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라서 해경과 언딘을 그 자리에 계속 두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고 있는데,
격려까정...
정말 청와대에서 눈 막고 귀 막고 있는 거 맞네요.
알고 저러는 거야, 모르고 저러는 거야??
우리나라 연안에서 서있는 배 안의 국민 300여명을 구조 못했으면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빌어도 용서가 안되는데,
대통령이면 국민에게 그렇게 뻣뻣하게 대해도 되는지 묻고 싶다.
표 달라고 할 때만 알랑방구 뀌다가 그 자리에 올려주니 파렴치할 정도의 독선을 보여 주는 거 같다.
그 사람이 계속 그 자리에 있을 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가늠도 안된다...
우리 민족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