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판, 난간, 유리창 진입통로 불구 11시 이후 단 한명도 못 구해
대한민국의 배신, 아이들이 생각한 대한민국이 아니었다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아니라는 말, 소가 웃을 일
정부가 석고대죄 하는 모습 보여도 국민이 용서할까
속죄양 찾기 남 탓 조사 안 돼,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해야
박 대통령이 <내 탓이오> 진심어린 사과해야
청문회든 국정조사든 뭐든지 다해야
진실규명만이 희생자가족과 국민 치유하는 길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 갇혀 있다는 걸 알았고...
그렇게 만들었는데 모를리가...
대단한정부입니다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몰랐다고 하면 병신 인증 알았는데 그렇게둔거면 살인자 인증인가요 이걸 변명이라고 꾸며낸게 제일 문제
소통 안된 대통령의 대표적인 모습이네요..
몰랐다..근무태만으로 대통령 고소해야 겠구만
몰랐다고 변명하며
다 아랫사람 잘못으로 돌리려는 거지
어디서 개구라를...
Jtbc랑 미국 nbc cnn에 난 사진(아이들이 기울어지는 선실에서 찍어서 부모에게 보낸 사진)의 카톡 시간이 오전 9:40이었고 선장은 9:38에 탈출했다고 했죠.
이 카톡 사진을 그 부모님이 정부와 해경, 언론에 다 보냈는데 모두 다 들은 척도 안했다고 했어요. 살아있는 아이들 사진을 보고도...살인자들이죠.
물론 8:40정도에도 보낸 카톡들이 있고 심지어는 10시가 넘어 문자한 기록도 있는데...
그런데 정부는 11시경에 '전원구조'라는 속보를 전국에 내보냅니다.
살인이예요.
이런 정보를 받고도,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내고도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만약 그렇다면
대통령은 이런 대형 사고가 났는데 관심이 없었다는 거에요.
잠깐 구조하는 동영상만 봤어도 생각이 좀 있는 인간이라면
구조대들이 바다에서만 빙빙 돌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을텐데.
구조하는 긴급한 상황으로 보이질않고 몇 명 뱃놀이 하다가 바다에 빠진 상황 연출같이만 보였죠.
헬기까지 떴는데 아무도 선실로 진입해 들어가는 구조대가 없다는 상황 그걸보면서
시골 촌동네 60대 촌부인 저같은 무지랭이도
처음부터 얼마나 놀라고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아십니까?
~아니 왜들 다 선실로 들어가 구조하질 않을까? ~~내 내 이 생각이었는데
국민안전을 노래하던 대통령이 그 정도도 생각이 없고 맹하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속죄하면 내려와야죠.
댓글 알바들 써서 국민들 심기만 더 어지럽고 혼란하게 할 것이 아니라
그리고 전문가들을 불러서 대책 회의란 것도 안했다는 게 들어납니다.
어떤 구조전문가들도 해경과 언딘 초기 대응을 보면서 잘했다고 말하지않았을텐데
대통령은 이 번 세월호 방치했다는 게 맞습니다.
그냥 니들은 국민이고 나는 대통령이야 내가 저런 일까지 일일이 신경 쓸 상황이 아니야
이거겠죠.
거긴 내 아랫것들이 있으니 알아서 할 거니까.
나는 내일 오바마 온다는데 뭐 입을까 궁리나 해야지
이거 아녔나요?
국민들 눈에는 그렇게 비쳤죠.
어린이날 행사취소했다는거 보셨어요?
개각설 있던데 어린이날이 방해되나봐요?
이기심쩔어서 아이를 짐짝취급하는 행태!
이런 사람이 대통령 자격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