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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함프로젝트 보기를 제안합니다

홍이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4-05-05 12:04:28
신상철,이종인님이 천안함에 증언을 하셨네요.
한시간십오분의 다큐인데 영화관에서 제대로 상영도 못했었죠 저도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종인님이 이번 세월호에서 왜 배제되는지 각자 보시고 판단하셨음 합니다.
이에 천안함프로젝트 보기를 제안합니다.
http://m.youtube.com/watch?v=PWZi2-ZLlXI
IP : 121.184.xxx.2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5 12:11 PM (211.202.xxx.237)

    눈뜬 장님이었던 제가 이 두분의 용기에 눈을 뜨게 되었지요
    그 전에 조중동을 보고... 공공연 하게 부정부패한 사람이라도 정치만 잘 하면 된다는...
    그들의 논리가 얼마나 분노해야 할 일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 두분께 감사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 2. 11
    '14.5.5 12:18 PM (121.162.xxx.100)

    이번 참사땜시 두번이나 더 봤네요 다들 꼭 보세요~~

  • 3. ..
    '14.5.5 12:33 PM (14.40.xxx.22) - 삭제된댓글

    명쾌하게 설명이 되더라고요..

  • 4. ddd
    '14.5.5 12:40 PM (175.201.xxx.148)

    꼭 보세요~~

  • 5. 샬랄라
    '14.5.5 12:41 PM (223.33.xxx.72)

    꼼꼼히 두 번 보시고 가까운 공원에 산책 두어시간 하시면 이 게시판에는 없는 ...........

  • 6. 훗날
    '14.5.5 12:49 PM (211.194.xxx.64)

    역사박물관에 소장될 영화입니다. 꼭들 보세요.

  • 7. kfc
    '14.5.5 1:04 PM (211.108.xxx.160)

    예. 오늘 꼭 볼께요.
    어제 고발뉴스방송보니 꼭 봐야 겠더라구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이해가 쏙쏙 되던데요.

  • 8. 살아있는 양심
    '14.5.5 1:57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두 분 참 똑똑하시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 9. kfc
    '14.5.5 3:30 PM (211.108.xxx.160)

    지금 다 봤네요. 잘 봤습니다.
    합리적 의심에 정부는 왜 국민에게 정부의 말을 그냥 믿으라고만 하는지...
    보면서도 세월호 침몰과 비슷하구나 하고 느꼈어요.
    천안함 프로젝트... 여러분들도 같이 봐 주세요.

  • 10. ...
    '14.5.5 3:57 PM (106.244.xxx.216)

    천안함 프로젝트의 정지영 감독

    ‘남영동 1985’ 정지영 감독의 친북 좌편향적 행각
    북한의 인권유린, 폭압독재에 대해 “단편적인 사실이며 선전에 지나지 않는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885

    1995년 출간된 기 소르망 저서의 ‘자본주의 종말과 새 세기’ 라는 책에서 정 감독은 친북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본문 중 “현대화 대신 그들은 무엇을 제시하는가?” 라는 질문에 이문열 작가는 “아무 대안이 없다” 고 말했고 정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북한” 이라고 말했다.
    .
    .
    정지영 감독의 노골적인 친북성 발언은 계속된다.
    “오래 전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북한에서의 생활은 간소합니다.
    가족과 마을의 유대감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소비욕이란 존재하지도 않고
    고유언어도 남한보다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라며 북한에 대한 환상과 추종이 뒤엉키는 듯 한 발언을 하고 있다.
    .
    .
    “북한 주민들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데 반해 군부세력은 무기를 생산하여
    이란과 이라크에 수출함으로써 외화를 벌어들이고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정 감독은 이렇게 말한다.
    ”단편적인 사실이며 선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렇듯 북한의 폭압독재, 김정일에 의해 굶어죽는 수백만의 북한주민, 인권유린에 대해서
    그는 선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북한의 참담한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 11. 샬랄라
    '14.5.5 4:19 PM (223.33.xxx.72)

    천안함 프로젝트 감독은 백승우님 입니다

  • 12. ...
    '14.5.5 4:38 PM (106.244.xxx.216)

    기획제작이 정지영입니다.

    천안함프로젝트 기획·제작 정지영, 감독 백승우

  • 13. 샬랄라
    '14.5.5 4:40 PM (223.33.xxx.72)

    영화보셨나요?

  • 14. 그러니까
    '14.5.5 4:42 PM (211.108.xxx.160)

    106.244.xxx.216님. 정지영이 종북이라고 까고 싶은거죠?

  • 15. ...
    '14.5.5 5:08 PM (106.244.xxx.216)

    직접 본 천암함 프로젝트 눈에 딱 걸린 헛점들
    http://blog.donga.com/milhoon/archives/2590
    .
    .
    영화가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등장시킨 핵심 인물은 신상철 씨와 이종인 씨였다.
    두 사람은 똑 같이 민군합동조사반의 조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진실을 이야기 하는데 그 진실이 달랐다.
    시작은 비슷했는데 끝이 달라지는 것이다. 두 사람은 천안함이 육지부에 가까이 갔다가 물속에 있는 바위(암초)에 함미 부분이 좌초됐던 것으로 본다.
    그리고 파워를 올려 빠져나왔다는 것까지는 의견이 일치한다.
    그 다음부터 달라진다. 신상철씨는 암초를 빠져나온 천안함 옆구리를 잠수함이 90도에 가까운 각도로 들이 받으면서 뚫어버림으로써 동강내 버렸다고 본다.
    .
    .
    그러나 한국과 일본 중국은 그러한 크기의 잠수함을 잃은 사실이 없다. 그렇다면 북한의 잠수함이 했을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천안함 사건의 범인은 북한이라는 결론을 유도하게 된다.
    잠수함이나 어뢰냐 차이가 있을 뿐 신씨의 주장은 천안함을 공격한 범인은 북한으로 귀결된다는 모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이스라엘 잠수함이지 않겠느냐는 주장인 것 같다.
    이스라엘 잠수함 소행을 주장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스라엘이 왜 천안함을 공격했는지에 대해 먼저 설명해야 한다.
    .
    .

    신상철 씨 주장보다 정치한 것이 이종인 씨의 주장이다. 영화 역시 이종인 씨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니,
    신씨의 주장은 제작자들이 보기에도 좀 황당했던 모양이다.
    이씨는 암초에 걸렸던 천안함이 출력을 높여 빠져나온 뒤 외부의 공격을 받지 않고 스스로 부러졌을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그 논리 전개가 상당히 전문적이다.
    배는 대개, 함수나 함미 중 어느 한쪽이 암초에 걸리는 식으로 좌초한다. 그런 상태에서 썰물이 되면 암초에 걸린 부분은 그대로 있는데 물에 있는 부분은 내려가니,
    배는 큰 스트레스를 받아 균열이 일어난다. 이 균열이 커지면 배는 부러진다.
    이씨는 천안함은 암초에 걸렸다가 빠져나왔으나 암초에 걸렸을 때 시작된 균열로 인해 부러졌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북한인지 제3국인지 모를 잠수함에 쏜 어뢰로 격침됐다는 것은 허위라는 것이다.

    이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그는 천안함이 좌초된 곳을 찾아내야 한다.
    좌초된 곳을 찾으려면 생존자이 진술이나 항해기록부터 살펴야 한다. 배에서 좌초는 매우 큰 사건이다.
    좌초상태를 벗어나려면 밀물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제법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좌초를 당하면 승조원들은 공동으로 위기감을 느껴 그 사실을 대부분이 알게 된다.

    그러나 58명이나 되는 천안함 생존자 가운데 천안함이 침몰하기 전에 좌초됐었다는 이야기를 한 이는 없었다
    .
    .

  • 16. 샬랄라
    '14.5.5 5:18 PM (223.33.xxx.72)

    이런것 말고

    직접 보세요

    님같은 경우에는

    보시면 멘붕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17. ...
    '14.5.5 5:20 PM (106.244.xxx.216)

    // 샬랄라
    보신 분께서는 침몰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
    영화는 주장하는 사람마다 원인을 다르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 18. 샬랄라
    '14.5.5 5:20 PM (223.33.xxx.72)

    님은 독서토론회 가실때 서평읽고 가십니까 아니면 책읽고 가십니까?

  • 19. ...
    '14.5.5 5:24 PM (106.244.xxx.216)

    // 샬랄라
    그러니까 침몰의 원인이 뭐야는 것이 질문입니다.
    영화를 보셨으면 주장하시는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

  • 20. ...
    '14.5.5 5:26 PM (106.244.xxx.216)

    // 샬랄라
    아니면 그냥 영화니까 진실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그러면 SF나 종교영화도 진실이겠군요 .

  • 21. ...
    '14.5.5 5:28 PM (106.244.xxx.216)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에 대해서는

    판사들 “부러진 화살, 진실 왜곡”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27009020

    이른바 ‘석궁테러’를 다룬 영화 ‘부러진 화살’이 관객 100만을 넘어서 흥행하는 가운데 판사들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잘못 전파되고 있다.”며 법원 내부게시판을 통해 잇따라 의견을 개진하고 나섰다.

    수원지법 정영진(54·사법연수원 14기) 부장판사는 26일 법원 내부게시판에
    ‘영화 부러진 화살 관련 사법부 자성론과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건의 실체를 법원이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제기된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정 부장판사는 ‘권리구제, 학술연구, 공익적 목적으로 확정된 재판의 소송기록을 검찰청에 열람·등사 신청할 수 있다’는
    형사소송법 규정을 널리 알려 국민이 직접 증거를 보고 판단하도록 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당시 김명호(55) 전 성균관대 교수로부터 석궁을 맞은 박홍우(60·연수원 12기) 의정부지법원장의 와이셔츠에만 핏자국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 분석감정서에 와이셔츠에 혈흔이 묻어 있었다고 나와 있다.”며
    “김 교수 측은 1심에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다가 2심에서야 혈흔이 박 원장의 것인지 감정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석궁의 위력에 관해서도 “김 교수 스스로 ‘다다미에 연습했을 때 어떤 곳은 1㎝ 정도 꽂히고 어떤 곳은 좀 더 깊이 꽂혔다’고 검찰에서 진술했고,
    초보자들은 사과도 관통하지 못할 정도로 위력이 떨어진다는 석궁 전문가의 의견도 재판에서 나왔으며, 박 원장의 상처는 비껴 맞은 것이라는 의사의 증언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부러진 화살이 증거로 제출되지 않은 것과 관련, “살인사건에서 흉기가 발견되지 않으면 피해자의 시신과 의사 진단서,
    목격자가 있는데 흉기가 증거물로 제시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죄를 선고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사건 다음 날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박 원장을 찾아갔었다는 한 판사도 법원게시판에 “거짓으로 입원했거나 자해를 했다면 (상처의) 형태가 다를 것”이라면서
    “(박 원장의 자해 주장은) 서울대 병원 의사나 간호사를 바보로 간주하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 22. 106.244//
    '14.5.5 5:28 PM (50.166.xxx.199)

    저 정도가 친북이면 일년에 북한 카드를 수도 없이 꺼내는 박그네와 새눌당은 북사모(북한을 사모하는 모임) 회원이겠구나?
    Tv 조선은? 오죽하면 남조선 티비라고 할까...
    새눌당 의원들도 할 줄 아는 말이 종북 종북 밖에 없잖아. 뜸북 뜸북도 아니고....
    하여튼 알바들이 득달같이 달려오는 것들에는 방점을 찍어야 해.

  • 23. 샬랄라
    '14.5.5 5:29 PM (223.33.xxx.72)

    ...님
    제가 여기서 주장하는 것은 영화를 제대로 한 번 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시려면 영화를 적어도 한번은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다른분에 대한 예의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 24. 위에
    '14.5.5 5:35 PM (129.69.xxx.43)

    106.244.xxx.216 는 맨날 억지 왜곡 기사만 퍼오는 알바인데 힘빼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 25. ...
    '14.5.5 5:35 PM (106.244.xxx.216)

    // 샬랄라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들은 바가 있고 그 동안 인터넷에서 부정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대부분
    읽어 보았습니다.
    자꾸 영화를 보라고 하시지 말고 침몰의 원인에 대해서 주장하시는 바를 말씀해보세요.
    영화를 보신 것 맞나요 ? 왜 원인에 대해서 말씀을 안하시는 건지 ?

  • 26. 샬랄라
    '14.5.5 5:38 PM (223.33.xxx.72)

    ...님

    영화에는 침몰의 원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나옵니다

    보기전에는 절대모릅니다

  • 27. 2222222222222
    '14.5.5 5:40 PM (211.108.xxx.160)

    영화에는 침몰의 원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나옵니다

    보기전에는 절대모릅니다

  • 28. ...
    '14.5.5 5:41 PM (106.244.xxx.216)

    // 샬랄라
    그게 뭔데요 ? 아니 침몰의 원인이 중요하지 않으면 뭐가 중요한가요 ?
    영화의 목적은 북한의 소행에 의한 침몰이 아니다를 말하고 싶은 것인데...
    아 합리적인 의심이나 소통을 강조하는 것 말인가요 ?
    철학자인지 누구인지가 나와서 얘기하는 거요 ? 지금 그 얘기를 하는게 아닌데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이고 지금 침몰의 원인이 뭐냐는 질문을 했는데 왜 자꾸 말을 돌리시나요 ?

  • 29. 샬랄라
    '14.5.5 5:44 PM (223.33.xxx.72)

    ...님은 영화를 안보셨기에 원인을 이야기 하시는군요

    영화를 보신분들은 먼저 원인이야기를 하지않습니다

  • 30. 샬랄라
    '14.5.5 5:47 PM (223.33.xxx.72)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하죠

    영화보고 오신후에 이야기하죠

  • 31. ...
    '14.5.5 5:51 PM (106.244.xxx.216)

    // 샬랄라
    영화를 보신 분들은 그럼 무슨 이야기를 하시던 가요 ?

    그리고 무슨 종교 전도하시는 사람들 같은 논리네요.
    논리적인 대답을 요구하면
    그냥 성경이나 종교경전을 읽어보면 안다. 안 읽어봐서 그렇다. 마치 그런 것 처럼

    여기서 북한의 소행을 부정하시는 분들은 다 천안함 프로젝트를 근거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영화에서 침몰의 원인을 나름대로 주장하는 것이 있으니까 그런 것 아닌가요 ?
    그러니까 본인이 생각하시는 침몰의 원인이 무엇인지요 ?
    그냥 북한만은 아니다. 그것뿐인가요 ?

  • 32. ...
    '14.5.5 5:53 PM (106.244.xxx.216)

    // 샬랄라
    아니 왜 대답을 회피하시는 건가요 ?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다 얘기를 했는데요.
    그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다 나와있고 그 주장들은 그전부터 나와 있던 것입니다.
    영화를 보셨다는 분이 왜 침몰의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못하시는 건가요 ?

  • 33. 기독교인
    '14.5.5 5:57 PM (124.146.xxx.27)

    영화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영화는 보지도않고 종북좌빨만 떠드는 ㅁㅊㄴ이 하나있네...

  • 34. 기독교인
    '14.5.5 5:59 PM (124.146.xxx.27)

    침몰의 원인은 영화 보면 다 나와있다...보구 얘기 하시지...!!!

  • 35. ...
    '14.5.5 6:01 PM (106.244.xxx.216)

    // 기독교인
    영화를 보셨다고 하니 그 영화에서 원인이 뭐라고 하던가요 ?

  • 36. ...
    '14.5.5 6:10 PM (106.244.xxx.216)

    // 기독교인 124.146.xxx.27
    ㅁ ㅊ ㄴ 이란 '미친놈' 이란 욕설인가요 ?
    82 수준 떨어지게 왜 욕을 하시는지 기독교인 맞나요 ?
    그리고 저도 캡쳐하고 있습니다.

  • 37. 가고또가고
    '14.5.5 10:54 PM (121.127.xxx.234)

    어디서 어떻해봐야하는지요!!
    보는방법을 모르겠어요!

  • 38. ...
    '14.5.5 11:21 PM (175.223.xxx.110)

    영화에서 이종인씨는 선체가 부러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신상철씨는 잠수함이 옆을 들이받았다고
    하는데 같은 절단면을 보고 어떻게 서로 다른
    주장이 나올 수 있나요?
    둘 중의 한명은 헛소리를 하는 거네요
    한겨레 신문은 기뢰가 그물에 걸려서 폭발한 것
    이라고 하는데 영화가 맞다면 한겨레신문도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군요

  • 39. 샬랄라
    '14.5.6 7:54 AM (223.33.xxx.72)

    유튜브에서 천안함 프로젝트 치면 나오고 여기 원글님 글에서 클릭 하셔도 됩니다

  • 40. ...
    '14.5.6 9:28 AM (211.115.xxx.130)

    // 샬랄라 님
    아까운 시간내서 영화 봤지만 예상대로 그동안 인터넷에서 떠돌던 이야기의 반복이었습니다
    님께서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고자 하는게 침몰후 실종된 장병들을 일부러 구조하지 않았다는 것 인가요 ?

  • 41. 샬랄라
    '14.5.6 9:50 AM (223.33.xxx.72)

    사람이라면 원인보다는 살아 돌아오지못한 우리 군인들이 먼저죠

    보셨으면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것까지 제 생각대로 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들을 남이라고 생각지 말고 항상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42. ...
    '14.5.6 10:12 AM (211.115.xxx.130)

    // 샬랄라 님
    46명이나 되는 우리 장병이 귀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슬퍼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영화가 마치 거대한 음모가 있어서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건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고
    생존한 장병들도 거대한 음모의 공범들로 만든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
    님께서는 계속 다른 분들에게 영화를 추천하는데 님께서는 영화가 진실을 이야기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이종인씨와 신상철씨의 주장대로라면 좌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존한 장병들이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82에서는 천안함 유가족들이 돈에 환장해
    북한소행이라는 정부의 음모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글까지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절단면을 보고 한 사람은 잠수함이
    옆을 들이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또 다른 사람은 좌초에 의해 부러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영화를 보시면서 말이 안된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안 해보셨나요 ?
    님의 요구대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침몰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

  • 43. ...
    '14.5.6 2:09 PM (211.115.xxx.130)

    // 샬랄라 님
    침몰원인을 왜곡하고 있는 영화가 구조작업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마치 음모를 덮기 위해서 실종된 장병들을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 것처럼 유도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교묘한 말로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있는데요
    천안함의 함수부분은 계속 보고됐다. 위치가 알려져 있었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실제 천안함의 함수에 있던 사람은 전원 구출되었습니다.
    함수는 천안함이 두동강 난 이후에도 한참을 떠내려가서 구조가 됐습니다.
    함미는 사건직후 가라앉아버려서 위치파악이 안된거고, 실제 천안함 구조에 관한 부분이라면 함미에 고립된 장병들이 문제였습니다. 함수의 위치파악이 되고 안되고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는 이야기이죠.

    그곳의 조류는 전국최고 수준으로 세월호 침몰현장보다 강한 최고 10노트의 조류가 발생하는 지역이고 일반적으로 수중작업이 가능한 최대조류가 1-2노트 정도인걸 감안하면 탐색과 구조가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아실겁니다

    구조작업이 늦어진건 필요한 장비와 선박, 인원이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렸기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맨몸으로 못하는건 당연한거구요. 크레인 과 바지선 등이 늦게 도착한 걸로 압니다. 작업에도 2기압의 수심20미터, 강한 조류 와 앞이 안보이는 탁한 물로 손으로 더듬어 작업하는 환경이었습니다.

  • 44. ...
    '14.5.6 2:14 PM (211.115.xxx.130)

    // 샬랄라 님

    그리고 영화에서 변호사가 나와서 천안함이 있던 위치에서 120km 떨어진 태안반도에서 미군과 대잠합동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북한 잠수정이 침투할 수 가 있느냐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현재 어떠한 무기체계도 120km 떨어진 물속에 있는 잠수함을 탐지할 방법은 없습니다.

    설마 이지스함의 레이더가 왜 물속의 잠수정을 탐지 못했느냐고 의문을 가지시는 것은 아니겠죠 ?

  • 45. ...
    '14.5.6 2:23 PM (211.115.xxx.130)

    // 샬랄라 님

    영화에 나오는 안수명박사의 주장을 인용하여 어뢰가 함정 밑에서 폭발하도록 유도하기가 불가능하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여러가지를 종합해 보면 어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으로 판단됩니다.

    아래의 사이트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죠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6391&Page=1&Board=scicafe00069...
    .
    .
    안테크는 한반도에서는 GOCO(정부소유, 계약운영) 시설을 운용하고 있고, 미군 시설물에 대한 자재 등을 공급하는 회사임을 알 수 있지. 이런 회사가 미 해군에 대잠전에 대한 보고서를 1000여개 이상 줬다고? 이런건 확실한 증거 없이는 나올 소리가 아님. 반대로 생각해보자. 학술기관이 미군에 유류를 납품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
    .
    안수명 박사가 순항미사일에 관련한 항공우주 관련산업과 전자공학에는 능숙할지 몰라도 그가 대잠전의 이론전문가임을 입증하는 근거는 없음.

    4) 모든 근거를 취합했을때 현재 안수명 박사가 대잠전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안수명 박사 본인의 Ahnpub에서 대잠전에 대해 30년간 연구했다는 '주장'밖에 존재하지 않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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