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잘 하시는분 푸어 프레지던트...의 의미가 어떤 거에요?
불쌍한 대통령...이라고 해석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그게 조롱의 의미다..뭐 그런 기사 났잖아요.
푸어가 조롱의 의미를 가지나요?
기사보니 농담식으로 했는데 박근혜가 진짜로 질문이 뭔지도 모르고 답변 뒤적뒤적 찾고 있어서
진자 조롱하는 것처럼 됐다...뭐 이런 얘기인거 같은데,,
여기서 푸어...가 의미하는거 정확한 게 뭔가요???
영어잘 하시는분 푸어 프레지던트...의 의미가 어떤 거에요?
불쌍한 대통령...이라고 해석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그게 조롱의 의미다..뭐 그런 기사 났잖아요.
푸어가 조롱의 의미를 가지나요?
기사보니 농담식으로 했는데 박근혜가 진짜로 질문이 뭔지도 모르고 답변 뒤적뒤적 찾고 있어서
진자 조롱하는 것처럼 됐다...뭐 이런 얘기인거 같은데,,
여기서 푸어...가 의미하는거 정확한 게 뭔가요???
더불어 저도 질문드려요^^
동영상 보니 poor, poor 두 번 말하던데 오바마 말버릇인가요?
아마 국가를대표하는자리가 대통령이니
넘안쓰러운 한국을 표현한게 안쓰럽다의 의미일듯요
오바마가 아무리 박근혜가 한심해도 외교젹결례 발언은못하죠
물어보세요.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전 다른게 중요한데요.
이리 계속 글이 올라와 에너지를
쏟느니
직접 물어보고.
원뜻은 이렇다네요.말해 주시던가요.
떠난 사람은 가고없는데
우리끼리 뭔짓인지...
이런 경우 보통 "어머... 안됐다"라는 의미요...
그쯤 생각하고 넘어가죠.
영어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박근혜를 너무 잘 파악하고 있다보니 오바마 자신도 모르게 나온 표현이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우리 박대통령이 질문을 기억하지 못하시는가 봅니다.
..... 공식석상에서 미국대통령이 이런 말을 듣는다고 전혀 상상할 수 없죠?
부시는... 가능했으려나 싶지만.. 그도 대외적으로는 힘있고 강단있는 대통령이라서 또 강대국이라서
어떤 국가의 지도자라도 이렇게 말하지 못했을 걸요.
그런데... 박근혜는.. 한국은..
푸어..라는 단어보다도 그 뒤의 내용이... (얼마나 멍때렸으면...)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대차게 받아치는 것은 기대도 않지만...
아... 그... 저... 어버버하다가 갑자기 '중국이 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렇게 말해버렸으니...
일국의 대통령 꼴이 말이 아니게 되었죠.
그 누가 들어도 IDIOT!이란 말이 나옵니다.
너무 없이 보여서요.
우리가 poor소리 들은거도 아닌데~~~~~~
반장이 외국 반장한테 그런소릴 들었데~~~
야.이거 바보라는 뜻 아냐?
아니래~}}}
친한애들 끼린 쓴다네?
이런 분위기.
낯뜨겁거든요.
화나는게 아니라
오글거리는거.
원뜻 궁금하면
들은 당사자가
나가 맞짱뜨고 물어봐야지.
들은애는 가만히 있는데
밑에 주번들이 난리.
반장은 들으고도 못들은척하는건지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어휘를 구사했을 때,
박그네가 오바마의 머릿속에서 어떤 평가 대상의 인물이었을까를 가늠해 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친한 사이에 농담으로는 해요 푸어 영희 이런식으로...아주 친해야 기분 나쁘지 않은 표현이고요 .오마바는 농담조로 한건 맞는데 존중의 의미 농담은 아니고 기분 나쁘게 들으면 개인끼리도 기분 나쁘게 들리는 정도 ..
오바마가 아마도 만만하고 다소 답답하며 한편으론 한심한 느낌까지 가지는 상대였을 가능성이 높죠.
긴장하고 어려운 자리였다면 할 수 없는 소리인 건 분명합니다.
pure 는 그나마 나아요. 농으로 친구끼리 할 수 있는 소리.
기가 막힌 조롱은...does'nt even remember 에서 even.
심.지.어.는 (질문도) 기억 못한다....입니다.
even 이 진실한 의미의 조롱이죠.
그래도 좋다고 웃는 조롱박.
그거 보면서 얼굴 화끈거려 미치는 줄 ㅜㅜ
Poor president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even 이 진실한 의미의 조롱이죠222222
영어권 남편이 웃네요. 조롱한거라고 그것도 대놓고..
even이 진실한 의미의 조롱이죠33333333333
even 이 더 문제..33333
거기다 중국 견제 하겠다고 일본이랑 손잡은 오바마에게
중국이 도와둘거라고 ㅂㅅ 같은 답을 한 옷닭은 정말 조롱당해도 할 말없음
조롱받은거 국민으로서 기분나쁘지만
박근혜 할말을 잃게 만드는 행동이었죠.
질문도 잊어버려, 답변이라고 한게 중국이 도와줄거다.. ㅠㅠㅠ
Poor 조롱 even 박의 명대사:
"그..아까..저기...어....그....아휴...말씀을 오래하셔갖구...
질문이 그러니깐 그....저...핵실험을 강행했을때 어떤 조치가...이제...있을수 있겠는가..그렇게 질문을 하신걸로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인제..만약에...결정적인...이런...그....그...상황에서...어...중국이...어...북한에...어떤...더욱...정말...그...결코...이런 것을 용납할 수 없도....용납되지않도록 어떤 강한 조치를...그...해결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마음을 합쳐 최선을 다 하면 되지요'의 긴 버전
오바마가 결례를 한 게 아니고 준비 없고 무지한 저 반응이 더 결례라고 봅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시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this man"이라고 지칭한 걸 갖고 스스로를 "보수"라 부르는 사람들이 한참 난리를 떨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하여간 윗 분들이 말씀해 주셨듯,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표현인지는 몰라도) "poor"자체를 조롱의 뜻으로 보기는 어려워요. 맥락에 따라서는 우리가 친구를 위로하면서 말하는 "에구, 불쌍한 것..."식의 뜻을 가질 수도 있구요. 다만 "불쌍한.... 기억 조차 못한다"는 말이 오바마의 심중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는데, 실제 옷닭이 허둥대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그 심중이 너무 잘 드러나게 된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오바마 정도 되면 말 몇 마디만 섞어 보면 이 사람이 허당이다 아니다 딱 감이 잡히지 않겠어요. 그래 그 심중을 유머(로 포장했지만 사실 비아냥이 담기긴 담긴)로 말한 건데, 그걸 옷닭이 허둥대면서 너~무 확인시켜 준거죠.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떤 댓글에 있던 얘기인데
지난 1.27. 2014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영어를 못 알아들어 헛소리 왕창 했죠. 각국 정상, 경제계 기자,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슈밥회장: 투자자들이 북핵 때문에 한국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데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박근혜 대통령: 제가 아까 연설에서 통일이 되면 대박이란 표현을 사용했는데, 통일이 되면 북한 지역에 대대적인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럼 주변국들도 큰 성장을 기대할 수가 있다.
이런 칠푼이 같은...
질문은 통일 후가 아니고 지금 현재를 물어 보는데 못 알아듣고 준비해간 원고 보면서 한국어로 그렇게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영어를 못 알아들으면 통역기 해드 폰 쓰고 질문 듣고 답변은 한국어로 하면 되는데...
무슨 질문인지 알아듣지 못하니까 저런 ㄷㅅ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외국투자자들이 저런 얘기 듣고 어떻게 생각 할 것인지....
poor는 좀 안쓰러울때 보통 쓰는 말이죠. 푸어 자체가 조롱하는 표현은 아닌데, 그이후에 박ㄱㅎ가 보여준 행동때문에 그게 조롱했다고 느낄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걸 좀 재치있게 넘기고 제대로 답변을 똑부러지게 했으면 전혀 문제 될거가 없었는데, 보는 내가 다 화끈거리더라구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아짐입니다.
Poor 는 조롱이 아니고 안쓰러움 맞습니다..
오바마가 정말 동태눈에 총기라곤 약에 쓸래도 안보리는 미스박이 안쓰러웠나 봅니다
양국 정상회담 공개 기자회견에서 poor, even 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상대가 지금 뭔가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 질문에 답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억조차 못한다고 단정지어 말하는것은 ( 기억을 못하나 봅니다...도 아니고 기억을 못하네요...라고 하는 것은 상대에게 매우 심각한 결례죠.
조롱 맞고요.
지금 미국에서는 이부분 삭제하고 영상 올려놨어요. 미국내에서도 오바마가 너무 심했다고. 그정도로 큰 조롱이 된겁니다.
여기저기 눈에 띄는 한분은 안쓰럽게 두둔하시네요.
Poor^^
Poor president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위의 문장이라면...조롱이죠.
Poor you 라는 표현은 좀더 나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열악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말..
아주 친한 상황에서 말하고...격식을 갖춘 자리에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즉..poor president park 는....만약 영국이나 프랑스가 같은 상황에 처해져 있다고 해도 저런 표현을 그나라 지도자에게는 안쓰죠. 상대의 격을 떨어트리니까요. 설령 일본이 우리와 같은 입장에 처해 있더라도 그 지도자에게 Poor 이란 표현을 쓰지 않았을거에요. 상대지도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요.
얼마나 박근혜가 자신없게 처신했으면 오바마 입에서 저런 표현을 썼을까요?
친절한게 있고..비굴한게 있죠.
미국은 멘탈이 상대가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 하등시 합니다.
박근혜는 안 밖으로 정말 대통령 임무수행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아무리 오바마가 농담조로 했다 하더라도...
한나라가 슬픔에 빠져있는데. 저렇게 대답하지 않아요.
농담조로 할 상황도 아니구요.
정말 박근혜 대통령님이 국격을 다 말아드신것 같아요.
대통령 다워야 오바마도 대통령 대접을 해줄것 아닌가요.
영미권에서 그런 말을 friendly joke or friendly teasing, 그러니까 농담이죠. 상대가 약간의 곤경에 처했을때 골려먹는, 친한 사이에 할 수 있는 농담입니다.
여기 정치과잉 벌레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조금만 틈만 보이면하는 과잉 비아양의 한 행태이죠. 대통령 잘타할 것 많고 많은데, 외양, 여성성 또는 말 실수 같은 피상적인 것들 가지고 적개심을 가지고 비아양거리는 것입니다.
poor you "이런 측은한 것 같으니라구..." 라고 해석하심 됨다.
진중권을 비롯한 많은 야권 인사들이 정부인사들을 "환관"아라고 비아양거리는데, 이것도 대통령의 여성성을 비난하는 것이죠. 대통령이 남성이었으면 환관이라고 부리지 않겠지요.
진보의 가치에 남여평등이란 기본 가치인데도, 이런 놈들이 야권에 있는 한 정권교체도 무의미하죠.
그래놓고 안철수 광팬 코스프레는 어찌나 해대던지...
말실수같은 피상적인 것이라니...양국 정상회담에서, 외교가 이루어지는 자리에서 말실수가 피상적인 거라니..말이야 막걸리야.
정치병 환자는 본인같은데 남 얘기하듯 하는 것을 보니 이분도 박그네의 유체이탈화법이 맘에 드신 모양.
꼴통아짐하나 납시어~~
영어권 국가 사는 사람인데...
저정도 뉘앙스면 기분 나쁜거 맞아요..ㅡㅡ
아주 친한 사이에서나 웃고 넘길수 있는 농담이지
한두번 본 사이에서는 정말 기분 나쁠수 있는 말이네요
애써 조롱의 의미가 아니었다...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오바마가 한국 사람 될것도 아니고 여기서 그거보고
고소하단 식으로 하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어쨌든 다 같은 한국인이고요
ㅂ씨나 82 회원들이나...오바마 눈엔 다 멍청한 한국인으로 보일겁니다
정당한 비판은 이해 가지만 ㅂ씨는 절대 악이고 본인들만 순수한 사람들인냥 하는거 보기 안좋네요
탱자씨 환관이라고 비아냥 대는건 박씨주변에 에워싸고 있는 더러운 세력을 말하는거죠 환관 정치라는 말 조차 들어 보지 못했나봐요 대체 왜 저러죠? 환관 정치가 뭔지 가서 검색해보세요 뜬금없는 여성성비하는 무슨
그러니까 대통령이 여자가 아니고 남자였어도 그 주변인물들을 "환관"이라 불렀겠어요?
과거 대통령이 여자가 아니고 남자들이 많았고, 그 부하들이 정치를 잘못해도 그들을 환관이라고는 부르지 않았죠. 지금 대통령이 여자이니 그 부하들을 환관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인정할 것은 인정해라. 치사하게 빠져나가지 말고.
탱자는 매번 저렇게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대서 적당히 건너뛰어야죠.
그리고 위에 점 세개님은 외국에 살면서 열등감이 많으신가...무슨 오바마 앞에서 다 멍청해요?
아님 82는 멍청한데 님은 아니세요?
그리고 여기 자신들이 순수한 사람들이라고 한 적 있습니까?
박그네는 절대 악은 아니나 악하다 소리들을 만큼 지금 현재 대통령이란 자리에 걸맞지 않은 처신을 하고 있기에 비난받고 있는 것을 모르는지요?
박그네가 행동한 대로 비판받고 있는데 그건 거슬리세요?
일국의 대통령이 되서 그런 중요한 자리에서 헛발질하고 남 얘기하는데 딴짓하다 답변도 다들 기가 막힐 정도의 답변을 하고...이런 외교적으로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보기 좋으신가봐요?
하긴, 그런 남부끄러운 사람을 댓통령 하게 내버려 둔 님을 포함한 한국인들이 멍청하긴 하네요.
오바마가 미대통령 이전에 사회운동을 한 인권변화사 출신임을 감안한다면 어떤 뉘앙스로 말한것인지 알 수 있을것같은데요!
공식석상이니까 본심이 그렇다해도 드러내지는 말았어야 하는데..
오바마가 실수한거예요.
탱자님 중학교도 안나왔나요? 환관은 환관이지 그런 정치의 모습을 환관정치라고 부른다고 그런 정치 하던놈들 중에 대부분이 남자 왕이였어요 뭔 헛소리를 자꾸 하지 여자라서 환관정치한다는게 아니라 환관 정치를 하니 환관 정치라는 말이 나오지 ㅡㅡ; 뭐여 저 피해의식은
박등신이 그때 창피한지 알았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라
자기가 대답을 너무 오래 해서
그거 듣느라고 지쳐서
질문을 잊어 버리신 거 같다는 뜻인데.
오바마는 절대로 모욕을 줄 의도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럴 성향이 아니에요.
그런데 오해의 소지가 충분한데다
박근혜가 입지가 확실하면 모르겠는데
미국이라면 탄핵도 받을 수 있는 미묘한 상황이니까
미국에서도 신경을 쓴 거죠.
탱자님
환관이 뭔지 좀찾아보고와요
뭔지도 모르고 여자니까 환관정치래. . .
환관이란 생식기가 제거된 남자로, 자식을 생산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남자로서, 대통령이 여성이니 이에 대조해서 쓰는 말 아닙니까? 대통령이 여성이니 그 부하들을 환관이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여성비하입니다.
박그네랑 판박이네.
박그네도 오바마 질문 까먹었을 때 그냥 눈치껏 보고 자기 생각(아니 이미 다 원고에 쓰여진 것) 갖고 적당히 알아서 얘기했으면 그리 조롱이 될 정도의 상황을 안 만들었을텐데 지 입으로 "아유 말을 너무 오래 하셔가지구.,(니땜에 나 다 까먹었다)...그...저...정말...결코..."라고 말해서 무식을 다 뽀록내더니만 탱자도 그러네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 것을...우째 저리 무식을 세상에 다 드러내놓는고....
그러면 니들이 직장에서 상관이고 부하직원들이 무능한데, 누가 부하직원들이 환관같은 놈들이고하면 기분 좋겠다?
그냥 그렇게 하고 살아라...
몇 두둔하는 사람은 뭔가요?
오바마가 법대교수 출신인데 적절한 단어를 구사못했을라구요
푸어니 이븐이니...아주 대놓고 " 너 ㄷ ㅅ 인거 안다"이거죠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이정도 표현은 기본으로 파악합니다.
망구가 국격은 바닥치고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만들어놨네요
환관 정치가 여성 비하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중국 역사에서도 몇몇 왕들 때에는 환관들이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는데 그때 왕들이 여자였나...? 무슨 뜻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탱자님...
그냥 지금 대통령이 자기 판단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못하고 유신 시절부터 있던 주위 실세들에게 의지하고 있잖아요. 그걸 환관 정치에 비유한 거지 남녀 차별과 무슨 상관이죠? 만약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어서 정치 잘해도 무조건 그녀가 여자란 이유로 환관 정치란 이름표를 붙일까요?
위의 블로그 글은 오바마를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5초도 못참는 조크에 환장한 대통령으로 만드네요.
오바마를 생전 동시통역끼고 하는 회담 한 번 못해봐서 5초도 가늠 못하고 나서는 성질급하고 무례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자기는 '진짜 언어학자'라고 두번 세번 강조하면서... 아우 오글거려서.
완전 전지적 박그네시점에서 쓴 글이구만요.
ㄷ ㅅ 같이 ...자폭 하네...환관정치가 뭔지도 모르나봐..ㅋㅋㅋㅋ 애잔하다 정말...
환관이 하는 정치가 아니라
환관에 의한 정치란 말입니다...
즉 여기서 환관이란 말은 박통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박통은 그저 허수아비일 뿐 그 주변 인물들(환관)에 의한 정치이며
꼭두각시처럼 자기 생각 없는 멍청한 대통령이란 뜻입니다...
경멸이 느껴지는뎨요. 심각하네요.
저도 현재 미국 거주하고 통역하는 사람인데 경멸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 블로그는 한마디로 웃기네요. 민망합니다.
박비어천가 부르겠다고 동시통역 쓰는 회담 수백번 해봤을 사람을 저리 만들다니요.
'friendly joke or friendly teasing, 그러니까 농담' 을 미국 백악관 동영상 올라온거에는 왜 묵음처리했을까요?
내가 말좀 과하게 했나봐 미안 지워줄게~ 이거 같은데요?
안지웠어도 멍그네는 못알아들었겠지만요. 아우 창피해;;
저 표현 자체는 순수한 미안함에서 나온 유머일 수 있어요.
근데 뒤이은 박근혜의 얼띠기같은 표정과 유치한 손놀림과 어버버가
그 표현을 조롱으로 만들어 버린 거죠.
또하나
오바마는 세계최고의 정보를 듣는 사람이에요.
박근혜가 정보기관과 국가기관 총동원된 부정선거
나아가 개표시스템 조작으로 권력 찬탈한 가짜란 것,
지식 지능 어휘력 모두 떨어지는 이디엇이란 것 이미 오래전부터 다 알고 있을 겁니다.
POOR란 표현 이전에 지난번 푸틴 발언도 그렇고
오바마가 박근혜 대해온 태도들을 보면 매너가 몸에 밴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좀 모자란 사람을 대하는 관대함과 낮추어보는 분위기가
오바마와 기자들 사이에서 일반화 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오히려 말이 안 통하고 제3자인 외신 기자들 눈에 더욱 확연하게 보일 겁니다.
박근혜가 알맹이는 없이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무게감 있는 단어만 주욱 나열하는 걸로
기자회견 떼운다는 건 이미 외신기자들이 전부터 지적한 바 있고
대놓고 이디엇이란 트윗 날린 외신기자도 있었쟎아요.
한국오는 에어포스원 안에서도 오바마나 동행기자들이
박근혜의 멍청함을 가지고 각종 대화와 유머가 오고갔을 겁니다.
은연중에 그게 자기들끼리 습관이 돼버려서
기자회견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자꾸 드러나는 거죠.
결론적으로 전체 문맥에서 진짜 한심해보여서 쓴 말같아요.
Poor는 진짜 안됐다 정도의 의미이고 (저 머리로 대통령 하려니 진짜 불쌍해 보인다.. 이런 뉘앙스) 진짜 핵심은 even...
백악관 유투브에서 저 발언 편집되어서 올려져 있다네요. 우리나라에서 외교상 결례 걸고 넘어질까봐 (참, 우리나라 외교부 실력을 넘 과대 평가하는듯.. 아무도 문제 안 삼는데..)
저런 치매할망구 물고 빠는 노인네들 진짜 한대씩 다 때려주고 싶어요. 요즘 짜증나서 버스에서 노친네들 자리 양보도 안하네요...
경멸은 아니구요.. 진짜 불쌍하다의 의미.
정말 머리나쁜 아이보고 선생님이 "참, 너도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 참 안되었다.." 이런 의미요..
이게 경멸보다 나은건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동정이 좋나요. 경멸이 좋나요.. 일국의 대통령인데.. 나라의 대표이고..
뭔 소리들 하는 건지...
오바마...얼마든지 말 할 수 있다
좋다!....다 좋다!!
오바마가 친해서 농담으로...
미친 년이니...
덩신같은 년이니...
바보같은 년이니...
무슨 말이든지 했다고 치자
문화적 차이도 있고 그러니
좋은 죠크로 받아 드리고 다 이해 할 수 있다고 하자...
근데 더 큰 문제는...
오바마 말 끝나고... 박근혜 얼굴 쳐 다 보고 있는데..
끝난지도 모르고
박근혜 혼자서 뭘 열심히 디립다 쓰고 있다 (4~5초 흐르고)
이때 보다 못한 민경욱 대변인이 "대통령님..."하고 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먹은 건지 황설수설. 하면서 민경욱 대변인을 처다 보는데
그때 오바마가 문제의 "그 질문“을 했는데...
신나게 메모하던 종이 챙기면서 답변 하는 말이... (그대로 글로 표현)
박근혜>
그....아까... 저기.... 어.....그...
아휴....^^;;;; 하도 말씀을 오래하셔갖고 흐흐... 질문이....^^;;;;; 그러니깐....그......
저..핵실험을 강행했을때 어떤.... 조치가 있을 수 있을건가..음..저 그렇게 질문 하신걸로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상황에서
어....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그런....더욱 정말....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어...그...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
,
요약하자면...
오바마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해하면 어떡할 거냐...”고 질문했는데,
“중국이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 한다고?..
“헐”
오바마 옆에 두고 중국한테...
이거 진짜 바보 아닌가?
아님
머리가 엄청 좋아서...(아까 나한테 바보라고 죠크 줬으니..)
나도 이거 죠크 한다고...
더 아님
통역사들이 못 알아듣게 하려고 헸 갈리게
“..그....아까... 저기.... 어.....그...”
이러던 것이 다 연기였다는 건가...?
.
.
.
문제의 핵심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오바마의 죠크는 차치 하더라도
그 이후 나타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이고 답변, 처신들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전 세계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 한지...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데 경청하지 않고
니는 씨버리라 나는 적는다 (뭘 적었는지 진짜 궁금한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다
취임 후 1년 3개월이 지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들을 지켜 볼 때
계속적인 실수 위기상황 처리능력 구태한 마인드적 운영방식
세계속의 대한민국의 국제적 외교 능력
그리고
이번 세월호 대 참사사건 위기관리 처리능력을 보니까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 질 수 있는
대통령으로써의 능력이 안 된다는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4yCEXdBmP_8 문제의 죠크장면
한국출신 2세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들이 또한 안되었네요. 정말 민망하겠어요. 여기서 애들 키우는 이민자라 그런 생각까지도 들어요. 하여튼... 한국이 잘 되어야 자긍심 갖고 살 수 있는데 지금은 영 아니네요.
경멸은 아닙니다.
하지만 작은 회사 팀장대 팀장 미팅이라도 상대편이 저렇게 나오면,
진짜 쪽팔린 상황은 맞습니다. 완전 만만하게 본거고,
절대 존중하는 동등한 입장이면 입밖으로 나올 말이 아닙니다.
Poor와 even 의 콤보는 최악이고, 저도 영어 절대 완벽하지 않지만, (대학 졸업후 미국 옴)
회사다니면서도 저런 말 들어본 적 없습니다.
다들 보기에 멍청한 애 안쓰러워 감싸주는 말인데, 국가 정상 회담에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죠.
오바마가 얼마나 한심했으면 저런 말이 실수로 나왔겠어요.
쉴드 칠걸 치세요.
제가 볼땐 오바마는 악의없이 유머스럽게 말한건데 박근혜가 뒷처신을 잘못해서 더 웃기게 되어버린거죠.
그런데 전 even 이 안 들리던데요?
안들리실 수도 있어요. 거의 '이은'로 약하게 들리는데, 그 자리에 들어갈 말은 , even 밖에 없답니다.
님 글 때문에 다시 듣고왔어요.
친구 사이에 악의 없는 거랑 나라의 정상이 대담후 공식 공동 기자회견에서 하는 말은 다르죠.
솔직히 친구 사이에 저러는 것도 상당히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저런 발언에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는 거죠.
동영상도 보고 블로그글도 읽었는데요.
통역사가 5초 느리게 통역했다? 아니구요. 통역이 당연히 2-3초 느릴수 뿐이 없습니다.
통역사를 마무리 잘했습니다.
오바마가 자신은 말이 끝났다라는 큐를 주자마자 원래 박근혜가 대답을 바로 했었어야 한거죠.
그런데 박근혜가 머뭇거립니다.
이부분은...오바마가 조용히 기다리며 넘어갈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지 않은건..우선 첫째로 박근혜에대한 의식자체가 긍정적인것 같진 않습니다.
당연히 미국에선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오바마도 기자들 앞에서 자신이 박근혜를 좋아하는건 아니다라는표현을 간접적으로 하고 싶었을겁니다.
그냥 대수롭지 않다? 절대 아닙니다.
공식 석상에서 수십명의 기자들이 있는데 저런 멘트를 했다는건 오바마가 긴장해서 그랬다던지 혹은 원래 박근혜가 싫어서 그런마음이 표출된거죠.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그런 자리를 수업이 가져본 모바마가 긴장할 일은 없죠.
백악관에서 지운것만 봐도..영어권 사람들이 들으면 당연히 그 뉘앙스나 분위기가 그냥 기분좋게 웃자 하하식의 농담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삭제한것 이죠.
일반인이 비슷한 상황에서 상대 스피커가 저런말을 했다라면...제가 그자리였다면 전 얼굴이 빨개 졌을겁니다. 집에 와서 울었겠죠. 그 정도로 그냥 즐거운 농담이 아니라는거죠. 실수로 보이지만..그건 오바마가 원래 박근혜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아서 그런마음이 순간적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오바마는 우리보다 현정권 정통성에 대해 알고 있겠죠...그렇지 않고서는 저렇게 한나라의 대통령을 옆에두고 무시할 수가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제가 들었을때 느낌은
poor president park 의 의미는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억지로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고생하는데
doesn't even remember what 그러면 정신차리고 질문이라도 잘 듣고 대답해야 하는데
the other question was,, 그 질문 조차도 모르고 멍 때리고 있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119.64 말이 딱 맞아요.
오바마는 박근혜 대통 수준을 딱! 알아보고 딱! 그에 맞게 실실 놀려가면서... 그게 말이죠.
참 부끄럽네요, 우리 지도자라구요? 난 지도자로 뽑지 않았어요.
(7) 이제 드디어 일이 터진다. 미국대통령이 그 5초를 못 참은 거다. 자신의 말이 아직 한국어로 통역되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은 듯 하다. 한국대통령의 귀에 이어폰이 꽂혀있고, 한국대통령이 통역사의 통역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은 듯 하다.
-----------------지극히 글 쓴 사람이 어림 잡아 쓴 글이네요. ;;;;;;;;;;;;;;;;;;;
박근혜가 보면...그래~그래~ 그랬어.....그럴 듯.....
중학교1학년 아들에게 듣고어떤상황같으냐고
물었더니 정신차리란 말이랍니다 ㄷㄷㄷ
poor의 뜻은..
1)돈 없다(no money)
2)안좋다(질이)(not good)
3)안됐다,불쌍하다(sympathy)
4)뭘잘못한다(not good at something)
위 중에 하나인데..오바마는 분명히 3)의 뜻으로 말했죠.
농담 비스무리 내 뱉은 진담.
그리고 poor poor두번 말한 것은 강조의 의미죠..정도가 심할 경우 very대신 두번 써서 강조하는 방법.
cia가 이미 세월호 사건을 다 훑어보고 알고있을텐데..오바마가 박그네가 얼마나 한심해보이겠습니까!
가서 들어봤는데 오바마 대통령이 앞에 20분 이상 혼자 얘기를 했잖아요...그리고 자기 얘기 끝내고 "good" 하면서 내 얘기 끝났다는 신호를 보냈어요. 그 때 마이크를 끊거죠.
보통 두 명이 같이 얘기하는 자리에서 자기 혼자 오래 얘기하면 그 다음 사람에게 실례니까 유머스럽게 넘긴 거 같은데 음성이 사라진 건 오바마 대통령 마이크 끄고 박근혜 대통령 마이크 키다가 오바마 대통령이 그 한마디를 하니까 중간에 켜줘서 그런 거 같고요.
대충 한국어로 생각하면 "(제가 너무 오래 얘기해서) 우리 박 대통령께서 질문이 기억나실 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런 건데..번역해 놓고 보니 무례하게 들리기도 하네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런 식의 유머가 딱딱한 분위기를 푸는데 종종 쓰이고요. 불쌍하다 안쓰럽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너무 얘기를 길게 해서 그 다음에 얘기해야할 사람한테 미안하다 머쓱하다 정도의 의미입니다.
youtube/ 애쓰시네요. 국정원 제 3팀이 82 담당이라던데 거기 다니시나봐요?
왜...내가 위에 댓글을 쓰고...
박근혜 실수 많다... 대통령으로써 능력이 안된다고 하는 것은....
내 눈에 그렇게 다 보이기 때문이다 (아마 82회원들 중 내 말처럼 같이 공감하는 회원이 있을 거라고...)
이번 오바마 사건처럼 실수를 해서 조롱당했던, 케 망신을 당했던 건 차치 하더라도
질문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행동이나 전체적 상황판단을 못 한다는 것이지...
이건 오바마 미국하고 우리나라 두 나라의 문제로 넘어 간다고 치더라도....(위에 내 댓글 참고 하시길,,,)
더 큰 문제는
지난 1월27일 스위스 2014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각국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다보스 포럼 개막기조 연설을 하는데
각국 연설 시간이 15분씩 배당 됐고 다들 자국 언어로 다 하는데...
유독 박근혜는 미국방문 때처럼 또 영어연설을 했다 (링크)
프롬포트 보면서 영어를 2-3 단어씩 끊어서 또박또박 영어연설하다 보니
원래 주어진 15분 보다 8분을 초과해서 23분 동안 연설을 하게 됐는데...
행사진행 측에서 비상이 걸렸고 각국정상들의 다음 스케쥴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 발생된 거다
완전 민폐 끼친 거지...
좋다 시간 오버한 건 잘못됐고 실수를 했지만 그것 까진 봐 주고 넘어가준다 쳐도
문제는 그 다음이다
연설을 마치고 가진 슈밥 회장과의 일문일답을 하는데...
슈밥회장>
“투자자들이 북핵 문제 때문에 한국에 마음 놓고 투자하기에 심각한 장애물로 버티고 있다고 생각 되는데..?
박근혜 대통령>
“한반도 통일에는 2가지 의미가 있는데... 중략 통일이 되면 북한 지역에 대대적인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럼 주변국들도 큰 성장을 기대할 수가 있다”고 대답을 했다. (자세한 해석 인터뷰 아래 링크)
이런 덩신이 있나?
질문은 북핵 때문에 투자 할 사람이 있겠는가 하는데...
못 알아듣고 달달 외워서 준비해간 대로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예상 질문 준비해서...)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영어를 못 알아들으면 통역기 해드 폰 쓰고 질문 듣고 답변은 한국어로 하면 되는데...
영어로 연설하다보니 해드폰 끼는게 자존심 상하고 쪽팔려서 그랬나?
그래도 무슨 질문인지 알아듣기는 해야지 답변을 하지 못 알아들으니까
저런 덩신 짓을 한다는 것이다 (1:1 영어 대화가 안되나?)
세계 각국 정상들이 있는데서 경제계 인사, 기자들이 있는데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창조..창조.. 창조경제 해 쌌더니...
창조덩신 셀프인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국투자자들이 저런 얘기 듣고 어떻게 생각 할 것인지....
혹시 또 머리가 너무 좋으니까...
.
저렇게 덩신처럼 보여줘야 투자자들이 호구로 보고 왕창 투자하게.. 하는 마케팅 일 수도 있겠지...
그런데
저런 일들을 우리나라 쓰레기 언론들은 왜곡,편집해서 “통일은 대박 어쩌구저쩌구..” 연설 잘 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를 한다는 거다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 버리고 우매하게 만들어 간다는 것이지...
이번에 세월호 실종자 구조하는 내용보도 중에 고발뉴스 이상호기자가 연합뉴스 홍창기 기자한테...
“개세끼 기사 똑 바로 써라..내 후배 같으면 존나 팼을 거다..” 라고 욕한 적이 있었는데...
같은 기자로써 기사를 왜곡해서 쓰지 말라는 얘긴데...
연합 뉴스에서는 이 내용을 완전 왜곡해서 보도 했다는 것이다 (링크)
(다른 쓰레기 언론도 마찬가지...)
아무튼
박근혜는 슈밥회장의 간단한 영어질문을 제대로 알아들었다면
준비해간 예상 답변 내용하고는 관계없이
그냥 평상시 가지고 있는 철학을 그냥 표현 하면 되는 데
질문하고 완전 틀린 엉뚱한 대답을 하니...
“이거 진짜 골 때리는 우리나라 대통령 아닌가?”
김연아나 이상화나 어린 선수들이 4년 동안 진짜 개고생해가면서 외국 나가서 금매달 따서 대한민국 국격 올리고 홍보 하면 뭐하나...
저렇게 한방에 말아 먹는데...
이때 십겁하는 바람에
아마 앞으로는 영어연설(5개국어 어쩌고저쩌고 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은 절대 안할 거라고 장담한다...
문제의 핵심은...대통령 깜이 아니라는 것이다
윗글에서도 얘기 했지만...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 질 수 있는
대통령으로서의 능력이 안 된다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최근 시국선언 한 “도올 김용옥 선생”의 글을 보기 바란다)
http://blog.daum.net/jeus1988/5720746 다보스 포럼 연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4884 연설내용 설명
http://bryans.tistory.com/190 슈밥 회장 인터뷰 해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22/0200000000AKR2014012222500008... 연합 뉴스보도
(필요 하신 분 퍼 가셔도 됩니 다ㅋ)
even 이 문제.......
영어도 영어지만 오바마 표정이..............
저는 그 사람 표정에서 박근혜에 대한 생각이 그냥 읽혀지던데요.
되게 무식하네
어떻게 된게 환관정치라는 말도 못들어 봤나보네
그러면서 우기기는..
차라리 모르고 썼다고 인정했더라면 좋았을것을
쥐뿔도 모르면서 탱자탱자 하는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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