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쉽게 잊혀지는거 같네요.
세월호도, 이렇게 잊혀지겠죠.
정말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쉽게 잊혀지는거 같네요.
세월호도, 이렇게 잊혀지겠죠.
세월이 약이겠지요...
김용옥 교수님 말씀처럼....
선조가 그렇게 도망을 치고,
이승만이 도망을 치고,,
그리고,,,,,
이것이 아픈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을.,.....ㅠㅠㅠㅠ
우리들 머릿속엔 또렷이 남아있죠.
다만 메스컴에 안나오니까 ㅠ
그런 글 계속 올려서 자조분위기 확산시키는 게
이번 연휴 최대의 목표겠죠?
잊혀진다기 보다 잊기바라면서 언론이 물타기중이죠
누군가 올린 박사모사진으로 둘이 같다다르다 난리지만 핵심은 섭외인데~
그할머니 섭외~사진찍고 그게 중요합니다. ㅡ
그걸로 물고 늘어져야할 언론인데 씁쓸해ㅇ‥
제 주변은 아무 관심없어요 나 잊혀져간다는 글을 써놓는건,그것도 제목에 떡하니 !
다분히 의도적인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잊는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조문쇼 얘기만 나오면 다 어이없어서 웃어요
이런 황당한 나라가 어딨냐고
박근혜 "그냥 조문객인줄 몰랐다"
할머니 "대통령인줄 몰랐다"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요.
6월 선거 잘합시다!! 어이없는 창조정권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50대분들까지 엄청 분노해요
어떻게 아이들이 한꺼번에 죽냐고요
민주당 빨갱이라고 했던 엄마는 누가 정치 하든 똑같다고 관심 안 두었더니 이런일 생겼다고 괴로워해요
우리가 imf 지났다고 잊었나요
돈에 미쳐 살았잖아요
아이들 이리 보내기 잊을려 해도 잊기가 쉽지 않아요
대통령인줄 몰랐다... 빵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