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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하루가 가네요.

000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4-05-02 23:17:32
아이들이 내일은 꼭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빨리 엄마 품으로 오길,
엄마에게 인사는 하고 가길,
천사되기 전에 아빠 보고 가기를..
멀리 가지 말기를
내일은 꼭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평화를 갖고 떠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대신 응징합시다.
절대로 용서하지 말아요.

IP : 61.254.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4.5.2 11:20 PM (121.162.xxx.100)

    잊지말자 416 차갑게 분노가 이어지게

  • 2. ...
    '14.5.2 11:22 PM (121.167.xxx.34)

    정말이지 하루하루 지나갈 때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아침에 눈 뜨면 걱정이 커요. 한 명이라도 더 찾아야 하는데, 간밤에 아무 소식 없을까봐... -_-

  • 3. 어서
    '14.5.2 11:30 PM (175.192.xxx.192)

    어서 돌아오렴.
    안아보고 보내줄 수 있게.

  • 4. 허브
    '14.5.2 11:34 PM (221.146.xxx.58)

    그래,, 엄마 아빠는 보고가야지, 이 불쌍한 것아... 정말 미안하다미안해

  • 5. 애들아.
    '14.5.2 11:39 PM (112.151.xxx.81)

    애들아.. 엄마아빠한테 어서 와.. 엄마아빠 한번씩 안아보고.. 몸 녹이자.. 이 아줌마가 미안하다..

  • 6. ...
    '14.5.2 11:51 PM (110.15.xxx.54)

    위에분들 말씀처럼 멀리 가지 말고 엄마아빠 꼭 보고 가...
    정말 미안하다.

  • 7. 소망담아
    '14.5.3 10:01 AM (124.50.xxx.5)

    기도드립니다..
    아가들아 엄마아빠는 보고 인사라도하고 가야지...미안하다...고통없는 아픔없는 곳에서 평안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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