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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장님, 재개통 지하철 타고 귀청하셨네요.

역시 조회수 : 8,851
작성일 : 2014-05-03 03:24:33

서울시민 여러분

부럽사옵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50300565898029&outlink=1

IP : 182.210.xxx.5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 3:27 AM (218.148.xxx.34)

    진짜 부럽네요. 누구랑 너무 비교 돼서리..

  • 2. @@
    '14.5.3 3:29 A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여기 서울시민 한 명 손~ㅋㅋㅋ
    오늘 박시장의 대처를 보니 수첩이 얼마나 무능한지 다시금 뼈져리게 느껴지더군요.

  • 3. @@
    '14.5.3 3:31 A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저렇게 책임을 인정할 줄 아는 게 리더의 자질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세월호 보면서 수첩의 무능도 무능이지만
    청와대는 컨트롤타워가 아니라면서 안행부장관과 총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
    그 무능보다 더 기가 막히더군요

  • 4. 소망
    '14.5.3 3:34 AM (58.141.xxx.194)

    부디~~서울을 지켜주세요....

  • 5. 리더 답네요
    '14.5.3 3:38 AM (121.145.xxx.107)

    서울시민들 부럽습니다

  • 6. 봤나? 똥히재?
    '14.5.3 3:40 AM (112.150.xxx.136)

    수장이란 저런거야...
    책임의식...
    바끄네 똥히재 입만갖고 살지말고...
    머리는 샘플이나???
    좀 써...제대로...

  • 7. ...
    '14.5.3 3:47 AM (218.144.xxx.37)

    큰일입니다 달님만큼 원순씨도 좋아서 ㅋㅋ ㅠㅠ

    2017년 꼭 정권교체 합시다. 꼭!!!

  • 8. ..
    '14.5.3 3:51 AM (218.148.xxx.34)

    저런 분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고 싶다구요.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꼭! 꼭! 제발이요!

  • 9. 이래야지
    '14.5.3 3:52 AM (184.148.xxx.194)

    와우 ~

    서울시 공무원들은 선진국형 공무원이 되겠네요 ㅎ

  • 10. 책임자 자리에서
    '14.5.3 3:55 AM (50.166.xxx.199)

    돈 주고 사람사서 위대하신 할매 찬양 아무리 떠들어도
    박시장님처럼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 진짜죠.
    수습도 사과도 LTE급.
    누구처럼 방에 쳐박혀서 엉뚱같은 할배들에게나 사과하고 조문쇼나 하며 마지못해 사과한다고 예고하는 퍼렁닭과는 비교 불가.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직접 타셨다니....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시원하게 실천으로 답해주시는 멋진 시장님!
    한번 더 하시고 청와대로 고고~

  • 11. 칠푼이는
    '14.5.3 4:29 AM (122.128.xxx.130)

    진도 갔다 오면서 배고파 비행기에서 샌드위치 먹은것을 자랑이라고 떠벌리던데...

  • 12. 밤새 기도만 했다죠..
    '14.5.3 4:32 AM (121.139.xxx.48)

    기도는 우리한테 맡기고 재난 구조 컨트롤 타워 역할이나 똑바로 할것이지...
    동네 아짐이냐고...ㅜ.ㅜ

  • 13. 박근혜하고
    '14.5.3 4:57 AM (182.210.xxx.25)

    정말 비교되네요. 서울시민분들 부럽습니다.

  • 14. ㅁㅁㅁ
    '14.5.3 5:06 AM (122.34.xxx.27)

    역시 박원순
    저게 상식적인 모습이죠~

  • 15. Dd
    '14.5.3 5:12 AM (71.197.xxx.123)

    멋있으세요.

  • 16. 하루정도만
    '14.5.3 5:47 AM (211.36.xxx.245)

    역시 지도자 다우 십니다
    조문쇼에 사과예고쇼 쑈쑈박과는 차원이틀리신분

  • 17. ㅠ.ㅠ..
    '14.5.3 6:24 AM (122.36.xxx.73)

    아..진짜 앞의 누구와는 너무나 비교되는 한마디...책임을 통감한다..................그 누구는 절대로 하지 못할 그 한마디네요..ㅠ.ㅠ...........처벌한다 가만 안둔다...이딴 소리만 할줄 아는 할망구야..리더는 박원순시장님 같은 사람만이 할수있는거다....

  • 18. ..
    '14.5.3 6:36 AM (203.226.xxx.91) - 삭제된댓글

    늦게마친 업무로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해야한다고 미친듯이 달려가 마감 일분전에 투표한 나에게 다시한번 칭찬한다. 나의 한표의 힘이 이런거라고...

  • 19. 사랑합니다
    '14.5.3 6:47 AM (110.70.xxx.220)

    시장님 우리 시장님!

  • 20. ...
    '14.5.3 6:48 AM (1.177.xxx.191)

    어휴...선진국에서는 당연한 일이라 국민들이 원래 그러려니 할텐데
    우리나라는 이런 경우를 처음 당해보니 얼마나 놀랍고 감탄을 하는지...
    우리도 제발 이런 대처를 보고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평소처럼 대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21. 이분이
    '14.5.3 6:49 AM (61.254.xxx.82)

    대통령 되셨으면 합니다

  • 22. 하늘높이날자
    '14.5.3 8:04 AM (39.118.xxx.236)

    대한민국에 이런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계산적이지않고 진심이 가득하게 살아 있는 사람들이..

  • 23. 얼마전
    '14.5.3 8:33 AM (211.55.xxx.64)

    경기도민이지만 일요일 서울로 교회가는길에 교회 근처에서 뵈었어요...일요일인데도 수행원들과 순찰나오신것 같아 보였어요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동내인지라...
    부럽더군요...서울옆에 붙은 경기도민인지라...
    제 눈에는 광채가 났습니다 ㅋㅋㅋ

  • 24. 진정한리더...
    '14.5.3 8:35 AM (124.54.xxx.49)

    멋지시네요...

  • 25. 봤지? ab들아
    '14.5.3 8:43 AM (175.223.xxx.61)

    너넨 지하철 타지말고 배타고 댕겨. 한강건너서

  • 26. 그러게요
    '14.5.3 9:07 AM (125.178.xxx.140)

    정말 멋진 분
    정말 비교되네요

  • 27. 부럽
    '14.5.3 9:14 AM (119.198.xxx.185)

    진정한 지도자이십니다!

  • 28. ...
    '14.5.3 9:18 AM (203.234.xxx.119)

    진짜 이 사람 안되겠네.
    당장 방빼고 청와대로 이사 권함.
    당신 같은 사람은 서울시장 관사에 살 자격이 없음.
    서울시민만 사람이냐?
    당장 그 뒷집으로 옮겨라.
    우리도 사람답게 살아보자.

  • 29. 정말
    '14.5.3 10:06 AM (121.136.xxx.249)

    서울시장님 잘 뽑으셨어요
    다른분이라면 못했을꺼에요

  • 30. ㅡㅡ
    '14.5.3 10:11 AM (223.62.xxx.62)

    진짜
    나경원이 뽑혔다면ᆢ.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 31. 양손에 떡
    '14.5.3 10:26 AM (115.136.xxx.32)

    큰일입니다 달님만큼 원순씨도 좋아서 ㅋㅋ ㅠㅠ

    2017년 꼭 정권교체 합시다. 꼭!!!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2. 양손에 떡
    '14.5.3 10:26 AM (115.136.xxx.32)

    이와중에 박할망구는 불철주야,고군분투..또 하나 더 있었는데 뭐더라~

  • 33. 그러게요
    '14.5.3 10:34 AM (125.143.xxx.111)

    큰일입니다 달님만큼 원순씨도 좋아서 ㅋㅋ ㅠㅠ

    2017년 꼭 정권교체 합시다. 꼭!!! 333333333333333333333333

  • 34. minss007
    '14.5.3 10:41 AM (124.49.xxx.140)

    역시...
    잘뽑았다 뿌듯해하고 있네요


    그러나...대통령은 -_-;;

  • 35. Pianiste
    '14.5.3 11:06 AM (125.187.xxx.185)

    https://twitter.com/ministerofsport/status/462258777127809024

    듬직하시죠!

  • 36. ...
    '14.5.3 12:38 PM (112.155.xxx.72)

    광우병 사태 때에 이명박이 가족들이랑 미국 소고기 먹는 장면만 찍었어도
    납득이 좀 되었을텐데
    끝까지 그런 거는 안 찍더군요.

  • 37. 자운영
    '14.5.3 3:58 PM (112.223.xxx.158)

    이제는 잘 뽑아야 합니다.

  • 38. 저도
    '14.5.3 4:01 PM (112.146.xxx.98)

    투표한 게 뿌듯합니다.

  • 39. 218.152...171
    '14.5.3 5:05 PM (50.166.xxx.199)

    지금 배 아프죠?
    똑같은 박씨인데 한 박씨는 사고치고 욕 먹는데 다른 박씨는 칭찬받으니....그런데 그 이유를 모르니 얼마나 답답하실까.
    우리는 다 아는데...
    하긴 그걸 모르니 여자 박씨는 그 사고를 치고 다니고 돈받고 아 ㄹ바하는 애들은 그 여자 구조하느라 바쁘고. 이래서 머리나쁘면 평생 고생이란 말이 나오나봅니다.

  • 40. 정말 훌륭한 시장님!
    '14.5.3 5:50 PM (125.177.xxx.190)

    서울시민이라 행복해요~^^
    근데 다른 박씨때문에 슬프기도..ㅠ

  • 41. ...
    '14.5.3 7:02 PM (1.231.xxx.67)

    시장님이 되시기 전에 가끔씩 인사동에서 뵐 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시내버스를 이용하시곤 하셨죠.

  • 42. 세월호 수습후
    '14.5.3 9:49 PM (112.151.xxx.81)

    박그네도 배태워서 어디 보내요

  • 43. 이렇게 한들
    '14.5.4 1:07 AM (207.244.xxx.10)

    박원순이
    다시 한성판윤이 될까

    내가
    아는
    박원순은
    다른 사람 피고름 빨아 먹고 사는 사람이다

    위에 분들
    박원순이 대기업가서 빤거 외에

    생산적으러

    만들어 낸거

    뭐있나

    말해보세요

    대한민국에서

    만들어낸

    것 중에서

    박***가 만든 것


    하나도 없어

    남이

    만든것 뱄는거만..

  • 44. 아무르
    '14.5.4 1:40 AM (211.41.xxx.249)

    일벤지 알반지 하는 아해들의 글은 한두줄만 읽어도 바로 티가나죠?

    유무식을 떠나 일반상식조차 없는 수준...

    불쌍하게 생각해주니 자기들이 튀는 걸로 알고... 쯪쯔쯔.

  • 45. 아 ㄹ바들이 진짜 불쌍하죠
    '14.5.4 2:10 AM (50.166.xxx.199)

    사람보는 안목이 그리 없어서야 긴 인생 어찌 살런지..
    하이에나가 썩은 고기 찾듯 콩고물 부스러기를 찾아 헤메는 인생.

    이렇게 능력있는 박씨가 있는 반면 무능과 멍청함의 극치를 달리는 박씨가 있건만 똑같은 박씨라서 구분을 못하나? 그렇게 무식하면 그냥 고생하면서 살아야지 뭐.
    한번 사는 인생을 뒷골목 양아치짓 밖에 모르는 무식한 할머니를 위해 살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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