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궁금맘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4-05-05 14:08:11
파주시 적암면   28사단  훈련소에 보낸  아들이    약 2주후면  수료식을 하는군요  부디수료식날까지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겟네요   알아보니 면회시간이  대략8시간 정도라니    식당같은굣을 전전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보단  펜션을 얻어  편하게 쉬게해주고 싶은데요   블로그 후기를찾아  전화해보니   훈련소에서  차로 15분-20분  젤 가까운 펜션이 있다하네요~ 그것도 미리 예약해야 한다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더 가까운 펜션을사용해보신분  계신지요?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그런날  펜션을  이용하시나요?
IP : 112.148.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5.5 2:13 PM (175.210.xxx.133)

    팬션이 아니라도
    스마트폰을 쥐어 주면 휴식은 충분히 됩니다.
    우리애는 논산이었는데...
    면회소 안에서 음식 해먹고
    나가서 드라이브 하고 돌아다니다가
    들여보내고 왔습니다...

  • 2. 펜션까지?
    '14.5.5 2:23 PM (175.204.xxx.135)

    갈필요는 없을듯..
    하루자는것도 아닌데

  • 3. 파주는 아니지만
    '14.5.5 7:02 PM (118.37.xxx.161)

    제 아들은 가평에서 수료식을 했습니다.
    수료식 하는 부대 근처의 펜션 예약해서 아들 샤워하고 한잠 푹 자게 한 다음에
    가지고 갔던 노트북으로 8주 동안 못 봤던 세상소식 보여주고
    핸드폰도 가지고 가서 친구와 통화하게 해주고
    저희집의 경우는 펜션이용한 것이 좋았어요.
    아들 말이 바로 전날 너무 힘든 훈련 막바지여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잠도 잘 못자서 피곤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음식은 펜션에서 쇠고기 숫불구이 해주었어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465 사진관에서 반명함사진을 찍었는데요...조작국가도 싫은데 2 짜가들 2014/05/08 984
377464 언더씽크 정수기 어떨까요?(내용추가) 7 정수기고민 2014/05/08 3,025
377463 학원에서 일방적으로 문자하나로 학생 짜르는거,어떻게 대응해야 하.. 12 화나는데.... 2014/05/08 3,212
377462 말조심안하는 동네엄마.. 4 .. 2014/05/08 3,873
377461 [단독] 지하철 추돌 원인은 직원 과실? 2 세우실 2014/05/08 1,114
377460 박사모, 일베, 유가족대상 좌빨 종북등 막말 1 천벌 2014/05/08 1,025
377459 조국교수 글 읽으셨죠 가만히 있지않겠습니다 7 유키지 2014/05/08 5,204
377458 왜. 참으라고만 할까요 1 2014/05/08 641
377457 수학학원 1 singam.. 2014/05/08 1,354
377456 밀보리쌀과 보리밀 앳홈 2014/05/08 1,073
377455 아실지도 모르지만 시청료 안내는방법 16 2014/05/08 6,738
377454 기침으로 인한 갈비뼈 통증 5 ㅇㅇ 2014/05/08 4,519
377453 언론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글쓰기강좌 추천할게요 1 민언련 2014/05/08 1,014
377452 유독 나에게만 싼 선물을 여러개 하는 사람 26 마음과 마음.. 2014/05/08 4,796
377451 이런 여론조사 전화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4 이상해 2014/05/08 1,432
377450 7월출산인데..첫애가 갑자기 어린이집을 안가겠대요ㅠㅜ 4 ㅡㅡ 2014/05/08 1,264
377449 세월호 경어뢰 피격침몰 과학적 추론 14 진실은 어디.. 2014/05/08 4,079
377448 개쓰레기들 분리수거 6 잊지말자 .. 2014/05/08 1,086
377447 정봉주의 전국구 17회 - 나를 잊지 말아요.(진실의 길 대표 .. lowsim.. 2014/05/08 1,341
377446 남편이 싫어요... 4 미운정 2014/05/08 3,981
377445 조선시대 재난이나면 군왕에게도 거침없이 칼날같이 날카롭게 지적.. 1 미안하다 어.. 2014/05/08 784
377444 5월에 내린눈 2 강원도 2014/05/08 1,237
377443 부모라는 이름이 참 무겁게 느껴집니다. 4 정치에관심없.. 2014/05/08 1,794
377442 KFC 요약, 너무 끔찍하네요 32 Eng. 2014/05/08 19,316
377441 독일 한국문화원장이 세월호 관련 언론 통제 1 ... 2014/05/08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