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에 있는 유빈인지 유민인지 어머님

꼭보세요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4-05-05 13:48:54
갓 지난듯 한 기다 걷다 하는 여아 얼굴에 벗꽃 페이스 페인팅한 아이 어머님 혹은 지인분 지금 아이 돌보시는분이 시터이신지 친족이신지 천분의일로 어머니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계단에서만 두번 제 남편이 한번 애 구를뻔한거 잡았습니다 나중엔 보다못한 보육샘 한분이 그 아이만 따라다니는거 보고왔어요 웃는얼굴이 너무 헤맑은거보니 사랑 많이받은 아이인거 같은데 지금 보호자 안경쓴분은 단 한번도 애를 안보고 핸펀만하시네요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글씁니다 그분이 어머니가 아니시고 혹 어머니가 보신다면 댁에따님 현 보호자 너무 위험합니다 
금색 메달 미아방지보호 찬 유빈 혹 유민 어머님 꼭 보셨스면 좋겠습니다

IP : 223.62.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진구
    '14.5.5 1:49 PM (223.62.xxx.13)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입니다

  • 2.
    '14.5.5 2:04 PM (49.50.xxx.179)

    친족이면 그러지 않겠죠 아마 조선족 시터일듯

  • 3. 조선족인진 모르겠고
    '14.5.5 2:15 PM (223.62.xxx.13)

    시터인듯해요 나이가 좀 있으셨어요 오늘은 어떻게 넘어간다 쳐도 그분이 계속 애 보살피시다간 큰일 나겠어요 마음이 계속 너무 쓰이고 화가나네요
    아...참다못해 아무도 못볼때 미아방지 목걸이 들여다봤는데 금 노리는 여자로 보일까봐 소심하게 017인가 010인가 밖에 못봤어요...

  • 4. 그렇게
    '14.5.5 2:16 PM (223.62.xxx.13)

    아이가 방치되라고 있는 오늘이 아닌데...
    한 주제로 집중해야 하는건 알지만서도 가능한 많은분들이 글 보시고 그 엄마가 꼭 알았으면 해요

  • 5. 에구
    '14.5.5 2:21 PM (180.66.xxx.56)

    이렇게 찾기 힘드실꺼 같아요,,

    그냥 당당하게 목걸이 들여다보시고 문자라도 보내보세요,,,

    정말 시터들 엄마가 집에 있는데도 성의없게 보는게 보이더라구요,,,

    엄마 맘 같을순 없나봐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367 2014년 5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5/08 913
377366 뉴욕타임스-한국 대부분 전문직과 고위직은 일제앞잡이 집안 5 정상추 네트.. 2014/05/08 2,345
377365 윤환 경기도의원후보라고 문자오네요? 신고할까 2014/05/08 710
377364 미국전역 세월호관련 시위 확산 1 . . . .. 2014/05/08 1,564
377363 아이 잃은 부모 4 슬픔 2014/05/08 2,468
377362 우리에겐 또다른 재앙이 기다리고 있네요. 37 규제완화 2014/05/08 12,891
377361 "주독일 한국문화원 윤종석 원장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11 light7.. 2014/05/08 2,436
377360 교육부- 교사는 세월호 추모 안돼 4 ... 2014/05/08 2,044
377359 선배님들.아기가 방금 자다가 코피흘리는데 9 2014/05/08 2,437
377358 [단독]해경이 한국선급 측에 검찰 압수수색 정보까지 유출 4 00 2014/05/08 1,773
377357 조언감사드려요. 글 내립니다. 14 일상글죄송해.. 2014/05/08 2,274
377356 제가 요즘 설민석쌤의 강의 동영상들을 보고 있는데요ㅠ ... 2014/05/08 1,781
377355 선주협회로부터 돈 받은 국회의원 명단 공개했군요 10 뉴스타파 2014/05/08 3,972
377354 조금 전 김어준 kfc 기다리신다던 분 3 조금 전 2014/05/08 2,684
377353 뉴스타파 보세요 선주협회가 후원한 국회의원들 공개했어요 6 홍이 2014/05/08 2,541
377352 문득 엄마가 제 곁을 떠날 상상을 하니 두려워요. 9 ... 2014/05/08 2,621
377351 세월호 사건 관련 싸이트 6 참고 2014/05/08 768
377350 파리 한국대사관, 교민들 '세월호 조문' 방해" 11 ㅉㅉ 2014/05/08 2,609
377349 헐..언제든 반복될 수 있겠군요... 19 세월호 2014/05/08 4,279
377348 이런경우도 수신료 거부할 수 있나요? 2 .. 2014/05/08 992
377347 이와중에 죄송해요. 접촉사고 났는데 책임보험밖에 없어요. 8 죄송해요 2014/05/08 1,745
377346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 호소문 [전문] 12 .... 2014/05/08 1,687
377345 해경의 선원전원구조 5 믿음? 2014/05/08 1,519
377344 어버이날더더욱 가슴이메이네요 7 한송이 2014/05/08 1,277
377343 광주시장 여론조사: 윤장현-강운태, 윤장현-이용섭 양자대결 '접.. 9 탱자 2014/05/08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