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친구가 말해줬는데
웃픈 이야기에요.
고해성사중에 할머님들이 말씀하신다네요.
" 살아있는게 죄요"
정말 듣는 순간에는 웃겼는데
진짜로 슬픈 이야기같아요.
아이들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천주교 친구가 말해줬는데
웃픈 이야기에요.
고해성사중에 할머님들이 말씀하신다네요.
" 살아있는게 죄요"
정말 듣는 순간에는 웃겼는데
진짜로 슬픈 이야기같아요.
아이들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네요.
살아있는게 죄
끝나면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라'는 말이 위선 같습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이리 많은데 다 덮고서
아무렇지 않게 예전의 일상을 할 수 있을지.. 다 부질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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