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유족 모욕하는 글은 여기로 신고 해 주세요.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4-05-03 21:23:29
<협조 요청 드립니다>

서**씨 뿐 아니라 인터넷, SNS, 카카오톡, 핸드폰 문자 등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와 그 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상처를 주는 글을 작성하여 유포시키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다면, 
그 글의 캡쳐사진, 출처, 발견한 일시, 작성자의 아이디 등을 아래 이메일 주소를 통해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실 때는 신고자의 성명과 연락처, 주소 등도 함께 기재해주세요. 
개인정보는 본인의 동의없이는 유출되지 않으니 안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메일 주소 : justice0416@naver.com


정철승
10시간 전 · 수정됨
어제 올렸던 서**씨에 관한 포스팅에 수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주셨습니다. 
그에 대한 시민들의 공분이 얼마나 컸는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여러 분들이 서**씨가 올렸던 명예훼손적이거나 반사회적인 포스팅들을 캡쳐하여 보내주셨습니다. 
그에 대한 법적 조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씨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뿐 아니라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명예가 없는 자에게 명예를 빼앗을 수는 없는 일이고, 
대개 그런 자들이 가장 집착하는 재산을 빼앗는 방법이 효과적인 응징일 수 있습니다. 

서**씨는 박근혜씨나 정부 여당에 대해 비판하는 이들을 전부 죽여야 한다는 식의 
극단적이고 끔찍한 언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는데,
과거 공권력 등에 의한 대량학살의 끔찍한 기억을 갖고 있는 우리 국민들로서는 
이는 대단히 두렵고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고, 
그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충격을 받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피해를 입은 분들을 모아 집단적으로 
서**씨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까지 제기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 뿐 아니라 그런 부류의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시민들의 응징을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책임있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사회의 건전성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시민들이 나설 때입니다..


정철승
어제 · 수정됨
오전에 올렸던 포스팅을 보고 서**씨가 나에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울고 싶던 아이의 뺨을 때려주신 거죠.

나는 이번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변호사인 내가 어떤 도움을 드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서**씨가 그 답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미 갈기갈기 찢겨져 이제는 피조차 흐르지 않게 된 
피해자 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짐승들에게 죄값을 치르게 하자.. 
이 사회에서 날뛰는 짐승들에게 법과 도의감이 살아있음을 깨닫게 하자..

서**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IP : 121.131.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3 9:23 PM (121.131.xxx.47)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91638267

  • 2.
    '14.5.3 9:26 PM (121.131.xxx.47)

    본문의 글은 모두 가져온 글입니다.
    정철승 변호사님의 페이스북으로 가시면 전후 사정을 전부 읽을 수 있습니다.
    정 변호사님은 나라가 아려움에 처햇을 때 적극 나선 가문의 후손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사라진 진짜 애국자 집안의 후손인데 이번에도 발 벗고 나선다고 합니다.

  • 3. 몽심몽난
    '14.5.3 9:28 PM (175.212.xxx.244)

    수집하겠습니다.

  • 4. 저장해 두고
    '14.5.3 9:31 PM (50.166.xxx.199)

    필요할 때 쓰겠습니다.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자들은 댓가를 치러야죠.

  • 5. 자운영
    '14.5.4 12:06 AM (112.223.xxx.158)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6. ...
    '14.5.11 4:32 PM (211.36.xxx.1)

    행동으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7. ...
    '14.5.11 4:33 PM (211.36.xxx.1)

    이건 공지로 띄웠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949 베스트 글 보니 싸가지 없는 친구 생각나네요.. 7 ㅇㅇㅇ 2014/10/11 3,458
425948 찹쌀에 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4 쌀벌레 2014/10/11 1,269
425947 사회성 없는 남편 24 이쁜아줌마4.. 2014/10/11 8,215
425946 쿠키 잘 만드는 블로그 찾고 있어요.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8 제과 2014/10/11 4,817
425945 감액등기와 근저당권 등기 말소의 다른 점이 궁금합니다. 3 융자 2014/10/11 1,390
425944 암웨이 유산균 2 암웨이 2014/10/11 3,755
425943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소송 33 ... 2014/10/11 29,760
425942 전 개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여자애요. 7 엘리스 2014/10/11 4,092
425941 남편이 이 시간까지 안들어와요 3 2014/10/11 1,443
425940 세상 살면서 가장 쿨한 사람 5 트웬이포 2014/10/11 2,889
425939 죽은 제동생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46 내동생 2014/10/11 15,196
425938 길냥이가 고등학생이 타고온 자전거에 다친거 같은데 5 이를 어째 .. 2014/10/11 1,204
425937 긴급)지네 잡는 방법 좀..... 3 빠른 조치필.. 2014/10/11 3,189
425936 내일 아침 위내시경인데 지금 물 마셔도 되나요? 3 ... 2014/10/11 3,113
425935 뉴욕타임스, 박근혜 7시간 보도한 산케이 기자 기소돼 3 light7.. 2014/10/11 1,545
425934 몸 뻣뻣한 딸아이...좀 늦은나이 자세교정차원에서 발레하면 효과.. 2 13살 발레.. 2014/10/11 1,697
425933 중고교생 자녀에게 선물하면 좋은책 추천합니다 1 헤헤 2014/10/11 995
425932 동네 금방에서 반지 수선을 맡겼는데 바꿔치기 당한느낌이.. 10 그럴리가 없.. 2014/10/11 8,017
425931 이해나가 잘한건가요? 5 내가막귀인거.. 2014/10/11 2,131
425930 세월이 흐르면.. 2 ... 2014/10/11 604
425929 어제 티비ᆞ인터넷도 Sk로 바꿨는데요 3 못난리모컨 2014/10/11 1,058
425928 중년 여배우 과거사진 3 ... 2014/10/11 2,782
425927 한달 생활비 500 주는 남편.. 46 선택 2014/10/11 26,748
425926 탈북자들이 무슨돈으로 삐라를 뿌렸을까요? 7 뒷돈은누가 2014/10/11 1,741
425925 너무 행복하면 살기 싫어질 수 있나요?.. 3 .... 2014/10/1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