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3102007922
눈물이 ,,ㅜㅜ
아 .... 안타깝네요... 소중한 아이들 목숨을 구해준 분임데 넘 착해서 또 이렇게 맘고생중이시라니...
많은 인원을 구했지만 평생을 사고 후유증으로 힘드시겠어요...반드시 소송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전쟁 후의 상황과 다름없어요.
착잡합니다...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울분이 치밀어 오릅니다,,해경들,,난간에 기대서 멀뚱히 쳐다보고만 있던 두 해경,,
사진에서 봤는데,,진짜 사람으로써 거기 그렇게 서 있는다는게,,도저히 용서할 수 없네요
그 둘 뿐만이 아니라 해경전체,,그리고 지금의 정부,,아,,,
아... 역시 영상 촬영한 이유가 도착해서도 멀뚱히 서있기만 했던 해경때문이었군요.
해적이라도 저 상황에서는 도왔을 것 같은데.
다행히 생존하신 분들에 대한 지원도 필요할 것 같고, 그 분들 국가상대 소송같은거 하셨으면 좋겠어요.
돈때문이 아니라 이 분 말씀처럼 앞으로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그리고 안전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절실히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저 같아도 촬영할듯...
저분 영웅이지요...우리나라는 영웅인정해 주는게 너무 인색해요...영웅들은 칭찬을 많이 해야지 사회적으로 더 많은 영웅들이 생깁니다.. 꼭 구하다 죽어야지만 영웅인간 아니에요..
사실 이분 상줘야 하는데...
죽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해경들은..
사진보니 다시 눈물이 흐릅니다.
손 모아서 웅크리며 떨고있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