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기득권은 혼맥으로 얽혀있어서 그래요

rrr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14-05-05 15:15:55

홍라희의 아버지인

홍진기가

가난한 집의 수재였는데

자식들을 다 잘키웠고

자기는 고위관료

 

여기서 자식들을 전부 결혼을 정략적으로잘 시키고

 

또 정몽준부인의 아버지도 그러 ㄴ스타일인데

거기도 자식들 결혼을 다 정략적으로 시키고

아무튼 이런 식으로

재벌가와 정치고위직들이

전부 혼맥으로 얽혀있어요

 

거기에 자식들이 생기니까

절대로

원래 자식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국민들이

몰아낼려고 해도

다 엮여있어서

저런식으로

전부다 자기들끼리 편이에요...

 

그래서 못깨요

 

노통은 그 혼맥을 거부한 분이시잖아요

혼맥이있었으면

노통이 퇴임후 그렇게 당했겠나요

전씨는 혼맥때문에 못 건드리는 거고...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전문직도 기득권에 비하면 먼지같다는데..

그럼 친일파로 부터 시작된 그 기득권들은

어떤 계층을 말하나요??

 

재벌들

정부 고위관료들

국회의원들

 

이런 사람들인가요????

 

수십억부자인 전문직은 먼지같은 존재다 이 말씀인가요???

IP : 125.184.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회
    '14.5.5 3:20 PM (59.7.xxx.233)

    지도층이 정치, 권력, 재력의 거미줄로 마구 얽혀있죠,
    국민은 이 나라의 들러리고 호구에요, 처량한 신세..

  • 2. 겨우 전문직이요?
    '14.5.5 3:23 PM (110.47.xxx.44)

    재벌급인 우리 친척은 회사 소유로 가지고 있는 땅만 수십만평이 넘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 주식은 자산주로 분류하죠.
    정치권과 관계도 없고 언론에 오르내리는 부자도 아닌데 그 정도면 우리들이 귀가 아프게 들어온 재벌들의 소유는 어느 정도겠나요?

  • 3. 이외에도 많지만...
    '14.5.5 3:26 PM (112.159.xxx.44)

    http://cafe.daum.net/15study/Rny/54382?q=%C0%E7%B9%FA%20%C8%A5%B8%C6

  • 4. 수십억 부자요?
    '14.5.5 3:32 PM (124.51.xxx.155)

    제가 그 댓글 단 전문직 부부인데요 수십억 부자요? 에효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 사십대들은 열심히 벌어도 부모 배경 없인 수십억 못 모읍니다. 부동산 투기 안하고 순수입만 열심히 모아 보세요. 사십대 중반에 강남에 작은 아파트 하나 장만할 정도지요. 게다가 부모 생활비 다 대고요. 물론 명문대 나온 전문직 삶이 일반 도시 근로자들과 똑같다는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훨씬 여유 있고, 사실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 비하면 누리고 사는 게 많으니 죄송스런 맘 듭니다.
    그러나 그들ㅡ상류 계층ㅡ에게 우리는 일반 서민과 크게 다르지 않은 존잽니다. 일례로... 제 남편이 대학 시절 재벌가 딸이랑 사귀었지요. 최고 대학, 최고 학과를 나온 수재였지만 그 집에서 반대해서 결혼 못했어요. 그들에겐 학벌, 직업이 중요하지 않아요. 삼성 이부진 씨의 경운 아주 특이한 경우죠.
    남편과 사귀었던 여자네 집, 그 재벌가도 다 연결되어 있었어요. 건너 건너 gs, lg, 중앙일보, 삼성... 그리고 박정희...

  • 5. 무슨
    '14.5.5 3:49 PM (1.234.xxx.95)

    들러씩이나요? 노예입니다.정작 본인들은 미개한국민이
    아닌줄알지요. 참으로미개인이지요. 또한정부와 언론에서도 쉬쉬합니다. 왜? 그래야 폭동도 안일어나고, 조용히
    살면서 세금도 내고, 애도 줄줄이낳아서 노예의 대를
    이어주니까요... 노예가 아니라면 몇명탔는지 전체인원도
    안밝히고, 살릴수있는 황금같은 시간을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내보면서 수장을 시키겠습니까~

  • 6. 대기업이
    '14.5.5 3:59 PM (1.234.xxx.95)

    동네슈퍼로 시작해서 빵집, 뷔페, 영화관 각브랜드상점,
    전통시장등등 큰쇼핑센터지어서 다잡아먹고있지요. 나와
    는 상관없는 일처럼느껴지실겁니다. 절대아니지요..
    대기업에서 하는 큰건물로 들어가야지만 밥먹고살수있게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결국 정부는 대기업만 상대하면
    세금걱정도 없고, 폭동이 안일어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483 손석희를 지킵시다. 5 보이네 2014/05/06 3,104
377482 필립스 아쿠아 트리오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청소기 2014/05/06 2,386
377481 너무 힘들게하는 부모란 존재. 같은 처지의 사람 있을까요? 4 왜 ... 2014/05/06 2,929
377480 이곳대구는..... 11 , 2014/05/06 3,352
377479 우리가 잊지말고 응징해야 할 인물들 리스트 6 블랙리스트 2014/05/06 1,661
377478 민간잠수부님 사망하셨대요 32 화이트스카이.. 2014/05/06 9,558
377477 결혼하고도 미혼 이성친구 생일날 축하문자 해주시나요? 3 ㅡㅡㅡㅡ 2014/05/06 2,222
377476 손석희씨 뉴스 게시판 지저분하네요.. 4 .... 2014/05/06 2,513
377475 도대체 왜!!! 왜??????? 그것이알고싶.. 2014/05/06 1,063
377474 배를 운항했던 선장 1등항해사들은 알고 있을텐데 mm 2014/05/06 1,840
377473 다큐 3일 인터뷰 - 재해 취재 경험 많은 재일 교포 기자 1 ... 2014/05/06 2,842
377472 삼풍백화점에서 난 사고는.. 4 ㅁㅇ 2014/05/06 3,837
377471 결혼한지 세달..이혼도 생각해보고 있네요. 63 두룽이 2014/05/06 20,801
377470 맞선 보면 결혼할지말지 결정하기 전 속궁합 맞춰보기도 하나요??.. 14 폴리폴리 2014/05/06 14,404
377469 어디까지 각오하십니까? 12 건너 마을 .. 2014/05/06 3,994
377468 과연..................... 1 겨울보리 2014/05/06 1,002
377467 영화 역린 보았습니다 5 2014/05/06 4,375
377466 70넘은 택시기사 할아버지 21 조금이나마 .. 2014/05/06 12,100
377465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2차모임 by 선대인 와주세요 2014/05/06 1,261
377464 정치인들이 침묵했던 이유가 결국 이것인가?? 9 녹색 2014/05/06 4,642
377463 분노한 시민들 김한길집 습격! ! 26 우리는 2014/05/06 14,062
377462 33살 여자 vs 40, 41살 남자 - 중매인데 나이 차이 너.. 25 폴리폴리 2014/05/06 8,725
377461 5월 3일 베를린 분향소, 고이 가소서 3 light7.. 2014/05/06 1,471
377460 사망자수 33 ㄱㄴ 2014/05/06 5,032
377459 목표대교 아래 시신 3구- 사실무근일 수 있으니 유포하지 마세요.. 10 독립자금 2014/05/06 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