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게시판의 여러 기능 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평화로울 때의 82게시판보다도 질문글의 지분율이 월등 많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홈피가 된 듯...
저 아래엔 한 페이지 안에 사소한 의학적 질문만 네 개가 올라왔더군요.
82게시판의 여러 기능 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평화로울 때의 82게시판보다도 질문글의 지분율이 월등 많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홈피가 된 듯...
저 아래엔 한 페이지 안에 사소한 의학적 질문만 네 개가 올라왔더군요.
작전 변경인가봐요.
정원이네 새로운 메뉴인듯.......
주말, 휴일을 틈타 자게 분위기 전환하려는 수작으로 보이네요.
저는 사실 진작에 질문 올리고 싶었는데
게시판 분위기상 계속 미루고 있다가
오늘 질문이 좀 올라오고 답변들도 친절히 해주시길래
저도 질문 하나 올렸습니다.
죄송해요................ㅠㅠ
별 쓰잘데 없는 질문들이 올라오네요.
위의 아...님 댓글 전형적인 댓글 부대 글 형식입니다.
"저는 ----지지자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이런 형식이 사이버 부대에서 쓴 걸로 의심되는 글들에서 많이 보이는
패턴입니다. 그렇지만 저런 글들이 박근혜 비판은 절대 안 다루죠.
일상글 올라오는거 보고 여기서도 이제 슭슬잊혀지나 먹먹했어요.
자칫 넘어갈뻔.....
이렇든 저렇든
죄송이라고 제목에 단 어느분
여성혐오주의글 남기는분인데
갑자기 여자가 되어 글 남기셨던데
왜들 모르시지?
220님 수준이였었는데.아이피
예전의 82에 비해서도
유난히 질문글이 넘쳐나요.
사회적 이슈에 관심 있을 때의 82가 아니라,
일상글 위주였던 82일 때는 저 정도로
계속 질문글만 연달아 올라오진 않았거든요.
정말로 물어볼 곳이 82밖에 없어서 올린 분들도 있겠지만
알바글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지하철 사고가 주위를 환기시킨 것 같아요.
세월호로 기사들도 사람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몰입되다가 지하철 사고 200명 부상 이러니까
기사 가 지하철로 도배가 되면서 세월호에서 정신적으로 빠져나오는 사람들 많이 생겼을 것 같아요
수년간 지켜본 봐로는 주말이나 공휴일은 평소보다 글이 월등히 줄었었는데 오늘은 질문글이 유난히 많긴 하네요
질문도 너무 짧으면서 의미없는 질문은 솔직히 의심이 생기네요
그런 글에는 댓글달고 싶지도 않아요
그 외 공감가는 글에는 댓글답니다
새로운 지령인가봐요.
근데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
뭐 죄송하다거나 이런 말없이 딱 질문만 올리는 건
대답해주고 싶지않네요
최소한 말도 안되는 메뉴얼보다 이게 낫네요.
분위기 파악이란 걸 합니다.
너무 해맑게 시침 뚝 ,거두절미하고
다짜고짜 질문만 올리는 건
그리고 그런 글이 페이지당 예닐곱개씩 주루룩 올라온다는 건
좀 말이 안돼요.
그쵸.
이번 연휴가 화제를 돌리고 민심을 진정시키기 위한 절호의 기회겠군요.
저들에겐...
정권 사활이 걸린 일이니
정직원 알바 벌레들 풀로 깔리겠네요.
저도 느꼈어요
이제 좀 이래도 되지 않아?? 뭐 이런
분위기 조성 의도가 뻔히 보여요
82관찰들은 하고 있나보네요
오늘 오전에 왔을떄 이미 느꼈어요.
질문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몇몇사람들이 거기에 답글달아주고 환기시키는모습을..
지금들어와서 본 첫글이 쿠키에 음모가 나왔어요...음모론 빗댄 글이죠?
82인들은 제목에 저렇게 대놓고 거시기한 제목 안달죠.
보면 바로 정정해달라고 하는데 지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길래 아예 댓글 안달았어요.
이것도 또 트집잡아 뭐라 그러겠죠?
갑자기 질문과 이상한 글들이 넘쳐 난다 싶었는데..
진짜 지하철사고, 연휴..관심 돌리기
82를 그냥 둘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