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평 전세가 이억팔천이고 관리비 지원, 커뮤니티 시설 잘해놨더라구요
미분양 분을 건설사가 전세 놓는건데
어차피 전세 살 생각없이 호기심에 대충 보고왔네요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이 아파트는 보증보험공사가 전세금 보증한다고 하는데
불만제로 동영상 보니 전세금 받은 후 세입자 명의로 대출 받고
이자를 건설사가 2-3년 내주고 그 이후론 세입자가 대출을 떠안게되더라구요
계약전엔 2년동안 살아보고 결정하라더니
만기되니 배째라 나오더라구요(계약서상 보증금 보전 법적인 효력이 없음)
그사이 건설사가 부도나서 전재산 전세금 떼먹은분도 나오는데
이건 뭐 대놓고 건설사가 사기치는 국가네요
국토부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확인해보라하고
공정위는 살아보지 못해서 모르겠다하고
참 나.... 다들 왜이리 뻔뻔한지... 기가막혀요
몇년 정권교체 잠깐 된다고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은 불만제로 2월 12일 착한전세의 비밀 다시보기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