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10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해요

나무안녕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4-05-03 13:22:14
오늘 새벽 5시부터 배아프다고 해서
매실먹이고 문질러 주고 손도 땄는데
계속아파하고 토를 했어요

아침에 바로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장꼬인건 없고 설서도 하지 않으니
체한거 같다고 약받아왔는데요

지금 복통은 없는데
아직도 물만 먹어도 토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약도 못먹고 이온음료도 다 토해내요
IP : 39.118.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 1:27 PM (118.221.xxx.24)

    장염이나 뇌수막염 일수도 있어요
    다른 병원 가보세요

  • 2. ..
    '14.5.3 1:27 PM (118.221.xxx.24)

    머리 아프다고 안하나요

  • 3. 나무안녕
    '14.5.3 1:30 PM (39.118.xxx.107)

    머리아프다고 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 4. ...
    '14.5.3 1:38 PM (121.166.xxx.239)

    엄마가 보실때는 체한 거 같지는 않은 건가요? 그래도 봤을때 평상시 보다 더 먹었다거나 급하게 먹었다거나...그랬다면 역시 체한 걸 테구요. 많이 체한거만 굶는 수 밖에 없어요. 이때는 정말 물만 먹어도 토하거든요. 체한거면 한의원 가서 침 맞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그래도 굶기는 해야 할 거에요. 다 내려갈 때까지요.

    그게 아닌 것 같다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다른 병원에 가서 더 검사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5. 나무안녕
    '14.5.3 1:40 PM (39.118.xxx.107)

    체한건 아닌거 같아요
    전날 일곱시 저녁먹었는데 새벅다섯시에 배아픈건
    체한거 아닐거 같은데
    어쩌나

  • 6. ㅇㅇ
    '14.5.3 2:00 PM (1.235.xxx.117) - 삭제된댓글

    토할때는 물도 먹이지 말고 수액을 맞아야해요. 자꾸 먹이면 가라앉다가도 자극이 되서 토해요.

  • 7. 타이타니꾸
    '14.5.3 2:03 PM (180.64.xxx.211)

    장염도 토해요.

  • 8. gomaun
    '14.5.3 4:40 PM (121.125.xxx.30)

    물먹이시면 안돼요.
    한의원에서는 체하고 토할 땐 물도 독이라고 하더라구요.
    수독.
    찬 기운 때문에 그러는 거 같아요.
    아무것도 먹이지 마시고 핫팩 같은 거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되도록 굶고 내일 밥 주세요. 미음이나 죽ㅇㆍ으로요. 밥이 속엔 젤 편한 식사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241 성당 다니고싶은데 사는동네말고 다른 동에 있는 성당 다녀도되나요.. 8 Mm 2014/10/12 2,116
426240 예전엔 어려운집 애들이 공부를 8 ag 2014/10/12 2,081
426239 개봉한 곤약보관 어떻게 하나요?? .. 2014/10/12 2,744
426238 백내장 다초점수술? 단초점? 아시는 분 계세요? 척척박사님들.. 2014/10/12 2,271
426237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694
426236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225
426235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604
426234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674
426233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8,212
426232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764
426231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1,054
426230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915
426229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121
426228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957
426227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862
426226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389
426225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765
426224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707
426223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897
426222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2,996
426221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851
426220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1,045
426219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457
426218 양파 효소, 고추 효소 잘 쓰시나요? 9 시벨의일요일.. 2014/10/12 2,411
426217 (18개월 아기)커서 수다쟁이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티가 나나요.. 3 아기엄마 2014/10/12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