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빙벨 이종인씨 어쩌나요

진실이 뭔지 조회수 : 3,408
작성일 : 2014-05-03 14:37:21

신문에도 보니 실패다.. 이렇게 말했는데.

 

언론에서 너무 부풀렸다. 교체할 잠수사가 없다.  손익타산이 맞으면 할수도 있지만 시신인양을 못해 실패다.

 

여기에

 

실제 그가 주장한 20시간이 아닌 잘해야 1시간정도라고 하네요 다이빙벨이 (신문에 아주 상세히 친절하게 적힘)

 

질소가 체내에 누적되는건 다이빙벨로 해결이 안난다고...-_-

 

 

이상호가 과대언론질해서  순박한 이종인이 영웅행세 한거같은 분위긴데..-_-

 

게다가 유족들도 이종인사기꾼이다 하던데..

 

뭐가 진실일까요>

 

이종인씨 참 순박해보이더네.. 장사치인건지 ㅠ.ㅠ

IP : 58.143.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 2:38 PM (106.244.xxx.216)

    검증 안 된 다이빙벨, 잠수부에게는 ‘재앙’될 우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767
    .
    .
    검증 안 된 다이빙벨 어느 잠수사가 들어가겠는가, 잠수사에겐 재앙이 될 수도

    또한 “덩치가 작고 물길을 받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조류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기본적으로 초속 4m 이상의 조류에는 작동할 수가 없다. 물컵을 순식간에 내려놓으면 공기가 저장되는 것처럼 압축돼 있어야 하는데,
    움직여서 압축이 세어 나가 버리면 물이 들어와서 오히려 더 위험이 빠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
    .
    신 대표는 이어 “과연 검증되지 않은, 진도 앞바다와는 전혀 맞지 않은 다이빙벨을 어느 잠수사가 들어가겠다고 자청할 것인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모험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다이빙벨에서부터 또다시 가이드라인(생명줄)을 설치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을 누가 또 설치할 것이며 보물선 탐사하는 영세한 인력을 가진 회사들이 2~3명의 다이버를 가지고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이 기구를 위해서 수많은 잠수사들이 또다시 가이드라인을 연결해야 하는 작업이 과연 수색 작전에 효율적인지, 맞는 것인지…
    한 사람의 말장난에 대한민국 전체가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 2. 뭐래는거야
    '14.5.3 2:39 PM (184.148.xxx.19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0414&page=1

  • 3. ...
    '14.5.3 2:42 PM (106.244.xxx.216)

    다이빙벨은 조류의 세기가 약하고 수온이 높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세월호 침몰 현장과는 맞지 않는 장비입니다.
    해군도 더 좋은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조류의 세기때문에 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해군 다이빙벨, 조류 때문에 투입 못해"
    http://news1.kr/articles/1652244

    민간 다이빙벨보다 성능 좋은 PTC 보유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해군이 세월호 사고현장에 투입된 민간의 다이빙벨 보다 성능이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지만
    조류가 거세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해군에는 민간에서 많이 쓰는 다이빙벨 보다 업그레이드 된 PTC라는 장비가 있는데
    현재 조류가 거세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지금 사고현장의 조류상태에서 PTC를 사용하면 생명줄 등에
    장비가 엉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구조작업 요원도 복귀하지 못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군의 PTC는 자체적인 감압장비도 갖추는 등 민간의 다이빙벨보다 더 개량된 첨단장비로 알려져 있다.

    김 대변인은 "다이빙벨을 비롯해 구조장비를 수중에서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조류다"면서
    "해군의 PTC는 세월호 사고현장 보다 더 깊은 수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지금의 조류상태를 이길 장비는 없다"고 강조했다.

    민간업체의 다이빙벨은 사고현장에 투입된 지 3일이 지났지만 강한 조류 때문에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4. 수정했습니다
    '14.5.3 3:09 PM (58.228.xxx.56)

    [김어준의 KFC#6.5 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꼭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GwnrYX1mgt8
    http://www.podbbang.com/ch/7339
    http://cafe.daum.net/ddanziradio/RUKv/75

     
    [김어준의 KFC#6.5 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한겨레TV의 시사쇼! [김어준의 KFC]
      
    #1. 침몰전  
      - 왜 세월호만 없나?
      - 2달치 자동 보관?
      - 대산 관제센터
      - 편집의혹?
      - 16번 채널?
     
    #2. 침몰후 
      - 바지선?
      - 잠수사?
      - 정부?
     
    #3. 에필로그
     “저 스스로 믿기지 않는, 제 나름의 합리적 의심을 기반으로 한 추론의 결론은... 사건의 초동 대체가 부실했던 해경은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합니다. 정부는 자신들의 예산도 투입되지 않고, 전혀 책임도 지지 않을 구조의 구난방식을 선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게 업자가 현장을 장악하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그 뒤, 전 국민 모두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애초 자신들보다 그 업자를 우수하다고 했던 해경은 업자를 통제하기는커녕, 모든 변명을 업자에게 떠넘깁니다. 이 방식을 승인했던 정부는 자신들에게 책임이 돌아올까 부정적인 보도를 막고, 여론악화를 막기 위해 혼신을 다 합니다. 그러는 사이, 아이들은 모두 죽습니다. 저는 이 사건의 책임자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 5. ..
    '14.5.3 3:09 PM (49.1.xxx.159)

    제발~~
    정확한 팩트의 확인이 중요합니다.!!!

  • 6. 맞아요
    '14.5.3 3:47 PM (223.62.xxx.59)

    다이빙벨이 만능은 아니죠.엘리베이터로 작업지점까지 내려가는 정도의 효과가 있을뿐이고 엘리베이터 설치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죠.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나오잖아요.다이빙벨에서 무한정 산소공급이 이뤄지는것도아니고수압을 막아주는것도 아니고 로버트처럼 제발로 움직여 장애물 뚫고선내 진입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참 맹신적인 사람들 많아
    거기에 놀아난 손석희는 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749 이혼 합의서 법적 효력 4 있나요? 2014/06/17 2,418
389748 술래잡기? 2014/06/17 759
389747 참치캔 따다가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7 참치 2014/06/17 2,455
389746 내일 등교시간 늦춰진 학교 많나요? 43 질문 2014/06/17 10,457
389745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575
389744 레페토 비비 플랫 신어보신분? 1 비비 2014/06/17 2,393
389743 [미스터리] "CCTV에 안 찍힌 이유 있었다".. 3 서프라이즈 2014/06/17 2,391
389742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50 ㅐㅐ 2014/06/17 3,883
389741 인강, 학원 과외 복사만 모두 할려고 하는 욕심만 많은 아이 어.. 4 중2 2014/06/17 1,979
389740 학원 처음인데 수학전문? 종합학원? 2 초등고학년 .. 2014/06/17 1,174
389739 민방위의 날 지하철도 20분간 정지하나요? @_@ 2014/06/17 879
389738 잔반 줄이기 표어 기발한 아이디어 16 숙제 2014/06/17 3,811
389737 보수도 "혁신학교" 공교육 대안 인정.. 보수.. 3 샬랄라 2014/06/17 1,245
389736 정말 전세가 너무 없네요 9 2014/06/17 3,428
389735 뽐뿌 뷰2 공짜폰 조건 좀 봐주세요 8 ... 2014/06/17 1,538
389734 시판 배추김치 중 맛있게 드신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 2014/06/17 1,130
389733 문창극 ”청문회서 제 심정 솔직하게 알려드릴것” 7 세우실 2014/06/17 995
389732 공동명의로 집샀어요 9 반은내꺼? 2014/06/17 2,618
389731 용모를 가꾸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초여름 2014/06/17 5,580
389730 정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 국회 상정 8 냐옹냐옹 2014/06/17 2,302
389729 노인이 쓰기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옷닭 하야 2014/06/17 1,989
389728 문창극을 통해 본 한국 성골과 재상의 조건들-박노자 4 Sati 2014/06/17 1,020
389727 쓰레기 문앞에 내놓는 옆집...ㅠㅠ 13 하람하린 2014/06/17 4,059
389726 라디오비평(6.17) -쓰레기 감별안 탁월한 박근혜...부총리나.. 2 lowsim.. 2014/06/17 1,253
389725 [세월호 이야기] 정봉주의 전국구 들어보셨나요? 희망고문... 4 ... 2014/06/1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