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인지 부녀회장인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
부모님 흉탄 맞아 돌아가신 레퍼토리 말고는 암것도 없어요.
대선 앞두고 토론 시간에 "솔선을 수범해가지고..." 했을때
그냥 말이 어눌하다고 생각했었죠. 물론 전 안 뽑았습니다.
이젠 막장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예요. 답답하다 정도가 아니라.
통일은 대박이다!!! 라는 저렴한 표현에 이어 poor라는 소릴
듣다니...청와대가 참 초라해보이네요. 주인장이 숙식만 해결
하는 곳으로 전락한 것 같아요. 안행부 장관은 성별만 다를뿐.
40년을 대한민국에 살면서 크게 후회한 적은 없었는데. 절망입니다.
1. 어머머머
'14.5.5 2:15 PM (115.140.xxx.74)동네 부녀회장님이 얼마나 말씀 잘 하시는데요.
그일도 야무져야 합니다.
아무나 못해요2. oo
'14.5.5 2:16 PM (175.210.xxx.147)그 여자가 한 일이라곤 박정희 딸로 태어난게 다예요.
기자들 모아놓고 패션쇼 하면 주목받는다는 것을 이미 10대 시절에 깨우친 사람이죠. 어린 아이가 어른들 한가운데 서서 카메라발 받는 것이 리더가 해야 하는 일 다인 것으로 알고 자랐습니다.
5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 할배 사이에 둘러쌓인 옷갈아 입는 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예요.
근데 문제는 저런 화상을 우리 손으로 뽑았다는거. 물론 전 아니지만요.
그래서 더 울화통 터져요.3. ㅇㅇ
'14.5.5 2:16 PM (175.201.xxx.148)동네 부녀회장만도 못하죠
요새 부녀회장 어지간해서 못하더라구요4. 헐
'14.5.5 2:16 PM (122.32.xxx.131)부녀회장님을 얕보시는거 아님?
울 동네 부녀회장님 언변도 좋으시고 봉사정신 투철하시고
일할때 추진력 끝내줍니다ㅎ5. 부녀회장이 아무나 되나
'14.5.5 2:21 PM (50.166.xxx.199)"그...저...결코....이제...그...어...정말.........."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후보 근처에도 못 갑니다.6. ㅋㅋ
'14.5.5 2:22 PM (14.48.xxx.26)부녀회장은 오바고 초등학교 반장정도? 일단 샘이 지시하는대로 하니까~
7. 적어도
'14.5.5 2:23 PM (124.50.xxx.131)요새 동네부녀회장님은 주민들 의견 반영이라도 할려고 듣는것도 잘합니다.
마땅한 임자가 없어서 억지로 앉혀놓은 부녀회장도
막상 일을 맡겨놓으면 책임감도 투철하고 동네사람들 니편 내편 갈라
이간질도 안시키고 부지런하기는 합니다.
박그네는 이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
동네 부녀회장만도 못한 댓통령...
그저 아래것들,노인들,경상도 광신도들만이 실체도 모르고 그안에서
박정희,육영수, 분인들 젊은시절의 환영만 보고 날뛰고 있는겁니다.8. 어떻게
'14.5.5 2:26 PM (1.234.xxx.95)대통령이 돼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9. ...
'14.5.5 2:26 PM (180.231.xxx.23)청와대는 걍 그네 숙소예요
닥그네의 5년만기 전세집
절대 직장 아님10. 부녀회장도
'14.5.5 2:27 PM (112.145.xxx.27)저 정도면 욕먹습니다.
11. ...
'14.5.5 2:28 PM (180.231.xxx.23)정정함
전세 -> 무료임대12. ...
'14.5.5 2:28 PM (115.139.xxx.130)부정선거가 맞다면 이도저도 아니죠... 근데 부정선거로 대통령될수있나요..? 그럼 국민들은 왜 가만히있죠...? 동네부녀회장도 그렇겐 안뽑거든요...
13. oo
'14.5.5 2:29 PM (175.210.xxx.147)헌법 바꿔어 연임하지 않을까요? 영원히 청와대가 지 집이라고 생각할텐데.
14. 간이 커요
'14.5.5 2:40 PM (61.254.xxx.82)그 정도 지적능력가지고 대통령하겠다고 결심한것 보면요
15. 흠
'14.5.5 2:46 PM (1.241.xxx.162)그냥 그분의 사고방식은 비운의 공주에요....
이나라의 비운의 공주....내 나라였는데 전두환에게 뺴앗긴....나라 내 궁궐...
딱 그 생각이에요
그 생각으로 정치를 할수 있나요
그분이 바라는건 그냥 아버지의 명예회복과 즉 예전에 보면 왕의 명예를 복원시켜 무슨 황제로 만들고
자신도 다시 왕이 되는것 그것만 꿈이였던...
왕정시대의 독재시대의 공주의 개념이 다죠
그 밑에 그 생각에 동승해서 돈과 모든 권력을 가지려는 기생충들이 있구요
그런사람들이 정치? 국민? 생명?
뭐가 있어요??? 그냥 니들이 뭔데.....니들은 내 나라의 노예고 내게 충성해야 하는 하인에 불과해
하는거죠...
그리고 가끔 한번씩 대들면.....북한이 전쟁위협한다 하고 소리지르고 쇼하면 잠잠해질텐데
뭐....어렵게 생각하겠어요???
그런 사람을 뽑아준 사람들이 아직 많다는것이 문제죠 ㅋㅋ
아마 이문제가 지나고도 또 새누리당 뽑는 사람들 많을걸요
왜??
아직 멀었어요....울고 희생자 조문해도....그래도 새누리당이라 하는 인간들 ㅋㅋㅋ
노무현 대통령 조문객은 작았나요? 그래도 또 박근혜가 대통령 되였죠
ㅎㅎㅎ 정말 이상한 나라에요
이번 참사이후 또 안철수 문재인 이러고 싸우고 사람이 없네 이러고 싸우고
그러다가 결론은 다 똑같다로 귀결되고 그럼 또 ......리턴이죠
수많은 사고 삼풍,성수대교,등등 그런 참사들을 겪고도 아직도 이렇게 또 대형참사가 일어나잖아요16. 자수정
'14.5.5 2:46 PM (58.123.xxx.199)뭘 뽑아요?
조작으로 그렇게 된 건데요17. 딱
'14.5.5 2:49 PM (221.149.xxx.18)경상민국의 도지사나 하면 좋겠구만!!
뭔 짓을 해도 욕 안먹고 공주님 공주님 떠받들어질테니.18. 윗님
'14.5.5 2:49 PM (1.241.xxx.162)조작으로 그렇게 되였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다수는 박근혜를 뽑았죠
아닌가요??? 제 주위에 60대 이상은 아직도 다 박정희는 영웅이에요
일베충들도 아직이구요
조작도 너무 차이나면 할수없죠
얼마 차이 안나니까 조작이 가능한거죠19. 그냥 동네 부녀자중 하나
'14.5.5 2:50 PM (183.91.xxx.219)그녀가 영부인 대행하던 그녀의 20대에나 통할만한 baby talk 수준.
20. 그러네요.
'14.5.5 2:54 PM (125.178.xxx.133)동네 부녀회장만도 못하네요.
이건뭐 제대로 처리된게 없어요.
권의도 없고..21. 부녀회장
'14.5.5 2:54 PM (61.254.xxx.82)지못미.
22. ...
'14.5.5 3:22 PM (115.139.xxx.130)조작에 정도의 차이가 무슨 의미? 조작이라면 그냥 조작일뿐.. 나 죽기전에 나라꼴 제대로 돌아가는거 볼수있을지...ㅠㅠ
23. ...
'14.5.5 5:06 PM (211.211.xxx.84)제 주위 6,70대 분들은 멍그네라면 진저리를 치시던데요? 노인분들도 똑똑한 분들 많아요.
24. ㅜㅜ
'14.5.5 6:41 PM (14.47.xxx.72)부녀회장 칠푼이는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