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 시간이 지나서도 배에 물이 안들어 왔잖아,,
그 때까지 도대체 뭐하느라 애들 안 구했냐고???
이게 도대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 거 아니라면 도대체 생 목숨 왜 수장 시킨건데??
이해가 되게 설명을 좀 해봐라,, 이 무능 정부야..
엉터리 알리바이라도 있어야 할 거 아녀??
사고 한 시간이 지나서도 배에 물이 안들어 왔잖아,,
그 때까지 도대체 뭐하느라 애들 안 구했냐고???
이게 도대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 거 아니라면 도대체 생 목숨 왜 수장 시킨건데??
이해가 되게 설명을 좀 해봐라,, 이 무능 정부야..
엉터리 알리바이라도 있어야 할 거 아녀??
그래놓고 뭐 최선을 다해 구조하고 있다고???
전원오보근원지가 해경 일반직원실수라고???
이해되는게 없는 왜 ???? 만 남은 참사
저딴식으로 일했는데도 왜 정부 욕 하냐는 사람
앞으로 사람으로 안보일거 같아요
무능정부..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미칠것 같아요..
정말 정말 시간이 가도 미칠것 같아요.
근데 이게 시간이 1년 2년 흐르면서 잊혀질까봐 그게 더 미칠것 같네요.
이 아이들..정말 불쌍한 이 아이들 어떡해요..
이 아이들 가족은 또 어떡해요..
미칠것 같아요.
정말 이 정부하에 우리가 살아갈수밖에 없는겁니까...
속이 터져서. 제정신으로 티비보기가 힘들어요~
그냥 멍청해서 못 구한거든 박무능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진실을 한 점 의혹 없이 그대로 밝히는 것임.. 이번에도 대충
어영부영 넘어가려 들면 분명 더 큰 코 다칠 것임
그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이 꺼져가는 촛불처럼 절박한 때에
왜 안 구했냐구요???
정말 답답해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
도대체 왜???
"배가 가라앉는다. 모두 밖으로 나와라"
개만도 못한 선장이나 선원들이 딱 그 한마디만 하고 튀었어도 됐잖아요.
해경이 선원들 구조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잖아요?
한마디만 해주고 얼른 해경들과 같이 튀었어도 뭐라고 안했을 겁니다.
아무리 개만도 못해도 사람의 탈을 쓰고는 왜 생기발랄 새파란 그 아이들을 선실에 팽개친 채로 자기들만 튀어버린 이유가 도대체 뭔데요?
세월호 뉴스를 볼 때마다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왜?
도대체 왜?
아이들을 죽게 만들었는가?
해경이 도착하기 전까지 시간도 충분했잖아요.
솔직히 청해진 해운이 해운업 계속 해먹으려면 승객들은 최소한 적게 다치는 게 좋은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왜?
다른거 다 필요없구요, 아이들을 죽게만든 이유만이라도 제대로 알자구요.
그것만 진실을 밝혀주면 다른 거짓말은 다 믿어줄께요.
하아...
남들이 보기에도 이렇게 미칠 지경인데 부모나 유가족들은 오죽 하겠어요?
제발 이유라도 좀 알자구요.
왜? 어째서? 이런 비상식적인 사건을 벌인건지 좀 알려줘요!!!
유과범은 자기 얼굴을 본 아이는 반드시 죽인다.
강도도 자기 얼굴을 알아 본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반드시 죽인다.
그날 아침 학생들은 보아서는 안될
그 무엇을 보고 만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