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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생활비가 줄었어요.

욕망도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4-05-03 11:04:12

매달 이것저것 다 계산하면 300정도가 지출되거나 좀 오버하게 되는데,

지난달에는 250을 겨우 넘겼네요.

아이 2달 급식비랑 안경 새로 맞추고 보약도 짓고...가외 지출이 좀 있었는데도,

식욕도 떨어지고 인터넷 쇼핑하는 것도 자제하고 외출도 줄였더니...

욕망도 세상 꼴이 정상일 때 더 살아나나 봐요...

 

IP : 116.39.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4.5.3 11:14 AM (122.34.xxx.218)

    저희두요~

    참사가 4/16 시작되었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근 이주간 인터넷 주문을 거의 못 했더니
    바로 지출이 뚝~ 떨어져 주시는 결과로 화답하네요. ;;

  • 2. ..
    '14.5.3 11:14 AM (114.30.xxx.116)

    저도 그래요.
    16일 이후로 하나로마트 한번 한살림 한번 갔어요.ㅠㅠ
    나물거리 정도 사느라고 두번 합해도 십만원 정도.
    식비가 1/3정도 줄었어요.
    거의 외출도 안하고 외식 한번도 안하고.
    그랬네요.

  • 3. 저도
    '14.5.3 11:32 AM (175.119.xxx.154)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한번은 마트 가는데
    4ᆞ16이후로 한번 갔다오고 안가니
    먹을게 없어서 단지내 슈퍼에서 한가지씩 사다먹다보니 냉장고가 텅비는 좋은 효과가 생기네요 ㅠ

  • 4. 11
    '14.5.3 11:42 AM (121.162.xxx.100)

    그러게요 밥에 김치볶아 주거나 라면으로 때웠어요. 냉장고 텅비었다는 ...입맛도 없는데 체하기까지 ...

  • 5.
    '14.5.3 11:45 AM (1.242.xxx.239)

    딴건 모르겠고 외식비는 확실히 줄었어요‥ 신나서 나가서 먹자! 이런 분위기는 도저히 안나오니‥ 그지같은 뉴스라도 때되면 들여다봐야되고ㅜ

  • 6. 그런가요?
    '14.5.3 1:34 PM (61.79.xxx.76)

    우리집이 이번에 이상하게 많이 줄어서 웬일?하고 있었는데
    이런 영향도 있겠다 싶네요.
    외식 줄고 분위기 그래서 입맛도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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