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이 해경과 구원파에만 집중하는 건 완전한 꼬리자르기에요.

...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4-05-03 09:57:22

 

언딘지분의 29%를 정부가 가지고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언딘에 대해 기사들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홍석현(삼성사돈인 동시에 중앙일보와 JTBC의 소유주) 동생의 회사인 보광이
언딘에 투자한 얘기가 솔솔 흘러나오던 시점부터
갑자기 손석희뉴스에서 언딘이란 이름자체가 사라져 버렸죠.

사고첫날 해수부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 국가의 의무인 재난구조를
일개 인양업체에게 맡겨버리는 결정이 나왔고 ( 김어준이 입수한 증거)

그리고 이후 해경과 삼성중공업은 청해진에 언딘과 계약하라고 종용합니다 ( 주진우기사)

 

정부와 언론이 지금 총력전을 펼치고 있죠.

지금 모든 걸 해경과 청해진 구원파에 떠밀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김어준의 KFC 세월호의혹편을 꼭 보세요.

김어준이 직접 입수한 당시 회의록을 입수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언딘을 선정하도록 입김을 넣은 그 사람이

이 모든 비극의 핵이에요. 이 학살의 책임자에요.

http://www.hanitv.com/58073

IP : 119.64.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0만
    '14.5.3 10:17 AM (175.223.xxx.126)

    네 그렇죠

  • 2. 네네
    '14.5.3 10:18 AM (58.226.xxx.92)

    이 모든 비극의 핵심, 학살자는 책임져라!

  • 3.
    '14.5.3 10:50 AM (112.159.xxx.51)

    삼성이 빠지면 곤란하죠.
    그걸 덮어주는 기레기들의 집합소 조중동문매가 주범입니다.
    무능혜는 꼭두각시입니다.

  • 4.
    '14.5.3 11:16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언딘사장이 인터뷰에서 본인이 책임지고 물러나겠다 한것부터가 이사람이 실제 사장이 아니란거죠. 일개 회사 사장이 물러나고 말고가 어디있습니까 공직자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259 이제와서?......... 21 。。 2014/05/03 3,854
376258 이와중에 저도 죄송해요 [고속도로 - 타이어 문의 드릴게요] 3 큰일 2014/05/03 1,005
376257 저 우울증인가요? 아이들 사고이후 59 오돌 2014/05/03 9,164
376256 지금 출발합니다. 5 광장으로 2014/05/03 1,059
376255 대전역 오늘 촛불집회 하는지 아시는 분 2 oo 2014/05/03 859
376254 죄송) 6시 쯤 어디로 가야하죠? 3 지금 2014/05/03 1,190
376253 (죄송)10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해요 7 나무안녕 2014/05/03 3,590
376252 연락안받는데도 1년넘게 줄기차게 연락해대는 사람심리? 2 런투유 2014/05/03 1,863
376251 죄송요)칠순넘은 엄마가 감기를 달고 사시는데요 10 아준맘 2014/05/03 1,321
376250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나요? 맘1111 2014/05/03 937
376249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진상규명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 3 샬랄라 2014/05/03 1,078
376248 이런질문 죄송해요-세탁에 대해.... 3 지송해요 2014/05/03 759
376247 거리에 내걸리기 시작한 분노의 ‘실명 현수막들’ 11 구원 2014/05/03 4,609
376246 변협이든 민변이든 진도에 변호사 파견 안하나요? 7 2014/05/03 1,253
376245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1 떠나가는 배.. 2014/05/03 742
376244 현수막 운동은 안하나요...?! 4 베란다 2014/05/03 734
376243 불교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11 성불하세요 2014/05/03 1,374
376242 깻잎 간장절임이랑 2 못먹어요 2014/05/03 1,674
376241 어버이날 부모님용돈 얼마드리세요? 5 사랑스러움 2014/05/03 3,297
376240 폭력선생 후기입니다 10 2014/05/03 3,427
376239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8 .. 2014/05/03 1,731
376238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14.5.3) - 새누리 서울시장 예비.. lowsim.. 2014/05/03 807
376237 MB정부때 철도 내구연한 없애면서 '화'(禍) 키워 6 샬랄라 2014/05/03 1,194
376236 술 좋아하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24 비주류 2014/05/03 3,238
376235 '구조는 등신 은폐는 귀신'들이 서울 메트로 지하철 압수 수색!.. 13 @@ 2014/05/03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