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경은 한발짝도 배에 닿지 않았나요?
들어가서 한마디라도 외쳤으면
한명이라도 더 살렸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남의 집 불난거 구경하듯 가만 있을 수가 있죠.
1. ...
'14.5.5 9:25 PM (59.15.xxx.61)한 명이 올라가서 구명정 차례로 발로 차보고 있었어요.
두 개를 떨어뜨렸는데 그 중에 하나만 펼쳐졌다잖아요.
그게 다죠...
그 시간에 안에다 소리라도 질러주지...나오라고!!!2. 미친것들
'14.5.5 9:27 PM (121.136.xxx.249)다 알고있었다는데....
학생들 배안에 있다는거....일부러 안한거죠?3. 구명정
'14.5.5 9:28 PM (211.59.xxx.231)해경 지들이 사람들 없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밖으로 나온 승객들은 하나도 없는데
구명정은 왜 차서 내렸을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들이에요.
바보 빙신같은 해견들.......
그러면서 우리가 내는 피같은 세금으로 월급 따박따박 받아갔냐?4. ///
'14.5.5 9:30 PM (125.177.xxx.188)해경들이 몰라서, 무능해서 못 한 게 아니에요.
안 한 겁니다!!!!
안 한 거에요!!!15. ...........
'14.5.5 9:33 PM (59.15.xxx.201)조선시대 형벌들 다 부활시켜야..
JTBC 손석희 보는데 또 너무 화나네요..
저 선장 선원놈들.. 휴대폰 가지러 가면서 애들더러 나오라 말 한마디도..
청해진.. 유병언..
해경.. 언딘..
이개새끼들.. 다 돌로 쳐죽이던지..
육시랄 놈들..
다 찢어죽여야 합니다.
사람같지 않은 놈들..
짐승만도 못한 놈들..
특검!!! 요구해야 합니다.6. ...........
'14.5.5 9:34 PM (59.15.xxx.201)돌로 쳐죽일 놈들..
아무리 욕해도 분이 풀리지 않아요..7. ,,
'14.5.5 9:36 PM (220.72.xxx.30)유가족분들은 얼마나 맘이 찢어질까요..분하고 원통할까요 ㅠㅠ
8. 저도 안한거라고밖에는
'14.5.5 9:55 PM (1.246.xxx.37)해경도 선원들도 정부도 아무도 돕지않은 그 이유가 무척,죽도록 무척 궁금합니다.
매일 매일 할일이 구조이어야할 그들이 한일이 없으니까 이건 명확하게 안한겁니다.도대체 왜???9. 몇 사람 발이 배에 닿긴 했는데
'14.5.5 10:00 PM (98.217.xxx.116)민간인이 학생 구조하는 거 가만히 서서 구경만 했답니다. 그게 황당해서 그 민간인이 짤막짤막 하게 비데오를 찍었고 기사에도 나왔습니다.
10. 두명인가가
'14.5.5 10:02 PM (129.69.xxx.43)잠수복 입은 해경 특수구조대-UDT 출신-가 배에 올라와서 40여명 구한 민간인 아저씨가 분투하는 장면을 멀끄러미 쳐다보고만 있었답니다. 그저 왔다갔다 하기만하고 소방호스로 애들 끌어올리는 거 도와주지도 않고요. 그래서 그분이 그 바쁜 와중에 동영상을 찍었다네요. 이상해서. 한겨레 인터뷰 보세요. 다른 언론에도 다 얘기했는데 아무도 보도안해줘서 직접 한겨레에 연락해서 인터뷰했다는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049811. 두명인가가
'14.5.5 10:02 PM (129.69.xxx.43)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3102007922
12. ㅡ
'14.5.5 10:16 PM (121.188.xxx.144)김홍경ㅈ씬가..
13. 해경
'14.5.5 10:27 PM (221.139.xxx.10)죽이고 싶어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