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14.5.4 11:02 AM
(121.130.xxx.112)
힘드시겠어요ㅜㅜ ㅌㄷㅌㄷ
2. 에휴
'14.5.4 11:02 AM
(112.173.xxx.214)
또 지역감정 유발하는 글이네요.
선장이 나쁜 놈인지 아닌지는 백프로 다 알수가 없어 공감하기 힘듭니다.
3. 대구아닌
'14.5.4 11:10 AM
(110.47.xxx.111)
저희동네도 그래요
나이드신분들 인터넷안하고 방송만보니....방송에서말하는것만 믿고 그대로 말해요
제가 여기서 들어서 아는걸 알려주면 딴나라소리인줄안다니깐요 속터져요
4. ....
'14.5.4 11:14 AM
(49.50.xxx.179)
112.173.님 지역감정 조장으로 그동안 이득보고 지금도 그들은 그 생각을 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이런 얘기나오면 지역감정 운운하며 차단 하려 드는것 보기 불편합니다 그 동안 지역감정 조장으로 누리고 기득권 얻은 분들이 본인들 불편한 얘기는 조금도 듣기 싫어 하는것 제 3자인 제가 봐도 어이 없어요 잘못한건 비난받아 싸죠 .그리고 원글님 저역시 친정 시집 다 새누리입니다 정치 얘기는 될수록 안해요 뒷목 잡거든요 근데 지역이 그러시니 더 힘드시죠 이해 합니다 정말 힘드실듯 ..
5. dd
'14.5.4 11:14 AM
(116.41.xxx.9)
평소 닭 찬양하고 다니는 인간들 정말 꼴도 보기 싫어 아예 얼굴 안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달라진 면이
아주 보수적인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이번 일보고
이건 정말 아니라며 닭을 비롯한 정부...미친 집단이라 엄청 욕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사람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6. 똑같아
'14.5.4 11:15 AM
(121.132.xxx.65)
대구 아니고 다른 지역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구 아닌 지역에서 그러는건 왜그래요?
지역 감정 불러볼 심산 아니면 이런글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안됩니다.
진흙탕 싸움 하려면 몰라도요.
7. zz
'14.5.4 11:16 AM
(220.87.xxx.9)
경북지역 아닌 지역에 살아요.
인천 살아요. 피해 학생들이 있는 안산이랑 한시간거리이고
인천지역에도 세월호 희생자분들 있지요. 그런데도
지역 카페에 세월호관련 박근혜관련글 올리다 세월호참사를 기회로 정치적 선동한다는 욕도 듣고, 박근혜 를 뽑은 이유 퍼갖다가 세월호에 관계없이 개인 모욕,비하한다, 60대이상 특정층 비하한다고 삭제 당했어요.
ㅎㅎ
지역 감정 유발글 아닙니다.
8. 지역감정은 개뿔..
'14.5.4 11:25 AM
(119.70.xxx.121)
대구에 사시는 분이
그 지역정서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 하소연하는 글이예요.
저런 환경에서 나홀로 제정신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지 모르시죠?
원글을 원초적 지역감정 조장글로 몰아가지 마세요.
9. ...
'14.5.4 11:26 AM
(39.121.xxx.181)
답글쓰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저도 대구 살아요.
근데 참 이상하네요.
요즘 제 주변에는 정부처사에 분노하며 이번 투표때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이가는 사람들만 넘쳐나는데...
골수 박근혜지지자였던 어르신들도 이번엔 박근혜가 잘못한다고 그러시던데요.
이 판국에 쇼핑이야기 맛집이야기 천성이 그래서입니다.정치적성향이랑 상관없이요.
이런 글 쓰시는 것 자체가 지역감정 조장하고 국민들 분열시키는 일입니다.
10. 그래도
'14.5.4 11:27 AM
(183.99.xxx.117)
여긴 강남 옆 박근혜 텃밭인데요.
지난 대선 땐 완전 콘크리트층인데
지금은 좀 수긍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ᆢᆢ
11. 원글
'14.5.4 11:32 AM
(118.41.xxx.155)
위로의 답글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지역감정조장하고자 올린 글 아니예요..
대구에서도 특히나 제 주위의 인물들만 특히 그렇다면 다소 위안이 됩니다...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 자기 자식한테는 털끝만큼의 불이익만 있어도 거품무는 사람들..
정말 혐오스러워요..
모든 인간관계 청산할려고 합니다..
12. . . . .
'14.5.4 11:32 AM
(125.185.xxx.138)
같이 밥먹고 놀러 다니고 합니다.
일상생활은 해야죠.
콘크리트가 하루아침에 바뀔것도 아니니
저는 저대로 살아요.
남이 이래라하란다고 따라가는 것만큼 바보같은 짓도
없다 싶습니다.
82인이시라면 줏대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13. 흠
'14.5.4 11:37 AM
(58.123.xxx.199)
잠깐 수긍이야 하겠지만
콘크리트 지지율은 별반 바뀌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또다시 빨간색으로 물들겠죠.
잠깐 동안으로는 안바뀝니다.
저는 동네 언니들 계도하는 기간으로 잡았어요.
조선만 읽고 공중파 방송만 보며
인터넷은 쇼핑, 홈쇼핑만하는 우매한 존재가
되어버린 아줌마들에게 82글, 인터넷 기사들
퍼다나르고 있어요.
다른 시각도 좀 보아달라고요.
14. ...
'14.5.4 11:41 AM
(118.38.xxx.7)
동일, 이해 합니다 정말 힘드실듯 .. 333
15. 경북아니라도
'14.5.4 11:45 AM
(59.23.xxx.126)
서울사는 형님 젊은사람인데도 잠깐 그러고
말던데요
다들 본인들이 당해봐야 정신차릴듯요
16. 제가
'14.5.4 11:50 AM
(175.223.xxx.55)
몇 칠전 대구분향소 위치 안내 글에 대구를 심하게
폄하 했었어요.
사실 그 날 이종인대표 인터뷰 이 후 많이 속상 했던
참에... 물론 그게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거 압니다.
어째든 저에 좁은 속알딱지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물론, 제가 알고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17. ...
'14.5.4 12:02 PM
(117.111.xxx.209)
저도 대구사는데요 40,50대 60이상도 한분 계신 팀 팀장이고요.. 그중 한분은 진도 자원봉사가시구요.. 다들 이번일은 정부의 대처가 잘못됐다구 하시던데요.. 맨날 집에가면 티비조선 켜둔다는 직원도 선장탓만 할게 아니라고.. 분개하던데요.. 대구 사람들도 사람입니다. 자식잃은 부모마음이 어떨지 나라꼴이 어떤지 아는사람은 알죠..
18. 그래도
'14.5.4 12:06 PM
(183.99.xxx.117)
여긴 그래도 수도권이라 그런지 대선 때와는 콘크리트층이 분노하면서 많이 달라 보였어요.
19. ......
'14.5.4 12:08 PM
(175.223.xxx.11)
전 다 끊었어요
혼자가 더 즐거워요 ㅎㅎ
가게 하는데 젓선일보 끊었더니 손님마다
얼마나 찾는지 일부러 jtbc 틀어놓아요
맨날 그만 좀 하라네요
뭘 그만하라는건지 지겹다구
골통들 생각같아선
정말 싹 쓸어 어디 다 갖다 버리구 싶어요
20. 수도권도
'14.5.4 12:10 PM
(1.241.xxx.71)
수도권 사는데요
가능한 말 안하려고 합니다
해경이 해수부가 썩어서 문제인거지 박근혜가 잘못한건 아니랍니다
절망하고있어요
어른들은 바뀌기 어려우니 아이들 잘키우자는데
어른이 바뀌지 않으면서 과연 애들을 잘키울수있는건지
21. 그래도
'14.5.4 12:26 PM
(183.99.xxx.117)
수도권님,
해경,해수부가 썩었기 때문에 더욱
박근혜가 잘못했다 하던데 ᆢ 뭔소리에요???
22. ㄴㄱ
'14.5.4 12:38 PM
(223.62.xxx.111)
콘크리트이신 분들까지 달라질지면 정말 희망적이고 꿈이라고 생각해요
단 왔다갔다 하시다가 박근혜뽑은 분들~새누리를 찍기 망설여지지만 재건축이니 보수니 해서 갈등하는 사람들은 좀 돌아섰고 촛불집회도 가더군요
그런분들을 끌어안고 가야해요
꼭 투표 때 이 마음 변치않길 빕니다
23. 수성좌파
'14.5.4 1:04 PM
(121.151.xxx.187)
대구토박이로써
정치만 아니면 어찌어찌 내고향이니 살만하지 않냐고
하지만 경제상황이 전국 꼴찌라서 아이들도 얼른 키워
타도시로 보내고 싶을만큼 엉망진창인 곳입니다..
전그래서 대구가 더싫고 정치는.....
말안하렵니다 부모형제가 싸우고 부부간에도 언성이 높아지는 곳이
이곳인지라 제자녀들은 필히 정치성향이 같거나 대화가 되는 사람으로
배우자를 꼭만나라고 합니다..살아보니 모르면 몰라도 정치에 관심두려면
부부간에도 공감대는 꼭필요하더군요
24. 대구 살아요...
'14.5.4 1:27 PM
(39.121.xxx.201)
대구 토박인 아니고 내려온지 10년 좀 넘은....
주변 아줌마들은 그래도 최소한 동조하는 척은 하는데.........
걍 답이 없어요. 우물안 개구리라고 지역성이 참 후집니다.
자기들은 살기 좋은 도시라고 착각하고 살아요.
수성좌파님은 어디 사시나요? 닉네임으로 유추하면 가까운 동네일거 같은데...^^;;;
25. ??
'14.5.4 2:45 PM
(219.254.xxx.135)
댓글 중에 인천도 그런다구요?
인천이 안산 다음 피해자가 많은데 그럴 리가요.
26. 좀 웃기네요
'14.5.4 3:32 PM
(203.248.xxx.70)
강남도 새누리 텃밭인건 비슷할텐데
여기서 맨날 올라오는 반포 자이, 레미안 이런 곳들 다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정치성향 싫어서 그 동네 못살겠다고 뭐라는 사람은 못 본둣.
27. '그것이..'에서도
'14.5.4 4:05 PM
(1.246.xxx.37)
보니 대구는 정말 답이 없네요.
진짜 정떨어지는 곳.
28. .......
'14.5.4 4:54 PM
(110.11.xxx.237)
경북 중소도시...
저녁 먹으러 갔는데 50대중반으로 보이는 남녀 열댓명...아마 동창들인 듯...
이번에 박근혜가 유병언이 제대로 안 파헤치면 국민들이 가만히 안 있을 것 같다....
언론만 다 믿어도 안 된다고 하더라.....
대구시장선거에서 이변이 생길 것 같다........하더니
결론은 박근혜 찬양으로...........
분향소 가서 하는 행동이 얼마나 엄숙하고 멋있더냐...
공부도 그렇게 많이 했다는데 4개국어 5개국어 한다는데 얼마나 똑똑하냐.......
밑에 놈들이 잘못한 거지 대통령이 뭔 잘못이냐......
밥 먹다 입맛 뚝 떨어졌네요.
29. 지역감정 조장아니라
'14.5.4 6:04 PM
(122.252.xxx.105)
진짜 입니다
연휴라 전국에 식구들이 모였는데
대구사시는 시누이가 그러시네요
선장이 북에서 보낸 사람아니가 ?하고 얘기한다고요..
대구나 구미 경북에 사는 나이많으신 분들은
우리가 인터넷에서 나누는 사고랑 완전 다릅니다
30. 강가딘
'14.5.5 3:05 PM
(223.62.xxx.117)
현실이 그러합니다. 제 고향인 그 동네..얼마 안있으면 아버지 기일이라 내려가서 가족들 만나야 하는데 정말 엄두가 안납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이 아버지 기일이었는데, 울고불고 정신이 아니었던 저를 옆에 두고 내 오빠들이 했던 말들을 생각하면...불효자식 소리를 듣더라도 이번 기일에는 내려가고 싶지 않습니다.
31. 대구아짐
'14.5.10 10:36 PM
(175.223.xxx.70)
저는 소통잘하고있답니다 세웛호 가슴아픈얘기하면 주위에서도 다들 가슴아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