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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양경찰청장 수행 사복경찰 희생자가족들 퍽치기 폭행

..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4-05-04 13:26:27
http://c.hani.co.kr/hantoma/2480234
IP : 39.119.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4 1:34 PM (1.177.xxx.222)

    진짜 개쓰레기네요 어휴...이런 미친 나라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 2. ...
    '14.5.4 1:37 PM (115.137.xxx.109)

    직접 유가족 어머니가 말하는거 동영상으로 들었어요 24일날.
    " 어머니 죄송합니다. 퍽---"
    " 어머니 죄송합니다. 팍~~"
    해양청장 끌고 나올때요..
    여자분 3명이서 목잡고 다리잡고 해서 맞으면서 끌고 나왔다 했어요.

  • 3. 하아....
    '14.5.4 1:41 PM (110.47.xxx.44)

    개새끼들.
    택배상자에 모조리 꾹꾹 다져넣어서는 세월호 원혼들 달래는 진혼굿 한판 거하게 하면서 제물로 맹골수도 한가운데에 집어던졌으면 소원이 없겠다.

  • 4. 여튼
    '14.5.4 1:49 PM (121.147.xxx.125)

    해경 아니 해적들 썩을 개나리들 골고루 하네.

    니들 아주 이번 기회에 해체해라

    내가 내는 세금에서 니들 월급 못주겠다

    소방청에서 재난 구조관련 싸그리 이전하고

    니들 특검이건 청문회건 국민들한테 맞아 죽을 각오해야할 거야

  • 5. 인터넷에 항변하는 해경
    '14.5.4 1:51 PM (14.52.xxx.215)

    천리안 주부동 게시판에 떡하니 올렸더군요.

    해경이 파렴치한것 보셨습니까. 제가 해경에 근무하는데 제가 파렴치합니까?
    그럼 당신이 나서서 그사람들 구해보세요. 그 바다의 물살을 당신이 아시나요.
    창문안깨고 그냥 달아났다구요 그것만 보이시죠. 그것만 찍으셨죠.
    그 압이 어떤지 당신은 아시는지요. 그 압이 어떤지 당신이 한번 당해보세요.
    그 해경도 어느 가정의 남편이고 어느가정이 아버지고 어느가정의 자식입니다.
    그사람이 그냥 넋놓고 있었나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1. 면책동의서.-. 그럼 자원봉사자 실력이 얼만큼인지 모르는데 당신은 그사람들을 바닷속에 넣겠습니까. 그다음 문제는 당신이 해결하시겠습니까

    2. 해경이 업체를 고용했다구요. 똑바로 알고 대답하세요. 해난사고는 그 문제를 일으킨 업체에서
    사설업체를 고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무신 힘이 있어 업체를 고용합니까. 우리는 우리 잠수특공대 직원들이 직접들어가서 직접 시신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내옆에 동료의 남편들이 눈물을 흘리며 시신 수습하고 있는거 당신은 알기나 하시나요.

    3. 이종인 바지선과 다이빙벨 확실치도 않은 이유로 처음에 다이벵벨 설치한다고 며칠을 그거 설치한다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 다음 책임을 당신이 지겠습니까?

    5. 다이빙벨.....해경이 빌린게 아니고 똑똑히 아세요.
    강릉 모대학에서 빌린거 우리가 빌린거 아니고 언딘이라는 업체에서 빌린겁니다. 하두 다이빙벨 어쩌구 저쩌구 하니.. 혹시나 싶어 빌려봤더니 역시나 안되더이다. 그런데 이종인씨 말이 맞는겁니까?

    전 직원이 진도에 달려가 내 자식 내팽겨치고 내 집안이 어떤 꼴로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뚫린 입으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주부동에 이런분 계시다는게 왠지 주부동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만드네요. 그래도 내게 힘이 되주는곳이 이곳이라고 생각했는데..........누군지 모르지만 어느분이 욕하고 계실것 같아 이곳에 들어오기 참으로 무섭습니다.

  • 6. ..
    '14.5.4 2:05 PM (223.62.xxx.37)

    윗 댓글 보니
    해경은 뚫린 입이라고 변명은 길게도 쓰는데
    정작 구조를 제대로 안한 건 끝까지 인정안하네요.
    82에도 저런 류의 댓글 여러 번 올라왔죠.
    누가 해경더러 가라앉은 배에 산소통 짊어지고 들어가라고 했나요?
    그건 전문 잠수사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해경이 자원봉사 간 UDT 출신 민간 잠수자들 죄다 모욕주고
    방해해서 쫓아내고, 언딘 잠수사들만 들어가게 했죠.
    사고 초기에 배 뒤집어져서 가라앉을 때까지 2시간 넘게 시간 있었는데
    450명 탄 배 구하러 가면서 구명정 하나 헬기 두 대로 갔죠.
    심지어 구급 헬기, 산림청 헬기 등 십여대의 헬기가 도와주러 갔는데
    사고해역에 못 오게 막고 돌려 보냈죠.
    가라앉는 배 안에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알면서 전원구조라고 해서
    도와주러 오던 배들 돌아가게 만들었죠.

    해경은 자기네가 한 짓들은 기억 못한답니까?
    적반하장으로 지금 욕 먹는 것만 억울해서 죽겠나 보네요.

  • 7. 와 해경 안해야지
    '14.5.4 2:25 PM (116.39.xxx.87)

    저걸 변명이라고 썼어요?
    구조 안할거면 민간인 해야지 뭐하라 해경한데요?
    월급 받아 쳐드시면서 자기 일은 안하는게 창조경제인가 보네요

  • 8. 루핀
    '14.5.4 2:29 PM (223.62.xxx.8)

    최소한 국민의 녹을 받아먹는 공무원이라면 단 한 사람 생존자도 못구한 점에 괴로워해야지 욕 먹은 게 억울해 저렇게 개거품 물어야 하나요? 직업윤리가 썩어문드러졌군요!

  • 9. 과업
    '14.5.4 2:55 PM (221.139.xxx.10)

    이라 던가요..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대로 값아야 한다'는 이 불법은 정말 맘에 들어요.
    그대로 받아서 죄과를 뇌우치길.. 안뉘우치면 더 받고.쑤레기 맞네요.

  • 10. 쟤네들
    '14.5.4 3:05 PM (211.194.xxx.64)

    내부 정서가 얼마나 사태의 심각성과 멀리 있는지 알만 하네요. 가족들에게 폭력을 쓴다?

  • 11. 해경이
    '14.5.4 3:51 PM (121.145.xxx.107)

    저따위 글을 썼다고요?
    그럼 해경하지 말라고. 누가 하래?
    누가 강제로 목줄 잡아끌고가서 시켰나?

  • 12. 헛참
    '14.5.4 5:36 PM (14.36.xxx.232)

    아무리 말단 경찰공무원이라도 상식이 있으면
    자기 조직이 잘못했다는 걸 알 거에요.
    해경이 그 자리에서 맨몸으로 바다에 안 뛰어들었다고 사람들이 뭐라 합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잖아요.
    미군들도 오겠다던 거 온갖 구조 지원 다 무시하고
    현장에서도 유유히, 오히려 민간인 구조자가 자기도 죽을 것 같은데 구조를 하고
    게다가 해경국장이 선주회사에서 일했었고
    선장을 자기 아파트로 데려갔어요.
    뭣때문에 욕을 먹는지 제대로 알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힘있는 놈들 끄나풀하고 먹고 사는 것도 힘들겠지만
    나도 힘들다는 말 지금 이 상황에선 참 듣기 싫군요.
    해경국장이란 사람

  • 13. 동영상 구함
    '14.5.4 5:47 PM (112.159.xxx.51)

    동영상 링크 부탁드립니다.

  • 14.
    '14.5.4 6:06 PM (1.243.xxx.16)

    진짜..할말이없다.

  • 15. 당당하신 14.52.xxx.215
    '14.5.4 6:56 PM (223.143.xxx.199)

    님께 여쭙니다. 그리 당당하시니 소속과 직책 까고 시작하시죠. 공무원이 왜 공무원입니까? 나랏녹 먹는 양반이라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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