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하루가 가네요.

000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4-05-02 23:17:32
아이들이 내일은 꼭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빨리 엄마 품으로 오길,
엄마에게 인사는 하고 가길,
천사되기 전에 아빠 보고 가기를..
멀리 가지 말기를
내일은 꼭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평화를 갖고 떠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대신 응징합시다.
절대로 용서하지 말아요.

IP : 61.254.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4.5.2 11:20 PM (121.162.xxx.100)

    잊지말자 416 차갑게 분노가 이어지게

  • 2. ...
    '14.5.2 11:22 PM (121.167.xxx.34)

    정말이지 하루하루 지나갈 때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아침에 눈 뜨면 걱정이 커요. 한 명이라도 더 찾아야 하는데, 간밤에 아무 소식 없을까봐... -_-

  • 3. 어서
    '14.5.2 11:30 PM (175.192.xxx.192)

    어서 돌아오렴.
    안아보고 보내줄 수 있게.

  • 4. 허브
    '14.5.2 11:34 PM (221.146.xxx.58)

    그래,, 엄마 아빠는 보고가야지, 이 불쌍한 것아... 정말 미안하다미안해

  • 5. 애들아.
    '14.5.2 11:39 PM (112.151.xxx.81)

    애들아.. 엄마아빠한테 어서 와.. 엄마아빠 한번씩 안아보고.. 몸 녹이자.. 이 아줌마가 미안하다..

  • 6. ...
    '14.5.2 11:51 PM (110.15.xxx.54)

    위에분들 말씀처럼 멀리 가지 말고 엄마아빠 꼭 보고 가...
    정말 미안하다.

  • 7. 소망담아
    '14.5.3 10:01 AM (124.50.xxx.5)

    기도드립니다..
    아가들아 엄마아빠는 보고 인사라도하고 가야지...미안하다...고통없는 아픔없는 곳에서 평안하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953 베스트 글 보니 싸가지 없는 친구 생각나네요.. 7 ㅇㅇㅇ 2014/10/11 3,458
425952 찹쌀에 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4 쌀벌레 2014/10/11 1,270
425951 사회성 없는 남편 24 이쁜아줌마4.. 2014/10/11 8,216
425950 쿠키 잘 만드는 블로그 찾고 있어요.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8 제과 2014/10/11 4,818
425949 감액등기와 근저당권 등기 말소의 다른 점이 궁금합니다. 3 융자 2014/10/11 1,390
425948 암웨이 유산균 2 암웨이 2014/10/11 3,756
425947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소송 33 ... 2014/10/11 29,760
425946 전 개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여자애요. 7 엘리스 2014/10/11 4,092
425945 남편이 이 시간까지 안들어와요 3 2014/10/11 1,443
425944 세상 살면서 가장 쿨한 사람 5 트웬이포 2014/10/11 2,889
425943 죽은 제동생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46 내동생 2014/10/11 15,197
425942 길냥이가 고등학생이 타고온 자전거에 다친거 같은데 5 이를 어째 .. 2014/10/11 1,204
425941 긴급)지네 잡는 방법 좀..... 3 빠른 조치필.. 2014/10/11 3,189
425940 내일 아침 위내시경인데 지금 물 마셔도 되나요? 3 ... 2014/10/11 3,113
425939 뉴욕타임스, 박근혜 7시간 보도한 산케이 기자 기소돼 3 light7.. 2014/10/11 1,545
425938 몸 뻣뻣한 딸아이...좀 늦은나이 자세교정차원에서 발레하면 효과.. 2 13살 발레.. 2014/10/11 1,697
425937 중고교생 자녀에게 선물하면 좋은책 추천합니다 1 헤헤 2014/10/11 995
425936 동네 금방에서 반지 수선을 맡겼는데 바꿔치기 당한느낌이.. 10 그럴리가 없.. 2014/10/11 8,018
425935 이해나가 잘한건가요? 5 내가막귀인거.. 2014/10/11 2,131
425934 세월이 흐르면.. 2 ... 2014/10/11 604
425933 어제 티비ᆞ인터넷도 Sk로 바꿨는데요 3 못난리모컨 2014/10/11 1,059
425932 중년 여배우 과거사진 3 ... 2014/10/11 2,783
425931 한달 생활비 500 주는 남편.. 46 선택 2014/10/11 26,748
425930 탈북자들이 무슨돈으로 삐라를 뿌렸을까요? 7 뒷돈은누가 2014/10/11 1,741
425929 너무 행복하면 살기 싫어질 수 있나요?.. 3 .... 2014/10/1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