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경과 911대원들의 차이.. 한국과 미국의 다른 점이 있는 건가요?

으휴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4-05-05 21:15:14
전 해경이 목숨을 잃을까봐 겁이 나서 선내에 들어가지 못하고 잠수부들을 기다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한 일은 한 선실의 창문을 깨서 7명을 구조한 것뿐이죠.
그런데 2001년 9.11때 누가 봐도 위험한 월드 트레이드 센터 안으로 911대원들이 진입을 하죠.
그리고 그들은 모두 목숨을 잃습니다.
굉장히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들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갔는데
우리 해경은 왜 선내로 들어가지 않은 걸까요??
더 겁쟁이라서?
목숨이 더 귀중해서?
사명감이 부족해서?
정말 여러가지로 씁쓸하네요..
IP : 61.79.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4.5.5 9:22 PM (121.162.xxx.118)

    우리는 왜 행동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그거와 같은 이치죠

  • 2. 우리 나라도
    '14.5.5 9:30 PM (98.217.xxx.116)

    불 난 건물에 들어 갔다 숨지는 소방대원이 예부터 있었습니다.

    지시만 있었으면 제이티비씨에 인터뷰한 일본 교수 말대로 배 뒷쪽으로 들어가서 100명 이상 구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3. 저도 곰곰히 생각했던..
    '14.5.5 9:53 PM (71.206.xxx.163)

    우선 해경들이 본인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고 보여요.
    그러니, 당연히 책임감도 없을테고..
    본인이 책임져야 할 일을 하다 사고, 피해를 당해도 나라/사회에서 뒷감당해주지 않으니 몸사리게 되고요.

    전반적인 사회 의식이 틀린 거 같아요.
    미국의 공무원들(law enforcement 나 소방대원)이 사고로 사망한는 경우 그 뒷처리와 대우는 대단합니다.

    이런한 역량으로 공공의 일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무장되어 실전에 유감없이 발휘되는 것 이겠죠.

    그냥 밥벌이의 직업이 아닌, 맡은 직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맡은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해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아예 그런 직업을 가질 생각도 안하는 것 같아요.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우습게 볼 일이 아니지요.

    *Law enforcement-미국에서 여러 종류의 경찰이 있어서 이렇게 표현했어요.

  • 4. 잠수부를 기다렸다는 건
    '14.5.5 9:56 PM (1.231.xxx.40)

    인양 하라는 건데
    죽으라는 건데......

  • 5. bluebell
    '14.5.6 12:51 AM (112.161.xxx.65)

    명예가 사라진 나라라서 그런 면도 있는거 같아요..
    특히 말단일수록..
    권려과 돈에만 좌우되고..

    더 문제는 항상.. 최고의 윗선과 고리들이 누구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647 한달 전에.. 꿈을 꿨었습니다. 7 꿈에.. 2014/05/23 2,176
383646 노무현 대통령이 빠진 책 만드는 회사 26 교원에 항의.. 2014/05/23 3,388
383645 그래도 현대중공업이 이만큼 큰 건 다 정몽준 덕분이죠. 11 박근혜 하야.. 2014/05/23 1,746
383644 김동화씨나 황미나씨 만화책 있는 홍대 만화방 없나요?.. 2 .. 2014/05/23 1,396
383643 82 신문 11호 5/23 6 82 신문 2014/05/23 1,820
383642 전주 사시는 분 계세요...? 중1 수학 개인수업 샘 소개해줄분.. 2 쫑찐 2014/05/23 939
383641 (박근혜 아웃) 아이 담임선생님 결혼에 반장엄마로서의 고민 9 세월 가면... 2014/05/23 2,947
38364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3am] 안대희 카드는 이중잠금장치 1 lowsim.. 2014/05/23 1,023
383639 시장에 올인하다보니 서울시 교육감은.. 5 .... 2014/05/23 1,191
383638 노짱서거5주년아침에/노래와 영상)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11 그립습니다 2014/05/23 1,550
383637 [긴급] 조희연 선본본부 TM 홍보 선거 사무원으로 모십니다. .. 6 절실 부탁 2014/05/23 1,802
383636 김구라는 왜 이름이 구라인가요? 9 .... 2014/05/23 3,112
383635 2014년 5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5/23 982
383634 [아고라청원] 목표 만명 !! 수개표 우리가 쟁취합시다!!!! 14 rara20.. 2014/05/23 1,243
383633 노짱 서거5주년,서울이나 경기도쪽에서는 추모행사없을까요? 3 바보노무현 2014/05/23 1,178
383632 더군다나 목포 해양경찰청장이 무전으로 4차례나 승객들을 밖으로 .. 5 아마 2014/05/23 2,484
383631 ㅋㅋㅋ 저희 구에 모당 후보 너무 웃겨요 루나틱 2014/05/23 1,568
383630 성동경찰서 이나쁜놈들 ....읽어주세요 10 콩알맘 2014/05/23 3,863
383629 세월호 이후 김구라 진짜 꼴보기 싫네요 16 ........ 2014/05/23 13,078
383628 조언절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27 원글 2014/05/23 3,837
383627 박원순 측 반격 시작...이라는 기사, 네이버 아닌 거요. .. 2014/05/23 1,133
383626 강아지가 옴 진단을 받았는데ㅠ 2014/05/23 1,828
383625 오늘 5.23일 5년전그날 새벽이지만 너무 조용해서 찾아보니 이.. 17 필독,강추 2014/05/23 3,945
383624 뉴욕타임스, 국정원 北 정보는 어림짐작 1 light7.. 2014/05/23 1,402
383623 돌아보니 꿈 같은 시절이었습니다 12 이제일어나 2014/05/23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