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안가요.다이빙벨

....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4-05-03 07:16:45
다이빙벨 철수를 가지고 유가족들이 거세게 항의했다고 뉴스에서
그러네요.
유가족들 돕겠다고 왔었고 해경의 방해도 알 수 있었을텐데
왜 진실을 알면서 항의 한다는거죠?
IP : 218.39.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랄녀
    '14.5.3 7:19 AM (182.221.xxx.188)

    이젠 뭘 믿어야 할지..;

  • 2.
    '14.5.3 7:24 AM (175.201.xxx.248)

    뉴스에서 나오는거 믿지마세요
    가족들이 항의한다는것은 믿을수있는 희망이 없어져서입니다

  • 3. ...
    '14.5.3 2:33 PM (106.244.xxx.216)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 4. ...
    '14.5.3 2:33 PM (106.244.xxx.216)

    [진도=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종인 사장님이) 실종자 가족들 데리고 장난쳤습니다."

    다이빙 벨 구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바지선에 함께 탔다가 1일 오후 2시30분께 팽목항 행정선착장에
    하선한 실종자 가족들은 곧바로 취재진을 만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학부모는 수차례 "성공한 게 아닙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다 "자식들은 배 안에 있는데 장난친 거 생각하면
    부모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착잡함을 감추지 않았다.

    또 학부모는 "다이빙 벨이 만능이라고 한 사람들이 대체 누구냐"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다이빙 벨을 실은 바지선을 선착장에 정박한 다음 하선하기까지 20여분간 이 사장과 무슨 얘기를 나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지난 48시간 동안의 작업 동기를 들었다"며 "제가 봤을 때는 하긴 했는데 성의가 없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이 사장은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행정선착장을 떠났다.

    지난달 29일 논란 속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재투입된 다이빙 벨은 이날 오전부터 이튿날까지 투입을 시도했으나
    줄이 끊어지는 등의 이유로 실패를 반복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1_0012891407&cID=1...

  • 5. ...
    '14.5.3 2:33 PM (106.244.xxx.216)

    [세월호 참사] "해군 다이빙벨, 조류 때문에 투입 못해"
    http://news1.kr/articles/1652244

    민간 다이빙벨보다 성능 좋은 PTC 보유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해군이 세월호 사고현장에 투입된 민간의 다이빙벨 보다 성능이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지만
    조류가 거세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해군에는 민간에서 많이 쓰는 다이빙벨 보다 업그레이드 된 PTC라는 장비가 있는데
    현재 조류가 거세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지금 사고현장의 조류상태에서 PTC를 사용하면 생명줄 등에
    장비가 엉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구조작업 요원도 복귀하지 못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군의 PTC는 자체적인 감압장비도 갖추는 등 민간의 다이빙벨보다 더 개량된 첨단장비로 알려져 있다.

    김 대변인은 "다이빙벨을 비롯해 구조장비를 수중에서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조류다"면서
    "해군의 PTC는 세월호 사고현장 보다 더 깊은 수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지금의 조류상태를 이길 장비는 없다"고 강조했다.

    민간업체의 다이빙벨은 사고현장에 투입된 지 3일이 지났지만 강한 조류 때문에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6. ...
    '14.5.3 2:33 PM (106.244.xxx.216)

    검증 안 된 다이빙벨, 잠수부에게는 ‘재앙’될 우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767
    .
    .
    검증 안 된 다이빙벨 어느 잠수사가 들어가겠는가, 잠수사에겐 재앙이 될 수도

    또한 “덩치가 작고 물길을 받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조류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기본적으로 초속 4m 이상의 조류에는 작동할 수가 없다. 물컵을 순식간에 내려놓으면 공기가 저장되는 것처럼 압축돼 있어야 하는데,
    움직여서 압축이 세어 나가 버리면 물이 들어와서 오히려 더 위험이 빠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
    .
    신 대표는 이어 “과연 검증되지 않은, 진도 앞바다와는 전혀 맞지 않은 다이빙벨을 어느 잠수사가 들어가겠다고 자청할 것인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모험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다이빙벨에서부터 또다시 가이드라인(생명줄)을 설치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을 누가 또 설치할 것이며 보물선 탐사하는 영세한 인력을 가진 회사들이 2~3명의 다이버를 가지고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이 기구를 위해서 수많은 잠수사들이 또다시 가이드라인을 연결해야 하는 작업이 과연 수색 작전에 효율적인지, 맞는 것인지…
    한 사람의 말장난에 대한민국 전체가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780 인천 월미 은하 레일 부실공사가 유정복 친형 회사였군요 4 부실후보 2014/05/27 1,170
382779 여론조사가 대체로 야권으로 우세한데... 다 필요 없다 7 버스가동 2014/05/27 1,128
382778 그들?의 특징 2 음 정말 2014/05/27 852
382777 농약급식 간단정리 - 부모로서 책임감 느끼자는분..잘보세요. 2 농약 2014/05/27 759
382776 새 팟캐스트, 진중권 노회찬 유시민 정치다방 1회 1부~2부 6 lowsim.. 2014/05/27 1,319
382775 면목동 내과 2 보라돌이 2014/05/27 1,240
382774 헐,,,빨간펜브로마이드에 노무현대통령 없는이유?? 확 이것들을.. 4 비전맘 2014/05/27 1,326
382773 보급형 스마트폰 쓰시는 분 1 스마트폰 2014/05/27 686
382772 휴대폰 내일출시되는 g3 32만원 // g프로2 고민중이예.. 4 ... 2014/05/27 1,708
382771 혼자 듣기 너무너무 아까워서 추천합니다. 12 ㅇㅇ 2014/05/27 2,875
382770 저도 팩트티비 보고있는데요.. 4 2014/05/27 1,182
382769 팩트티비 완전 좋아요 1 홍이 2014/05/27 1,121
382768 고승덕에게 장정영 변호사의 9 /// 2014/05/27 1,579
382767 위메프박스(해외쇼핑배대지) 이용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코카콜라 2014/05/27 741
382766 대구시장- 권영진 44.5%, 김부겸 43.7% 9 바꿔바꿔 2014/05/27 2,408
382765 서영석 라디오비평(5.27) - 조선일보에게 마저 디스당한 안대.. 1 lowsim.. 2014/05/27 732
382764 선거벽보 훼손되어 있는거 어디다가 신고? 4 울동네 2014/05/27 727
382763 유모차촛불 나가셨던 분들 창피한줄아시길. 7 농약급식 2014/05/27 1,494
382762 6학년이고 1살.7살때 MMR접종,다음달 필리핀가는데 추가로 접.. 1 홍역예방접종.. 2014/05/27 745
382761 이젠 뭘 말해도 몽창진창 ㅋㅋㅋ 1 참맛 2014/05/27 1,126
382760 (세월호기억하라)아이스크림기계 꼭 필요하나요? 14 뜨건여름 2014/05/27 1,337
382759 이번엔 부동산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7 ... 2014/05/27 3,184
382758 오늘 서울 미세먼지 장난아니네요 10 미세먼지 2014/05/27 2,436
382757 자식문제에 있어선 보수나 진보나 똑같음 .. 2014/05/27 599
382756 쥐잡듯해서 대학보낼수만 있다면 3 2014/05/2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