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강씨는 "8명의 민간 잠수부와 19일 새벽 3시경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현장에 갔을 때 구조작업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렇게 안정적으로 잘 떠 있던 배가 물속에 가라앉도록 내버려 둔 것 자체가 구조할 마음이 없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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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시신 인양만... 애당초 구조작업 없었다"
이어 강씨는 "8명의 민간 잠수부와 19일 새벽 3시경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현장에 갔을 때 구조작업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렇게 안정적으로 잘 떠 있던 배가 물속에 가라앉도록 내버려 둔 것 자체가 구조할 마음이 없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1. 시신 인양만 이면...
'14.5.3 2:28 PM (112.144.xxx.27)급 할 거 하나도 없지...
그러니 바지선 보다
배 인양하는 크레인 4대가 제일 먼저 왔지요
지나온 거 복귀 해 보면...
처음에 구조라는 말이 아니고
배가 침몰 했는데 인양 해야 된다고...2. 저분도
'14.5.3 2:54 PM (221.139.xxx.10)상처를 많이 받으셨어요. 사람 목숨을 구하고자 힘을 보태려 왔는데
사람을 구하기는 커녕 죽는 것을 지켜봐야 했으니 심정이 어떠했을지 안타깝네요.3. 흠....
'14.5.3 3:03 PM (58.228.xxx.56)[김어준의 KFC#6.5 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꼭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GwnrYX1mgt8
http://www.podbbang.com/ch/7339
http://cafe.daum.net/ddanziradio/RUKv/75
[김어준의 KFC#6.5 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한겨레TV의 시사쇼! [김어준의 KFC]
#1. 침몰전
- 왜 세월호만 없나?
- 2달치 자동 보관?
- 대산 관제센터
- 편집의혹?
- 16번 채널?
#2. 침몰후
- 바지선?
- 잠수사?
- 정부?
#3. 에필로그
“저 스스로 믿기지 않는, 제 나름의 합리적 의심을 기반으로 한 추론의 결론은... 사건의 초동 대체가 부실했던 해경은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합니다. 정부는 자신들의 예산도 투입되지 않고, 전혀 책임도 지지 않을 구조의 구난방식을 선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게 업자가 현장을 장악하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그 뒤, 전 국민 모두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애초 자신들보다 그 업자를 우수하다고 했던 해경은 업자를 통제하기는커녕, 모든 변명을 업자에게 떠넘깁니다. 이 방식을 승인했던 정부는 자신들에게 책임이 돌아올까 부정적인 보도를 막고, 여론악화를 막기 위해 혼신을 다 합니다. 그러는 사이, 아이들은 모두 죽습니다. 저는 이 사건의 책임자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