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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와서?.........

。。 조회수 : 3,858
작성일 : 2014-05-03 13:59:02
다이버들, 물속 들어가면 거품물고 올라와…다이빙벨 아쉬워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050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세월호 참사 현장에 투입된 잠수사들이 물속에 들어가면 거품물고 올라오거나, 일부는 올라오지 못해 다시 다이버들이 구하려고 투입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팽목항 유가족들에 따르면 현장에서 일부 유가족들이 지켜본 결과 다이버들이 투입되고 나면, 대부분 지친채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다이버들은 '감압' 과정에서 잠수병으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다이빙벨'의 재투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기도 했다. 다이빙벨을 '구조작업'이 아니라 '다이버'들의 잠수병을 막기위한 안전장치로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 회장은 2일 MBN 시사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은 해경과 소통이 안돼 실패한 것"이며 "초기에 투입됐으면 효과를 볼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빙벨은 원래 50m 이상에서 사용되는 장비"이지만 "이곳 현장에서도 잠수병을 방지하기 위해 감압을 해야하는데 다이빙벨이 감압을 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용을 할수는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실패에 대해서 "지휘체계(해경)과 소통이 되어서 들어왔으면 좋은데, 언론플레이를 통해 들어와 아쉬웠다"며 "투입하는 과정에서 늦었고, 투입이 되기까지 충분한 논의가 있었어여 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050

IP : 119.192.xxx.2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큐빅이
    '14.5.3 2:01 PM (223.62.xxx.46)

    뭐라는겨 짜증나게

  • 2. 병신들
    '14.5.3 2:04 PM (211.41.xxx.121)

    정말 욕 나오게 하네요.

  • 3. 미친것들
    '14.5.3 2:05 PM (125.182.xxx.31)

    이것도 읽어보세요
    강대영씨의 다이빙벨 필요성에 대해서 증언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82091&cpage=1...

  • 4. ..
    '14.5.3 2:09 PM (119.67.xxx.75)

    많은 분들이 황대식씨와 황대영씨를 혼동하시는 듯 해요. 지금까지 두 분은 의견이 많이 달랐어요.
    구조본부쯕 입장은 황대식씨고 황대영씨는 민간잠수사 입장측 의견 내시는 분이세요. 다이빙벨도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셨던 분이예요.

  • 5. 에휴
    '14.5.3 2:12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어디를 통하든 필요하면 바로바로 투입하면 되는거지
    결국 체면때문에 밀어냈다는거네
    사람을 구하자는건지 생색을 내자는건지 애초부터 틀력먹은 해경

  • 6. 흠....
    '14.5.3 2:15 PM (58.228.xxx.56)

    잠수부만을 위해서 다이빙벨이 필요했을리가 있나?

    실종자들은 아가미로 호흡할거라고 봐서 다이빙벨이 필요치 않았던건가?
    구조라며? 구조!?
    언론플레이로 들어와? 이 무슨 fgghjjjjii!!!!!

  • 7.
    '14.5.3 2:19 PM (175.192.xxx.122)

    잠수병 문제를 자꾸 거론 하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기사찾아보니 오늘 같이 날씨 좋고 조류 잔잔한 날이면
    계속 수색작업하는게 맞는거같고.. 그럴 경우 잠수병얘기가
    타당성이있어보이는데 .. 오늘 오후 4시쯤 11시쯤 이라고 기사가 있네요

  • 8. ...
    '14.5.3 2:22 PM (106.244.xxx.216)

    다이빙벨은 원래 조류의 세기가 약하고 수온이 낮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현재의 세월호 침몰 현장과는 맞지 않는 장비입니다.
    해군은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조류의 세기 때문에 투입을 못한 것 입니다.

    [세월호 참사] "해군 다이빙벨, 조류 때문에 투입 못해"
    http://news1.kr/articles/1652244

    민간 다이빙벨보다 성능 좋은 PTC 보유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해군이 세월호 사고현장에 투입된 민간의 다이빙벨 보다 성능이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지만
    조류가 거세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해군에는 민간에서 많이 쓰는 다이빙벨 보다 업그레이드 된 PTC라는 장비가 있는데
    현재 조류가 거세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지금 사고현장의 조류상태에서 PTC를 사용하면 생명줄 등에
    장비가 엉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구조작업 요원도 복귀하지 못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군의 PTC는 자체적인 감압장비도 갖추는 등 민간의 다이빙벨보다 더 개량된 첨단장비로 알려져 있다.

    김 대변인은 "다이빙벨을 비롯해 구조장비를 수중에서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조류다"면서
    "해군의 PTC는 세월호 사고현장 보다 더 깊은 수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지금의 조류상태를 이길 장비는 없다"고 강조했다.

    민간업체의 다이빙벨은 사고현장에 투입된 지 3일이 지났지만 강한 조류 때문에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9. ...
    '14.5.3 2:26 PM (106.244.xxx.216)

    검증 안 된 다이빙벨, 잠수부에게는 ‘재앙’될 우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767
    .
    .
    검증 안 된 다이빙벨 어느 잠수사가 들어가겠는가, 잠수사에겐 재앙이 될 수도

    또한 “덩치가 작고 물길을 받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조류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기본적으로 초속 4m 이상의 조류에는 작동할 수가 없다. 물컵을 순식간에 내려놓으면 공기가 저장되는 것처럼 압축돼 있어야 하는데,
    움직여서 압축이 세어 나가 버리면 물이 들어와서 오히려 더 위험이 빠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
    .
    신 대표는 이어 “과연 검증되지 않은, 진도 앞바다와는 전혀 맞지 않은 다이빙벨을 어느 잠수사가 들어가겠다고 자청할 것인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모험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다이빙벨에서부터 또다시 가이드라인(생명줄)을 설치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을 누가 또 설치할 것이며 보물선 탐사하는 영세한 인력을 가진 회사들이 2~3명의 다이버를 가지고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이 기구를 위해서 수많은 잠수사들이 또다시 가이드라인을 연결해야 하는 작업이 과연 수색 작전에 효율적인지, 맞는 것인지…
    한 사람의 말장난에 대한민국 전체가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 10. 매장시켜놓고
    '14.5.3 2:28 PM (122.37.xxx.51)

    뻔뻔하게..

  • 11. 매장시켜놓고
    '14.5.3 2:31 PM (121.145.xxx.107)

    뻔뻔하게 이제는 인양쇼에 핑계꺼리로 써 먹어

    다이빙벨 철수하고나면
    시신수습 더이상 안하고
    인양쇼로 끌고 간다
    시나리오임.

    벨이 투입될 시기와 빠진시기 날짜별로 시신수습 수
    비교해보면 됩니다.

  • 12. 잠수사들
    '14.5.3 2:34 PM (121.145.xxx.107)

    다 쫓아내고
    벨 방해하고
    지들끼리 한다며
    이제와서 잠수병?

    자작 잠수병쇼
    위나아래나 쇼쇼쇼

  • 13. 다이빙 벨이
    '14.5.3 2:35 PM (211.41.xxx.121)

    문제가 아니라 언딘의 태도가 문제네요.
    지금이라도 UDT나 처음에 다 못들어오게
    했던 잠수부들 모셔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소수의 몇명만 계속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 14. 뭐래는거야
    '14.5.3 2:36 PM (184.148.xxx.194)

    이종인 대표가 3일차 부터 그렇게 다이빙벨을 써서 구조를 하자고 할 때는 무시하고
    그 이후로도 여러번 사람을 가지고 놀고
    결국엔 투입을 시키기는 했지만 생명을 위협하면서 까지 쫒아내더니

    이제와서 필요하다고 참 양심도 없네
    하지만 필요하다면 갖다 쓰도록 이종인 대표가 승락을 하겠지요 ㅠ

  • 15. 언딘은
    '14.5.3 2:38 PM (211.41.xxx.121)

    어떤 놈들이길래 해경도 주물럭거리고 있답니까. 대통령 뭐하냐. 언딘이 제대로
    일 안하는데 퇴진하시오.

  • 16. 진홍주
    '14.5.3 2:38 PM (218.148.xxx.113)

    그래서 그렇게 유속이 안좋고 조류가 빠른데
    2시간이나 있었나요...그것도 가장 조류가 쎌때 들어가서
    인정한걸 인정하자고요....살아있는 사람을 건지는
    구조를 실패한거지 다이빙벨이 실패아니라고요

    방해란 방해는 다 해놓고 캐캐묵은 소리 하고 있어요

    잘난 전문가들 입이 있으면 이야기해보세요 잠수부들이
    밑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다른 배들도 엔진도 안끄고
    달려드는지...우리나라 전문가들은 권력에 눈치보고
    돈에 환장한 인간들만 있을뿐이예요

  • 17. 얼쑤~
    '14.5.3 2:57 PM (121.147.xxx.125)

    그래 언론을 통해 들어와서 니들 입맛에 안맞아서 내쫓았다고 이실직고해라.

    해경밑에 바싹 붙었으면 다이빙벨의 장점을 인정했을텐데...?


    찌질이들 정말 새대가리당들보다 더 ㅈㄹ들하네.

  • 18. qaz
    '14.5.3 2:57 PM (115.139.xxx.215)

    ...님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해군의 PTC는 자체적인 감압장비도 갖추는 등 민간의 다이빙벨보다 더 개량된 첨단장비로 알려져 있다.

    이렇다는데 첨단이 아니고 별로 좋지도 않은 -더구나 위험해서 ptc를 사용할 수 없다는 조건에서- 다이빙벨로 100분이 넘는 동안 사용할 수 있었으면 첨단이라는 ptc로는 적어도 100분은 훨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었을거라는 건데
    왜 정부는 ptc를 사용하지 않은 걸까요?

    대답해 주세요

  • 19. .....
    '14.5.3 3:02 PM (175.118.xxx.182)

    저 위에 뉴스 퍼나르시는 분은 다이빙벨 집착증 있는 분인가봐요.
    관련 글마다 다니면서 저러네.

  • 20.
    '14.5.3 3:12 PM (223.62.xxx.72)

    PTC인지.PVC인지.그렇게좋으면왜안쓴거여?

    다음 댓글에 누가 그러더만.우리집에황금돼지백마리있다라고.
    있으면뭐하냐고?? 쯧쯧

  • 21. 저위에
    '14.5.3 3:41 PM (211.222.xxx.10)

    106.244 는 다이빙벨 글마다 쫓아 다니며 쓰레기 뉴스 퍼다 날으는 A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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