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기 서울시장.. 박시장님이 우세한거 아니었나요?
차기는 당연히 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몽준이 우세하다, 그 아들녀석이 헛소리만 안했어도
게임끝이었는데 이제는 약간 오리무중? 이정도의
반응들도 많더군요
박시장님이 펼친 정책들 때문에
손해보게된 이익관계자들만 그러는 건지
실제 주위 반응들은 어떠세요?
1. 밑밥깔기
'14.5.4 11:33 AM (121.145.xxx.180)부정선거용인가보죠.
2. 박시장이
'14.5.4 11:36 AM (110.47.xxx.111)우세예요
제주변은 정몽준은 처음부터 시장감이 아니라는 반응이었어요
아들놈이 고맙게도 고추가루 팍팍 뿌려줘서 더 멀어졌겠지만요3. 서울은
'14.5.4 11:36 AM (222.110.xxx.117)서울은 강남3구가 있지 않습니까.
정몽준씨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동작구도 있고.4. 자수정
'14.5.4 11:38 AM (58.123.xxx.199)그러니까 그 반응 보인 사람들의
성향을 보세요.
골수 새누리 아닐까요?5. 이제그만
'14.5.4 11:38 AM (203.226.xxx.21)부정선거 밑밥 까는거 같아요
6. 박시장님
'14.5.4 11:43 AM (115.140.xxx.66)절대적 우세입니다.
부정선거 밑밥이 맞을것 같네요7. 몽준이글씨체
'14.5.4 11:52 AM (222.233.xxx.151)글씨체 함 보세요
http://news1.kr/photos/1306888. 진
'14.5.4 11:52 AM (112.158.xxx.160)만약 서울시장에 박시장님 재임 안되면
부정선거로 전국이 들고 일어니야죠
가만히 있으면 진짜 안됨니다
그럴일도 없겠지만9. 쌕누리
'14.5.4 11:55 AM (175.223.xxx.55)부정선거 못 하면 절대 상대 가치도 없는 인간이죠.
10. 설마 이게 유명한
'14.5.4 11:56 AM (221.146.xxx.179)방명록 대필 사건???
초딩 아들이 대신 쓴거 아닌가 싶어서 ㅎㅎㅎ
글씨 자체를 여러번 써본 적이 없는 이의 필체.;;;11. 덤으로
'14.5.4 12:00 PM (222.233.xxx.151)안철수 글씨체는 이거~
http://gongball.tistory.com/10212. 안티철수
'14.5.4 12:12 PM (110.47.xxx.44)음...
안철수 글씨체가 참 마음에 드네요.
갑자기 친근감이 확~ -_-;;
그 방명록 내가 쓴 걸 줄 알았구만요.13. 방심하면
'14.5.4 12:14 PM (112.223.xxx.172)안됩니다.
정몽준 만만치 않음..14. 안티철수
'14.5.4 12:16 PM (110.47.xxx.44)흐흐...
정몽준 글씨체도 친근감 돋는구만요.
내가 누구보다 먼저 컴퓨터를 배웠던 이유가 바로 저런 망할 넘의 글씨체 때문이었다는...
정몽준, 안철수, 나...이렇게 셋이서 졸필계라도 하나 했으면 싶은디, 아~ 내가 너무 가난하구나...15. 돈의노예
'14.5.4 12:24 PM (118.219.xxx.9)돈만 아는 인간들이 득실하고
돈도 없으면서 본인이 강남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넘쳐요..16. ㅇㄴ
'14.5.4 12:24 PM (223.62.xxx.111)안철수 글씨맘에 듭니다
정성이 들어가 있잖아요
정몽준 글씨는 잘 쓰고 못 쓰고가 아니라 마음이 없네요
제느낌은17. ㅇㄴ
'14.5.4 12:26 PM (223.62.xxx.111)참 서울시장~강남구표와 새누리 콘크리트 부정선거~위험이 많아요
투표잘 하고 잘 지켜야합니다18. 안티철수
'14.5.4 12:29 PM (110.47.xxx.44)돈도 없으면서 착각한다기 보다는 그런 부자들이 존재할 수 있는 나라라야 자신이나 자신의 자식들도 그 자리로 올라갈 수 있다는 비열한 희망 때문에 부자를 찍어주는 듯 싶습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의 최후는 강남이 아니라 세월호인 것을 지금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19. 안티철수
'14.5.4 12:33 PM (110.47.xxx.44)원래 글씨에 마음따위는 없는 것이고...
철수체가 노력한 결과가 몽준체입니다.
경험자라서 잘 압니다.
ㅋㅋㅋ20. 정몽준
'14.5.4 12:39 PM (221.152.xxx.5)초등생 글씨 같아요...
21. 저도
'14.5.4 1:34 PM (175.223.xxx.211)저도 부정선거 대비 밑밥 여론작업이다에 한표 거들죠.
22. 동감
'14.5.4 7:15 PM (112.214.xxx.247)몽준곁엔 국민효자도 있는데
몽준이 우세라니요?
저도 부정선거 밑밥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서울시민들 똑똑해요.23. 글씨제
'14.5.4 7:24 PM (175.209.xxx.14) - 삭제된댓글윗 글씨체는 많이 연습했나봅니다.
몇년 전 4.19국립묘지에 갔다가 (전시관에 짧은 방명록과 이름쓴 것을 벽면 액자에 걸어놓은 곳이 있어요)
정말 깜짝놀랐어요
오랜된 곳이라 전시된 방명록도 오래된 것이예요24. 대선때도
'14.5.4 8:36 PM (178.191.xxx.245)막상막하 어쩌고 밑밥깔다 버스 돌렸죠. 막상막하는 개뿔. 모든 여론에서 달님이 이기고 있었는데.
25. 대선때도
'14.5.4 8:36 PM (178.191.xxx.245)이번에도 50대 90% 투표율 써먹겠네요. 에효. 드런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