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과 정부가 당일 오후까지 3백명 갇혀있는 것 몰라

세월호살인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4-05-04 12:13:41
대통령과 청와대 신뢰 무너져, 내각 총사퇴 그 이상의 문제

http://www.goodmorninglondon.net/sub_read.html?uid=873

인명구조 적극적으로 안 돼 살릴 수 있는 아이들 못 살렸다
갑판, 난간, 유리창 진입통로 불구 11시 이후 단 한명도 못 구해
대한민국의 배신, 아이들이 생각한 대한민국이 아니었다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아니라는 말, 소가 웃을 일
정부가 석고대죄 하는 모습 보여도 국민이 용서할까
속죄양 찾기 남 탓 조사 안 돼,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해야
박 대통령이 <내 탓이오> 진심어린 사과해야
청문회든 국정조사든 뭐든지 다해야
진실규명만이 희생자가족과 국민 치유하는 길
 
IP : 222.233.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살
    '14.5.4 12:22 PM (222.233.xxx.151)

    http://www.goodmorninglondon.net/sub_read.html?uid=873

  • 2. 그럴리가...
    '14.5.4 12:26 PM (112.159.xxx.51)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 갇혀 있다는 걸 알았고...
    그렇게 만들었는데 모를리가...

  • 3.
    '14.5.4 12:28 PM (223.62.xxx.105)

    대단한정부입니다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 4. ....
    '14.5.4 12:39 PM (49.50.xxx.179)

    몰랐다고 하면 병신 인증 알았는데 그렇게둔거면 살인자 인증인가요 이걸 변명이라고 꾸며낸게 제일 문제

  • 5. ...
    '14.5.4 12:55 PM (125.149.xxx.113)

    소통 안된 대통령의 대표적인 모습이네요..

    몰랐다..근무태만으로 대통령 고소해야 겠구만

  • 6. 모르긴 뭘 몰라
    '14.5.4 1:01 PM (221.152.xxx.5)

    몰랐다고 변명하며
    다 아랫사람 잘못으로 돌리려는 거지
    어디서 개구라를...

  • 7. 모른다는 것도 거짓
    '14.5.4 1:39 PM (50.166.xxx.199)

    Jtbc랑 미국 nbc cnn에 난 사진(아이들이 기울어지는 선실에서 찍어서 부모에게 보낸 사진)의 카톡 시간이 오전 9:40이었고 선장은 9:38에 탈출했다고 했죠.
    이 카톡 사진을 그 부모님이 정부와 해경, 언론에 다 보냈는데 모두 다 들은 척도 안했다고 했어요. 살아있는 아이들 사진을 보고도...살인자들이죠.
    물론 8:40정도에도 보낸 카톡들이 있고 심지어는 10시가 넘어 문자한 기록도 있는데...
    그런데 정부는 11시경에 '전원구조'라는 속보를 전국에 내보냅니다.

    살인이예요.
    이런 정보를 받고도,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내고도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 8. 웃기고 있네요
    '14.5.4 1:40 PM (121.147.xxx.125)

    만약 그렇다면

    대통령은 이런 대형 사고가 났는데 관심이 없었다는 거에요.

    잠깐 구조하는 동영상만 봤어도 생각이 좀 있는 인간이라면

    구조대들이 바다에서만 빙빙 돌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을텐데.

    구조하는 긴급한 상황으로 보이질않고 몇 명 뱃놀이 하다가 바다에 빠진 상황 연출같이만 보였죠.

    헬기까지 떴는데 아무도 선실로 진입해 들어가는 구조대가 없다는 상황 그걸보면서

    시골 촌동네 60대 촌부인 저같은 무지랭이도

    처음부터 얼마나 놀라고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아십니까?

    ~아니 왜들 다 선실로 들어가 구조하질 않을까? ~~내 내 이 생각이었는데

    국민안전을 노래하던 대통령이 그 정도도 생각이 없고 맹하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속죄하면 내려와야죠.

    댓글 알바들 써서 국민들 심기만 더 어지럽고 혼란하게 할 것이 아니라

    그리고 전문가들을 불러서 대책 회의란 것도 안했다는 게 들어납니다.

    어떤 구조전문가들도 해경과 언딘 초기 대응을 보면서 잘했다고 말하지않았을텐데

    대통령은 이 번 세월호 방치했다는 게 맞습니다.

    그냥 니들은 국민이고 나는 대통령이야 내가 저런 일까지 일일이 신경 쓸 상황이 아니야

    이거겠죠.

    거긴 내 아랫것들이 있으니 알아서 할 거니까.

    나는 내일 오바마 온다는데 뭐 입을까 궁리나 해야지

    이거 아녔나요?

    국민들 눈에는 그렇게 비쳤죠.

  • 9. 에구
    '14.5.4 1:53 PM (125.185.xxx.138)

    어린이날 행사취소했다는거 보셨어요?
    개각설 있던데 어린이날이 방해되나봐요?
    이기심쩔어서 아이를 짐짝취급하는 행태!
    이런 사람이 대통령 자격 있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23 목디스크 잘 하는 의사 좀 추천해주세요 5 rm 2014/10/13 2,343
426422 미국사시는 분들 eye비타민 어떤게 좋은가요? 4 바라바 2014/10/13 1,227
426421 순대국 3 순대국 2014/10/13 1,425
426420 45세 사용하기 좋은 화장품이요 9 치즈 2014/10/13 3,552
426419 미국 양적완화 끝낸다네요 23 ㅇㅇ 2014/10/13 11,089
426418 잠이 안오는데 소염제 먹어도될까요 4 2014/10/13 1,902
426417 지하철,버스에서 자리양보의 기준이 어떻게들 되시나요? 15 자리양보 2014/10/13 2,077
426416 TK의 朴대통령 지지도 50.4%, 1년새 20%p↓ 5 ... 2014/10/13 1,274
426415 길 잃은 강아지 6 아닌밤중에 2014/10/13 1,506
426414 시어머니가 시댁집에서 산후조리하라시는데.. 34 2014/10/13 10,370
426413 왜 기가 죽는지 모르겠어요. 17 자게 2014/10/13 5,182
426412 정작 이혼해라,애낳지말라는 사람들보면 25 순리 2014/10/13 4,191
426411 왜이렇게 사람들이 싫어지죠... 8 ... 2014/10/13 2,038
426410 인터넷에서 이혼가정 어떠냐고 물어보면 28 ㅇㅇ 2014/10/13 3,978
426409 82쿡에 뭘 기대하십니까? 29 루나틱 2014/10/13 2,435
426408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기 기관 보내는 문제 3 .. 2014/10/13 1,029
426407 참기를 방앗간에서 짜 드시는 분들, 가르쳐주세요. 21 ㅇ ㅇ 2014/10/13 5,870
426406 이제 몇시간후면 아기낳으러 가요... 22 .... 2014/10/13 2,046
426405 나이들면서 말수 적어지신 분 있나요? 2 궁금 2014/10/13 1,634
426404 친구가 별로 없어서 가끔 외로워요 16 심심 2014/10/13 5,428
426403 이런 전세 위험할까요? 1 멋쟁이호빵 2014/10/13 1,024
426402 다음생엔 이지아 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23 .... 2014/10/13 5,812
426401 해장국집, 고깃집, 북어국집, 칼국수집 어딜갈까요? 12 야식 2014/10/13 1,505
426400 (부탁 감사!!)80대이신 삼촌부부 음식 주문 선물 추천 1 선물 2014/10/13 796
426399 조리원 2주만 하고 혼자 아기돌보기하려는데.. 17 임산부 2014/10/13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