이 선실에다 처넣고...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 반복하고...

물이 차올라오면서...서서히 죽어야한다!

왜...???!!!  도대체...왜?!!!!

안구한거냐고....?

왜...?!!

왜...?!!

왜...?!!!!

나쁜 새끼들...죽일 놈들...개쌔끼들...!!!!!

IP : 203.90.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가 쭉 빠지는 느낌
    '14.5.5 10:17 PM (1.231.xxx.40)

    그러다 또 거꾸로 치솟기를
    반복 반복......................

  • 2. ~~
    '14.5.5 10:19 PM (118.139.xxx.222)

    오늘 손석희뉴스 보고 저도 맘이 아려오네요.....뭐라 표현도 못하겠어요....
    우리가 슬픔에 무뎌질쯤에 손석희뉴스에서 보여주네요...잊지 말라고....
    정말 이 뉴스라도 있어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진짜.....그 아이들이 느꼈을 공포, 추위,.......그리고.....왜??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서서히 죽어갔겠죠?
    우리가 어찌해야 이 아이들한테 용서받을 수 있을지....
    오늘밤도 힘든 밤이 될 것 같아요....

  • 3. 왜!!
    '14.5.5 10:19 PM (112.149.xxx.115)

    애들 죽였냐.
    우리가 돈이 없냐, 장비가 없냐,
    돈 쌓아두고
    장비 쌓아두고
    도와주겠단 사람들 널렸는데도
    너희는 애들을 죽였어.
    이 살인마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대한민국..
    어찌 이럴수가 있나요.

  • 4. 22
    '14.5.5 10:22 PM (59.187.xxx.155)

    분노가 가시질 않아요 이러다 일 내지 싶어서 사람들도 당분간 안 만나려구요

  • 5. 분노..
    '14.5.5 10:24 PM (129.69.xxx.43)

    그 아이들이 느꼈을 공포, 추위,.......그리고.....왜??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서서히 죽어갔겠죠? 2222

    무엇보다도 뻔히 해경이 도착한 것을 본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왜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몇시간, 혹은 며칠동안 떠올리며 서서히 죽어갔을 걸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오름을 느낍니다. ㅠㅠ

  • 6. 애들이 뭔죄?
    '14.5.5 10:24 PM (121.148.xxx.160)

    윗님 우린 돈이 없죠 ㆍ특공대도 한명뿐 헬기도 두대뿐
    그많은 돈은 또 어디로 쓰여진건지요?
    도대체
    그와중에 청해진은 빈털털이 유병언은 관계없다 선언 돈은 다 빼돌렸고
    한심한 나라

    우린 그배에 탄거예요

  • 7. 광주민주화운동때...
    '14.5.5 10:27 PM (99.226.xxx.236)

    독일로부터 오는 기사들을 보면서 친구들과 피를 토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서로 ...우리에게도 총이 필요해. 했었던 기억.
    미들이스트에 자살폭탄이란게 왜 있겠습니까. 그 분노의 절절함이 삶을 넘어서니까요.

  • 8. 이걸 그냥 넘어가면 우리도 죄인...
    '14.5.6 2:04 AM (121.139.xxx.48)

    무엇보다도 뻔히 해경이 도착한 것을 본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왜 우리를 구하러 오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몇시간, 혹은 며칠동안 떠올리며 서서히 죽어갔을 걸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오름을 느낍니다.33333

  • 9. ..
    '14.5.6 9:45 AM (118.218.xxx.62)

    그 분노의 절절함이 삶을 넘어서니까요....22
    아, 정말 미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132 내과적 질환으로도 몸에 두드러기 같은게 날 수 있나요? 4 두드러기 2014/05/12 2,768
379131 앞베란다 세탁기문제 7 아파트1층주.. 2014/05/12 5,559
379130 펌)정치참여를 거부하는데 대한 벌 ,정치이야기 하지마세요라는 분.. 7 소시민 2014/05/12 1,406
379129 일산 대화역, 출근길에 1인시위 하시는 분을 뵈었네요 12 1인시위 2014/05/12 3,395
379128 아래 구원파 백악관 청원 패스부탁 6 ........ 2014/05/12 1,371
379127 이 시국에 샴푸좀..) 산성샴푸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6 죄송한질문 2014/05/12 3,209
379126 이사람을 주목해주세요..전 안행부장관 유정복 12 인천시장후보.. 2014/05/12 2,807
379125 이거보고 정신(패쑤 )대글은 여기 아시죠 3 아래 2014/05/12 1,313
379124 이거 보구 정신 바짝 차립시다 55 ㅅㅅ 2014/05/12 8,667
379123 2014년 5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12 1,320
379122 세월호와 판박이 1973년 한성호사건 아세요? 12 ㅠㅠ 2014/05/12 7,220
379121 아래 세월호 사고 82쿡 축제중 패스 부탁드려요. 15 ... 2014/05/12 1,479
379120 필독)KBS TV수신료 안내는 방법 공개합니다 37 집배원 2014/05/12 8,281
379119 알바들도 불쌍해요... 2 ... 2014/05/12 1,532
379118 아래 "세월호 유족대책위..." --댓글은 여.. 12 110.70.. 2014/05/12 1,648
379117 윤상현 원대복귀 "盧, 사실상 NLL 포기했다".. 13 그럼그렇지 2014/05/12 3,415
379116 노무현 NSC 반대하던 박근혜, 왜 이제와서? 참맛 2014/05/12 1,530
379115 국방부의 힌트 2 무인기 2014/05/12 2,171
379114 그 이름도 창피한 SSU 4 기레기 2014/05/12 2,801
379113 김진표 맘에 안드는사람 없나요? 29 .. 2014/05/12 3,891
379112 사우디의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 '착한 냉장고' 1 우리도..... 2014/05/12 2,036
379111 자기들을 감.히.기득권이라 착각하는 게 문제 27 2014/05/12 3,373
379110 펌. 침몰하는 청와대 사진 3 퍼포먼스 2014/05/12 2,395
379109 잊지말고 생활화 하자는 의미로 가방에 노란색 스카프,손수건 달고.. 7 .... 2014/05/12 1,764
379108 중학생아이 진로체험학습을 국정원으로 간대요. ㅜㅜ 29 코까지막혀 2014/05/12 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