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조문왔었던 박근혜대통령 표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oops 조회수 : 5,352
작성일 : 2014-05-03 01:46:41

상당히 공감가는 분석? 글 입니다.

 

제가 볼 때도 그 여자는 대통령이고 뭐고..... 인간이 지니는 기본 감정에 커다란 장애가 있는 사이코패스이면서

유신독재의 최극성기인 70년대 중.후반때  제 아비로부터 절대권력 욕구나 보고 배운......  일그러진 인간 같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59070

 

  

 

IP : 121.175.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한 분석이겠습니다만....
    '14.5.3 1:52 AM (1.231.xxx.40)

    생물은 걍 딱 보면 서로 압니다......

  • 2. 참맛
    '14.5.3 1:56 AM (59.25.xxx.129)

    애정이 뭔지 모르는 사람의 눈이죠.
    아무리 성형을 해도 눈은 못 속이죠.

    애를 안 낳았다는 건 흠이 안 됩니다. 데레사수녀도 있으니까요.

  • 3.
    '14.5.3 1:59 AM (175.201.xxx.248)

    저는 보는 순간
    비장함은 느껴졌어요
    니들같은것이 뭐라고 하는것이 느껴지더군요

  • 4. ....
    '14.5.3 2:07 AM (125.181.xxx.189)

    저 바지사장....저도 뭐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처음 사과할때 그런 느낌 받았어요.고통스럽다...
    쓰러졌다고 그러던데 유병언의 하수인으로 일생을 바치고 이제는 아마...감옥에 갈 것도 같고...

  • 5. 어..
    '14.5.3 6:33 AM (122.36.xxx.73)

    저도 그 사진 보면서 짜증스러움과 함께 니들이 그런다고 나보다 더 큰 아픔을 겪은것 같아? 하는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이 아주매는 자기가 진짜 제일 불쌍한 삶을 살았고 그래서 국민모두가 자기한테 그걸 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어요..ㅠ.ㅠ..내가 말하고도 무섭다..ㅠ.ㅠ..

  • 6. 그러니
    '14.5.3 6:39 AM (116.39.xxx.87)

    자기가 기껏 사과라는걸 국무회의에서 했는데 유족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니
    유감이라고 하잖아요

  • 7. 박근혜
    '14.5.3 6:53 AM (61.254.xxx.82)

    자기한테 비난하는 사람 용서하지 않는 성격이라잖아요 유족도 그렇게 보이는 듯 감히 나에게. 요
    딴 생각으로 억지 조문온 사람 표정임

  • 8. 짜증과미안함차이
    '14.5.3 7:22 AM (175.223.xxx.68)

    저도 따라짓고
    내감정을 찾아보니
    짜증이었는데
    맞네요

    그리고 바지사장은 저렇게 나온거 보고
    사람들이
    진심으로 미안해하는것같다고
    다들 화를 가라앉혔어요

  • 9. ...
    '14.5.3 8:46 AM (115.139.xxx.130)

    저런 표정이었군여...

  • 10. 분석 공감
    '14.5.3 9:18 AM (221.152.xxx.5)

    저 표정은 유족의 감정을 공감하거나
    이해하려는 노력이 전혀 없는 표정입니다...
    귀찮고 짜증나네.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눈이 이렇게 말하고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152 (죄송)10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해요 7 나무안녕 2014/05/03 3,700
377151 연락안받는데도 1년넘게 줄기차게 연락해대는 사람심리? 2 런투유 2014/05/03 1,954
377150 죄송요)칠순넘은 엄마가 감기를 달고 사시는데요 10 아준맘 2014/05/03 1,403
377149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나요? 맘1111 2014/05/03 1,028
377148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진상규명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 3 샬랄라 2014/05/03 1,201
377147 이런질문 죄송해요-세탁에 대해.... 3 지송해요 2014/05/03 847
377146 거리에 내걸리기 시작한 분노의 ‘실명 현수막들’ 11 구원 2014/05/03 4,728
377145 변협이든 민변이든 진도에 변호사 파견 안하나요? 7 2014/05/03 1,353
377144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1 떠나가는 배.. 2014/05/03 837
377143 현수막 운동은 안하나요...?! 4 베란다 2014/05/03 830
377142 불교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11 성불하세요 2014/05/03 1,464
377141 깻잎 간장절임이랑 2 못먹어요 2014/05/03 1,774
377140 어버이날 부모님용돈 얼마드리세요? 5 사랑스러움 2014/05/03 3,399
377139 폭력선생 후기입니다 10 2014/05/03 3,518
377138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8 .. 2014/05/03 1,832
377137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14.5.3) - 새누리 서울시장 예비.. lowsim.. 2014/05/03 946
377136 MB정부때 철도 내구연한 없애면서 '화'(禍) 키워 6 샬랄라 2014/05/03 1,293
377135 술 좋아하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24 비주류 2014/05/03 3,350
377134 '구조는 등신 은폐는 귀신'들이 서울 메트로 지하철 압수 수색!.. 13 @@ 2014/05/03 2,932
377133 급질!목디스크.허리디스크.근육뭉침..침맞아되되나요? 부자맘 2014/05/03 1,845
377132 10여넌전핸 임플란트가 깨졌어요 2 임플란트 2014/05/03 2,040
377131 잇따라 잠수병 호소 - 도대체 11 뭔가요? 2014/05/03 2,119
377130 혹시 안딘 해부도 갖고 계신 분? .... 2014/05/03 727
377129 사형제도 빨리 부활시켜야 합니다. 12 2014/05/03 1,180
377128 지금 거제도 외도 유람선은 만석 8 카레라이스 2014/05/03 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