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중파에 나오지 않은 박근혜 팽목항 방문영상

다시올려요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4-05-05 22:06:11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mov_pg.aspx?gb=0&CNTN_CD=ME000071710
박근혜. 실종자 가족에게 가족이 원하는 것을 직접 다 들었어요.
그러고도 나몰라라 하는거네요. 
------------------------------------------ 
가족들은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박근혜 정부를 향해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실종자 가족] "잘못한 부분이 아니라 지금 애들이 다 죽었잖아요. 그 점에 대해서 대통령님께서 어떻게 하실 건지... 언제 꺼내줄 거예요? 오늘 꺼내 주세요... 잠수부들 더 잘 먹여주세요. 우리 아이들 꺼낼 수 있도록."

일부 가족들은 정부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면담에 불참했고, 면담에 참석했던 가족 중에도 중간에 자리를 뜨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실종자 가족] "꼴값들 떨고 앉아 가지고 지랄들 하고 앉았네."

가족들의 격앙된 목소리가 밀폐된 천막 밖으로 흘러나오자 경호원들은 면담 장소 주변 취재기자들을 갑자기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현장음] "뒤로 물러나 주세요. 물러나 주세요."  

30여분 동안 가족들을 만난 박 대통령은 시신 확인소에 들렀다가 사고해역을 둘러보기 위해 해경 구조정을 타고 팽목항을 떠났습니다. 
박 대통령을 만난 실종자 가족들은 실망한 듯 면담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실종자 가족] "(아까 대통령 오셨을 때 계셨어요?) 예. (어떠셨어요?) 아니에요."

체육관에 있던 가족들까지 차로 30여분이나 걸리는 팽목항으로 불러내 비공개 면담을 한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은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겪어봐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오늘도 책임자 엄중문책을 언급했을 뿐 아들, 딸을 잃은 가족들 앞에서 끝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오마이뉴스 박정호입니다. 
IP : 223.62.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5.5 10:11 PM (223.62.xxx.27)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mov_main.aspx?gb=
    오마이 최신동영상인데 아래부분으로 내리면 티비뉴스에서 보도하지 않는 세월호 관련 내용이 많아요.
    공중파와 케이블티비 뉴스는 증말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지...
    그들 기자 아니예요. 받아쓰기만 잘해도 사실을 보도할 수 있는데 그들은 왜곡을 하니... 나라 곳곳이 너무 썩었어요

  • 2. ..
    '14.5.5 10:12 PM (121.254.xxx.187)

    [실종자 가족] "꼴값들 떨고 앉아 가지고 지랄들 하고 앉았네."
    이보다 더한 소리 들을만 하죠.
    대체 왜 또 내려간건지..

  • 3. 말을하라고 했으면
    '14.5.5 10:30 PM (122.36.xxx.73)

    최소한 듣는척이라도 해야할거아니냐.미친ㄴ이 천막속에 숨겨놓고 사진만 찍고 가족들 힘들게하고 자빠졌어 ㅠㅠ 뭘 하긴해야잖아.너도 똑같이 돈 나눠먹기로했냐.밑에 놈들이 먹이 갈라먹는거 구경만하고 있어 ㅠ

  • 4. 기레기
    '14.5.5 10:43 PM (112.159.xxx.44)

    기레기들도 뒤로 물러나 주십시오....

  • 5. 원글
    '14.5.5 11:06 PM (223.62.xxx.27)

    (아까 대통령 오셨을 때 계셨어요?) 예.
    (어떠셨어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래요. 박근혜는 뭐하러 내려간 걸까요.
    욕이 방언이 되어 나오네요... 육시랄 @#/&₩%≒

  • 6. 너무하네
    '14.5.5 11:27 PM (115.139.xxx.130)

    가족들앞에 끝내 사과하지않았습니다......
    왜 갔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831 개독 아웃... 2 흠... 2014/05/27 973
384830 檢, '국정원 수사외압' 김용판 항소심서 징역 4년 구형 2 샬랄라 2014/05/27 893
384829 박원순·김진표·송영길 연합 “수도권 문제 함께 풀겠다” 14 ... 2014/05/27 1,818
384828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D-3 불굴 2014/05/27 1,146
384827 죄송요. 급해서요 딸 아이 휴대전화 조건좀 봐주세요 3 ... 2014/05/27 1,347
384826 잦은 병치레..피로감..무슨과로 가야하나요 5 ㅇㅇ 2014/05/27 2,084
384825 중앙일보의 악마의 편집 3 악마들 2014/05/27 1,621
384824 돈빌려달라는거.거절(?)하고 마음이 불편하네요 7 참.. 2014/05/27 3,813
384823 신상철님 강의 듣고 왔어요 ~^^ 7 ..... 2014/05/27 1,893
384822 여자들은 물욕이 많은 시기가 있는듯 3 /// 2014/05/27 4,222
384821 몽씨, 현대 시험쳤으면 입사 못했을 거라는 것, 넘 웃겨 ㅋㅋ .. 5 ㅇㅇ 2014/05/27 1,859
384820 아무래도 국회방문 유가족들에게 도시락 배달시켜야겠네요. 64 우리는 2014/05/27 8,847
384819 농약급식 억울할 거 없어요, 1억 피부과와 비교하면 15 농약급식이라.. 2014/05/27 1,733
384818 30대인데 늙어서 폐지 안줍고 살려고 아끼며 저축하고 삽니다. 7 30대 2014/05/27 4,794
384817 유시민, 노회찬 협공으로 진중권 까는 썰 ㅋㅋ 6 시민 2014/05/27 2,779
384816 불교계, 고승덕 사퇴 촉구 “종교 평화 저해” 5 샬랄라 2014/05/27 1,926
384815 독일식 개표를 명령한다 12 잠이안온다 2014/05/27 1,856
384814 몽즙은 웃음주는 역을 맡았나요? 1 ㅇㅇ 2014/05/27 843
384813 애없이 그냥 살면 후회할까요 36 네모네모 2014/05/27 8,057
384812 대구 아짐이 권하는 [좋은 교육감을 찾습니다] 1 우리는 2014/05/27 2,733
384811 은마아파트 매매가 얼마 정도인가요? 5 궁금이 2014/05/27 3,283
384810 사전투표 관련 선관위에 전화해봤어요..불안해요 12 안산시민 2014/05/27 1,945
384809 안대희 거액 기부시점 제보 제가 했습니다/펌 9 저녁숲 2014/05/27 2,565
384808 오지랖이지만 젊은 부부들 육아문제에서 좀 이기적인것 같아요. 7 ㅠㅠ 2014/05/27 2,413
384807 곰취여.... 4 222 2014/05/27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