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할수록 미치겠네요.
1. ᆢ
'14.5.5 10:04 PM (183.99.xxx.117)그것도 한이 맺히지만
오보문자에 한 생명이라도 구하려고
민간잠수함,다이빙벨 등의 구조를 다 허락않고
오로지 언딘만 기다리고 있으면서 구조작업을
미룬것 ᆢᆢ보면 미치겠어요.2. 닭을
'14.5.5 10:05 PM (129.69.xxx.43)쫓아내야 왜그랬는지를 알아낼 수 있겠지요.. 천안함도 그렇고..
3. 진도
'14.5.5 10:23 PM (221.139.xxx.10)어민이 쓰신 글 중에 기운 배를 다시 세울 방법도 있었다는 데
그것도 해경이 막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살인을 한 겁니다.4. ~~
'14.5.5 10:30 PM (118.139.xxx.222)진짜 온 국민이 미쳐가나 봅니다...
300명 이상의 아까운 목숨이 죽어가는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봤으니...기가 찹니다.....
저도 며칠 좀 괜찮다고 오늘 또 봇물 터지듯....미치겠습니다..
그나마 손석희 뉴스가 있어서 다행입니다.....5. 원글
'14.5.5 10:34 PM (202.156.xxx.11)양쪽에 큰 배 세우고 안넘어가게 할 수 있다던데...
계속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처음에 구할 시기를 놓쳤으면, 그 다음에는 왜???
해저유물탐사선도, 다이빙벨도, 또 무엇이라도 다 시도를 했어야지...
대통령에게 자식이 있어서 그 아이가 타고 있었다면
저 놈들이 저랬겠냐고요.
깜깜한 곳에서 엄마 아빠를 다시 못보게 될 걸 슬퍼하며 죽어갔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피가 거꾸로 솟아올라요.
정말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게 해도 분이 안풀리겠어요.6. 아직도
'14.5.5 11:24 PM (125.132.xxx.110)이해가 안 가는 건 해경에 구조가 적극적 이지 안 앗았다는 겁니다.
해경 구조대가 헬기에서 내려와 자기 발 을 딛고 있는 창을 내려다만
보았어도 그 안에 구조 할 사람이 많았다는 게 보일 텐데 말이죠.
보았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언디에서 구조시간을 늦추었다는 사실이죠. 정말 용서 받지 못할
인간들은 선장과 선원이지만 해경과 언디도 절대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언딘이 큰 빽을 믿고 지금도 기고만장 한다는 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소문대로 언디에 빽이 천안함 이라면 이 것 때문에 수많은 생명을 수장
해도 되는 건가요??7. ...
'14.5.6 2:07 AM (39.112.xxx.95)공중파 언론 다 맛간것도 답답하고~가슴도 답답
누워 있으면서 폰들고 홧병나겠어요
여기저기 기사 읽고~~~~~진실이나 제대로 밝혀
졌음 속이 타네요
아이고.~~징그러버래이
박그네 부정선거로 그자리 올랐을때 부터 괴롭네요
분노가 치밀어 못살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