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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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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진실은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4-05-03 18:31:23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3102007922

배가 침몰할때까지 40여명을 구한 김홍경씨가 한겨레에 연락해서 인터뷰를 하셨네요.

꼭 읽어보시길..

해경 구조대원들이 배에 올라타서는 구조하는걸 돕지도않고 구경만했답니다.

그들이 싸이코패스라 그랬을까요?

아니죠...그건 말이 안되죠..


IP : 92.74.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5.3 6:32 PM (1.243.xxx.106)

    경비정인가가 오긴 왔는데...멀찍이 떨어져서 있었다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일이죠

  • 2. 지시를 따르는 게 아니라면
    '14.5.3 6:38 PM (123.228.xxx.73)

    인간이 저럴 수 있을까

  • 3. ..
    '14.5.3 7:06 PM (1.238.xxx.75)

    좀전에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어업지도선이 뛰어내리는 학생 필사적으로 구하고 있을때도
    해경1,2,3함은 세월호와 거리 딱 두고 멀찌감치서 고무보트만 보내줬다구요.영상으로 봐도
    그렇더군요.1등기관사는 구조 됬다가 지 휴대폰 가지러 선실로 다시 내려갔다 오면서도 그 안에
    아이들 어쩔 줄 모르고 떨며 안내방송대로 기다리는 모습 보고도 그냥 지나서 나왔다는 보도까지ㅠ
    해경이고 기관사고..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 있을까요?그 불쌍한 아이들과 승객들 빤히
    보이는데도.

  • 4.
    '14.5.3 7:30 PM (121.136.xxx.249)

    그 큰배가 침몰했는데 경비정 한척이 말이 되나요?
    해경을 가만두면 안될꺼 같은데 얼마나 연결고리가 깊길래....

  • 5. 고든콜
    '14.5.3 8:47 PM (14.40.xxx.22) - 삭제된댓글

    누가 막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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