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들 추모 동영상입니다

[ㅇㅇ]

https://m.youtube.com/watch?v=u6JYtD5T-rc&feature=youtube_gdata_player

친구들이 사진으로 직접 만든 추모 영상입니다.
저는 아이가 비슷한 또래라 이 영상보기가 더욱 힘드네요.

우리 아이들
한 명씩 추모해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세요.

아이들이 눈물로 만든 영상이네요.

[원글]

https://m.youtube.com/watch?v=u6JYtD5T-rc&feature=youtube_gdata_player

[......]

눈물이 나 볼 수가 없어요ㅜㅜ

[원글]

눈물나게 해드려 죄송해요. 저도 울고 있는데.
..예쁜 아이들 기억하고 우리 이 일을 잊지 말아요.. ㅠㅠ

[아........]

믿을 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마]

목이 메어 끝까지 볼 수가 없어요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ᆢㅠㅠㅠ

[ㅠㅠ.......]

아직도 수학여행가서 안돌아온것만 같답니다..ㅠㅠ....
저도 그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
아..ㅠㅠ...숨을 쉴수가 없어요..ㅠㅠ........
너무 미안해....ㅠㅠ.....

"2014년 4월16일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이 우리 앞에 남았습니다."

[건너 마을 아줌마]

차마 못 보겠어요......... ㅠㅠ

[소망]

저도 이건..자신없네요 부모님들 심정이 어떨까요!!비극입니다 ㅠㅠㅠㅠ

[oooo]

너네 너무너무 이쁘구나. 절대 잊지 않겠다
잘못한 어른들을 용서하지 마라

[천국이 있다면]

참으로.....기가 차네요....
이 예쁘고 소중한 아이들을..........
머리가 멍해집니다....
갈수록 그 부모님들 어쩌면 좋아....이생각밖에는.....
이 아이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너무 힘든 밤입니다.....

[공유]

공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엉엉]

너무너무 예쁜 아들 딸들이예요.
어쩜 한명한명 모두 다 예쁠까요.
아까워 미칠거같아요.
원통해서 어떡해요.

[그리운]

아이들 사진 가지고 변태 개 막장 日베충이 이상 한 짓 하지 않을까
걱정이 먼저 드네요.
걔 네들 정말 인간에 탈을 쓴 벌레 이거든요!!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번 세월호 사고는 가장 열불나고 어이가 없는 뭐라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부실하고 비겁한 나라의 어른인 우리가 죄인이죠.

[ㅠㅠ]

미안해 미안해....너무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마]

불쌍한 우리 아가들....

[...]

살아있는 내게 남겨진 몫이 무엇이든, 저의 자리에서 여러분과 가족들을 잊지않고 작은 힘이라도 보탤게요..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길... 그리고, 우리들이 가족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수 있게 지켜주고 도와주길...

[ㅠㅠ]

ㅠ못 보겠습니다 ㅠㅠㅠㅠㅠ보진않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울 아가들 너무너무 불쌍하고 가엽고ㅠㅠ제가 있는곳이 지옥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

어쩜 하나하나 다 이렇게 이쁘고 잘생기고..멋있는지...
이런 꽃같은 아이들...미안하다....미안해...

어쩌면 좋으니....이 아깝고 아까운 너희들을.....
이 보석같은 아이들을....미안해....

[미ㅡ르]

보셔야 해요.
참 이쁜 아이들 이거든요.

그래서 잊으면 안돼거든요.

꼭 기억 해야합니다.
친구들이 왜! 만들었겠어요.

[에휴]

열어보지도 못했지만 벌써 울컥하네요ㆍ어휴ㆍㆍ어휴ㆍㆍ
모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ㆍㅠㅠ 휴

부모님들께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미안하네요ㆍ우리 어른이 만들어 놓은 이나라 정말 미안하네요ㆍㅜㅜ

[꼭]

보세요. 너무너무 예쁩니다..

"2014년 4월16일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이 우리 앞에 남았습니다."

[.......]

오늘밤은 자신이 없네요.
마음 좀 추스리고 꼭 보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얘들아...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어른들을 용서하지 말아라....ㅠㅠㅠㅠ

[보고나니]

정말 슬픔을 넘어 큰책임감이 느껴집니다ㆍ마음이 너무 안좋고 힘드네요ㆍ 저 어리고 예쁜 아이들을ㆍㆍ

[꼭]

보세요들!!!
힘들어도 보시기 바래요
아이들 구해야되요

잋혀지지 않도록
만약 잊는다면
그건
이번엔 우리가 죽이는게 될수도.....

[..]

2014년 4월 16일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이 우리 앞에 남았습니다.

[나도 엄마]

보다 보다 보다 목 놓아 울어 버렸습니다.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세상에 이렇게 꽃같은 아이들을

[.....]

예쁜 아기들...
두려움 모두 버리고 좋은곳에 가길 바래.
미안해.

[.....]

예쁜 아기들 부모님. 부디 힘내세요.

[...]

힘들어도 눈물나도 끝까지 다 봤어요.
이렇게 이쁘고 우리 주위를 흔히 스쳐지나갔을 아이들...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니...
오늘 안산에서 그리 울고 왔는데
또 복받히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ㅠㅠ

[ᆢ]

너무눈물이나고 가슴을 후벼파서
끝까지볼수가없네요
저렇게 예쁜아가들을...
얼마나 무서웠을 까요

[미안해미안해]

가슴이 찢어질듯 울었습니다.잊지않을게 우리 아들딸들아

[또 울어요...]

이젠 울때가 아니고 나서야 할때라고 해 놓곤

저 영상보고 막 울어요...

저 애들을 어째요...

아까워 어째요....

미안해서 어째요....

세상이 그지같다 욕만 했지...

촛불 몇번 나가 바꾸자..바꾸자 하다 너무 쉽게 포기했던거...

부정선거...그것들 원래 그렇다...

개무시가 답인냥...그냥 화만내다 결국 일상에 치여 방관한거

모두 미안해서...

더 눈물이 납니다...

우리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자구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끝까지 봤습니다]

아아....이 아이들 왜 이렇게 어리고 예쁜가요. 정말 아가들같네오.
목이 끊어지는 것 같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은데 참고 참으며 다 봤어요......가슴에 머리에 새겨 넣으려고요.
예쁜 아가들.....

그저 미안하고 저 대학살을 일으킨 넘들 목 졸라 죽이고 싶어요.
저리 예쁜 아이들을 대체 왜 왜 왜 죽여야 했냐구요!!!!!

얘들아~
차가운 바닷 속 일일랑 다 잊고 거기 따뜻한 곳에서 친구들과 못다한 얘기, 못다한 여행 다니며 그저 편안하길 바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