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때문에 박근혜 너무 안되었다~~
배빠져서 근혜만 죽게 생겼다고.
생떼 같은 아이들 200명 넘게 죽었는데
이 와중에도 그네타령. !!!
어머니. ,, 우리 oo이가 저 바다에 있었어도 그런 말씀 하시겠어요?
야가 짐 무신 재수없는 소릴 하냐고.
그냥 하는 말이래도 그런 말 하지말라고.
얼굴 시뻘개지면서 화내시네요.
어머니. 그러시는 거 아녀요.
1. 정말
'14.5.3 10:19 PM (112.151.xxx.215)그렇게 좋으면 그집 종살이 하라고 하세요
2. 큰언니야
'14.5.3 10:22 PM (203.206.xxx.216)저희는 그래서 이번에 손자 손녀들 생각해서 투표 하지 말라고 했어요.....
3. 원글님 심정 알아요
'14.5.3 10:22 PM (115.93.xxx.59)6,70대 되신 분들 그런분들 너무 많다길래
뒷목잡고 기막혀했는데
어이구야 ㅠㅠ우리집에도 계시더군요 ㅜㅜ
그래도
왜 대통령 책임이 없냐
사고발생자체는 박대통령잘못은 아닐지몰라도
저렇게 수십년된 배가 원래 안다녀야 되는데 다니게 된건 이명박대통령잘못있고
수습과정 말도못하게 엉망진창이라
안그래도 가족잃고 슬퍼하는
실종자 가족들 유가족들 가슴에 대못 여러번 박은거
구할수 있었던 아이들 해경이 뒷짐지고 구경만 하듯 안구한거
그 최종책임자가 대통령아니냐 하면
또 가만히 계세요
무슨 세월이 어르신들 판단력을 그렇게 마비시킨 건지 몰라도
속터지고 입아파도
계속 설득 설득 해야하는 거겠죠
ㅠㅠ4. 헐
'14.5.3 10:23 PM (175.112.xxx.161)자기네 손자는 아예 그런일 당하는 건 생각조차 하기 싫은 모양이네
진짜 콘크리트 할매들 이기심 쩌네요
자신이 저런 일 당하면 애들 보다 먼저 구해달라고 젤 아우성칠듯5. 원글
'14.5.3 10:25 PM (175.223.xxx.45)오늘은 넘 화가 나서
어머님 박그네가 죽인거예요.
무능력한 !!!
그랬더니, 밑에것들이 잘못이지 박그네가 뭔 잘못이네요.
사람을 잘부리고 쓰는게 대통령의 역할이예요. 라고 하니,
누가 되도 똑같다. 시끄럽다.
하시네요. ㅠㅠ6. ...
'14.5.3 10:32 PM (118.38.xxx.7)날잡아서 노인들 발언사례, 정신분석 한번 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7. 그네시러
'14.5.3 10:38 PM (211.228.xxx.146)저 일이 엄마가 될 수도 내가 될수도 내 새끼들이 되지 말란법 없다,그때 후회해도 아무소용 없다 말씀드리세요
8. ㅇㅇㅇ
'14.5.3 10:41 PM (211.36.xxx.11)우리집에도 양가에 네분 박통빠 잇음요
콘크리트도 이런콘크리트가없죠
심지어 광주사태때 군인들의 무력진압없엇고 다 빨갱이들 조작질 거짓말이라고 10년전까지도 말씀하시던 무려 군장교출신 아버지...
주변 친척어른이 듣다못해 그건아니라 해도 모르는소리말라던...
철벽어르신들을 어찌해야하나요
투표날만손꼽아기다려 아침일등투표하는 할매할배들 투표권 뺏고싶어요
어느 어머닌...너희들살 세상이니 니들 원하는사람 뽑으라한다는데...9. 원글
'14.5.3 10:41 PM (175.223.xxx.45)도대체. ,, 박그네가 친인척도 아닌데
모두들 그네. 그네. 그러면서.
왜그러시는겁니까???10. 저런 시모한테
'14.5.3 10:42 PM (175.112.xxx.161)공들이지 마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자기네 가족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 갖고 있는걸 보니
박그네 편드는 것보다 더 심각하네요
당신 손자가 차가운 바닷속에 잠겨있다고 생각하는것 조차
재수없다라니...그럼 쟤네들은 재수없어서 저리 된건가요?
자기네 집안에 우환들면 재수없어 그리됐다고 누가 말하면 어떤 표정지을지 궁금하다 정말11. 당신 자식들..
'14.5.3 10:42 PM (123.111.xxx.228)등골 휘다못해 죽어나가는것은 생각못하고..
내 부모도 아닌데, 너무 열불나네요.12. ,,
'14.5.3 10:44 PM (59.15.xxx.181)그네 다 죽게 생겨서 걱정하신다면
홧병나 죽게 생긴 며느리부터 걱정좀 해주세요 어머님!!!!!13. 원글
'14.5.3 10:51 PM (175.223.xxx.45)네. ,,, 저 홧병났어요.
설에는 아버님이 민영화 해야된다해서 혈압올라 죽을뻔 했어요.
울아버님 동아일보 신문 그대로 줄줄 읊으시더이다.
울아버님 신문이 사실이고. 팩트이다.
울아버님 박그네가 제일 잘하는 대통령이라고 하시는데.,,, ㅠㅠ
저 콘크리트를 우찌 부술까요14. 개나리1
'14.5.3 10:56 PM (211.36.xxx.166)이이제이 듣는데 첨에 직선제 할때 사람들이 반대했다네요. 우리가 무슨 지선제냐고.
세상은 조금씩 바뀔꺼에요.
그렇게 믿자고요15. 민영화 하면 병원 어찌 갈건지 여쭤보세요
'14.5.3 11:07 PM (175.112.xxx.161)돈은 어지간히 쌓아 놓으셨나 보네요
미국처럼 맹장수술에 천만원, 제왕절개 천만원, 복걍경 수술에 일억원
119와서 응급조치 좀 해준거 사백만원,
어른들 잘 걸리시는 뇌지주막출혈에 오억원
그래도 민영화 해야된다고 큰소리 칠건지...
그네가 좋아하고 로망인 여자가 바로 영국 마거릿 대처예요
그 여자 덕분에 민영화 되서 얼마나 사람들 힘들었는데
오죽하면 그 여자 죽고나서 폭죽터뜨리고 샴페인 마셧을까요
그 여자 닮아서 민영화에 목숨 거는게 그네예요
저 닥대가리 때문에 이제 우리 병원갈 돈 없어서 미국처럼 죽게 되는 사람 지천에 널렸어요
자신은 해당안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그 시아버지
어쩜 시모시부가 천생연분이네요16. 박근혜가 한 말을 고대로 해 주세요
'14.5.3 11:08 PM (121.145.xxx.180)선교사 김선일이 알카에다 납치로 죽었을때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면 그건 국가가 아니다.
우리국민 한사람을 지켜내지 못한 노무현대통령은 자격이 없으며
난 용서할 수 없다.
외우세요. 외워서 고대로 말 하세요.
일흔여섯 우리 어머니도 외우셨어요.
주변 박근혜가 무슨 잘 못이냐고 하는 분들에게 말 하겠다고요.
박근혜가 설마 자신의 입으로 한 말을 거짓말이라고는 안하겠죠.17. 원글
'14.5.4 1:12 AM (175.223.xxx.86)님들 말씀하신거 저도 안했을까요?
안먹혀요. ㅠㅠ
민영화로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가만있겠냐고.
말이 되는 소릴 하라구 ㅠㅠ
복장 터져 죽어요 ㅠㅠ
지하철 민영화 된 구간 이야기 하니 잘못된건 다시 고치면 된답니다. ㅠㅠ
말이 통해야 말을 하죠.
모르고 짓는 죄가 얼마나 큰지. ,,, 정말 모르시나봐요.
어쩌면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