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 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
이 노래 듣고 정말 펑펑 울었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얀나비
....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4-05-04 11:52:03
IP : 175.223.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4 11:57 AM (175.223.xxx.86)2. 날씨가 화창해서
'14.5.4 12:48 PM (59.7.xxx.233)더 슬픕니다.
3. 원글
'14.5.4 1:00 PM (175.223.xxx.86)이 노래를 ,,,,,, 듣는데 , 왜그리 눈물이 쏟아진답니까. ,,,
서러워 말아요. ,,,,
꽃잎은 시들어도 ,,,
피지도 못한 저 수많은 꽃들에게 정말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합니다 ,,,,4. 심은경은
'14.5.5 12:49 AM (222.233.xxx.85)나이도 어린데..어쩜 저렇게 노래를 구슬프게 부를까요?
하얀나비라는 노래가 너무 너무 슬퍼서 김정호의 노래는 별로 안들었는데...
심은경이 이노래를 완전히 다른 노래로 만들어놨어요.
이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이 치유되는것 같아.. 밤새내내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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