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선장, 선원 이상한 행동, 이해가 안가요

의심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14-05-02 22:37:39
  오늘 손석희뉴스에  다른 선장인터뷰 보니 선장이랑 선원들, 승객탈출 안 시킨거 고의적이지 않나요?
  사고는 우연이라쳐도요..
  남편이 뉴스보기전에 이 사건은 종교적인 뭔가가 연결된거 같다고 하던데 뉴스를 보니 더 수상해졌어요.
  정말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요?  ㅁㅊ 사이코집단... 
   근데 사고부터 수습까지 납득가는 행동이 하나도 없어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배 안에 갇힌 아이들,,, 일부러 죽인거라고밖에 할 수 없잖아요ㅠㅠ
   
IP : 221.146.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 10:39 PM (175.201.xxx.248)

    전 해경과 정부가 더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을 죽인처사이죠

  • 2. 그게....
    '14.5.2 10:40 PM (219.251.xxx.121)

    여태까지의 모든 정황으로 보면,
    일부러 죽였다는 것이
    논리적인 추론입니다. --;

    최소한 미필적 고의.

  • 3. 해경이 더함
    '14.5.2 10:42 PM (121.162.xxx.143)

    선원과 선장들은 선사와 통화하면서 자기네들 책임을 피하는데만 집중했고.
    선사는 배를 살려볼까 궁리했던 것 같고.
    해경은 자기네 이권에만 집착했고.

  • 4. 에코
    '14.5.2 10:42 PM (123.141.xxx.90)

    저도 해경과 정부가 더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을 죽인처사이죠

  • 5. 분명
    '14.5.2 10:42 PM (124.50.xxx.65)

    해경과 선원들(청해진)간에 뒷거래가 있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구할수 있는 아이들을 외면할수 없지요.

  • 6. 선주-선원,해경,언딘
    '14.5.2 10:45 PM (129.69.xxx.43)

    분리해서 생각해선 안됩니다. 큰 그림으로 봐야죠. 애초에 침몰시킬 작정이었으면 선장과 해경의 행동들이 전부 이해가 갑니다.

  • 7. 원글
    '14.5.2 10:45 PM (221.146.xxx.58)

    그러니깐 구원파, 언딘, 해경 다 엮여있는거죠?그 뒤에 무능정부가 있는거고요.. 회사와 통화해야한댜며 다시 침실로가 휴대전화 챙겨온 항해사보니 기가 차서 욕밖에 안 나왔어요. 전에는 무심코 봤지만 가라앉는 배 안에 300여명의 아이들과 승객을 그냥 놔둔채로 저런 행동을 정상인이 할 수 있는건가요?

  • 8. 저도같은생각
    '14.5.2 10:45 PM (110.12.xxx.152)

    선장 선원 해경 다 정상이 아닌거 같구요. 경황중에 몰라서 한 거라면 사람이라면 있어야할 최소한 죄책감 그게 없어 보여요. 해경도 너무 이상해요. 이상해도 너무 이상해서 이게 다 미쳐돌아가는거 같아요

  • 9. 이해 했습니다.
    '14.5.2 10:46 PM (112.159.xxx.51)

    오늘 사고 보고 확신이 듭니다.

  • 10. 저는
    '14.5.2 10:48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양심없고 돈밝히고 책임감없는 선주. 선원때문에 사고가 난것까지는 썩을놈.나쁜놈들하면서 그러려니하는데 그후 벌어진 구조해야하야할 해경과 정부의 태도가 이해안갑니다

  • 11. 그건 아님
    '14.5.2 10:49 PM (121.162.xxx.143)

    종교문제로 파고들면 논점이 흐려집니다.

    선사 해경 언딘 정부의 잘잘못을 따져서 개선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게.

  • 12. Ab
    '14.5.2 10:52 PM (123.108.xxx.87)

    쟤들은 사이코 종교라 그렇다 쳐요.
    언딘도 사건사고 나면 돈 벌어 먹는 양아치라 쳐요.

    저는 그 무엇보다도 해경이 너무너무 이상해요.
    수상한 구석도 한두개가 아니고.
    감추는 거 하며, 현장에서 어슬렁거리는 거 하며, 초기에 온갖 도움 다 뿌리치는 거 하며

  • 13. 원글
    '14.5.2 10:54 PM (221.146.xxx.58)

    어제뉴스에 선장 치료했던 의사도 나중에 선장인걸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잖아요.전혀 몰랐다고요. 너무 태연해서요... 세뇌라도 된건가요. 명령따르는 해경, 선원들 다 조무래기에 불과하겠지만, 사리판단도 못하는 꼭두각시인건지..어찌 이해를 해야하는건가요..

  • 14. 미쳤나...
    '14.5.2 11:10 PM (110.11.xxx.116)

    미치지 않고서야 저렇게 선장 선원 기관사 항해사...더구나 해경까지 저럴순 없다고 봐요...
    완전 미친거 아니면 어찌 저런 행동들을 ......
    저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구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1등항해사 뭔가요???
    저리 태연하게 전화를 받는.......정말 미친것들...
    하늘이 두렵지 않을까요........
    자기네 살려고 방송조차 안하고...ㅜㅜ
    해경은 그 큰배에 보트 달랑 한대........이건 도데체 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800 매실짱아찌 1 매실 2014/06/17 1,421
389799 어떤 할머니의 부탁... 긍정복음 2014/06/17 1,814
389798 치즈스틱 추천부탁드려요... 님들~ 2 ..... 2014/06/17 1,500
389797 Pt 중독 4 참나 2014/06/17 2,761
389796 학습지 안하려는 아이 힘드네요. 31 2014/06/17 4,598
389795 가사 도우미 아줌마랑 친하게 안지내야겠어요. ㅜ ㅜ 21 사과 2014/06/17 19,148
389794 억울한 문창극.............. 1 2014/06/17 1,730
389793 합의이혼 서류 제출시 법원가서 제출만 하고 오면되는건가요? 2 .... 2014/06/17 8,669
389792 에~~엑.. 법원이 뭔일이래?법원, '대화록 유출' 정문헌 정식.. 4 .. 2014/06/17 1,887
389791 앉아만 있어도 하체가 붓는 분 계신가요? 5 ........ 2014/06/17 1,895
389790 얼굴에서 나온 기름이 눈에 들어갈 정도면... 5 ... 2014/06/17 6,256
389789 소방관들 모아 협박 ”오래 다니려면 1인시위 신중하라” 7 세우실 2014/06/17 1,515
389788 종일 모니터를 보니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요. 4 눈사랑 2014/06/17 2,084
389787 올빼미 임산부 3 ㅜㅜ 2014/06/17 1,313
389786 중등 아이때문에 4 너무 화가 .. 2014/06/17 1,804
389785 사람들이 싫어서 혼자만 지내시는 분 있나요? 8 ... 2014/06/17 3,472
389784 토요일날 담은 매실청이 이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rrr 2014/06/17 1,631
389783 세월호 국조특위 방송중 47 팩트티비 2014/06/17 1,843
389782 건오미자에 설탕 넣어서 엑기스 만들려는데 3 맛날거 같은.. 2014/06/17 1,836
389781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입니다~ 어디로 갈까요?? 10 헬미~~ 2014/06/17 3,085
389780 예뻐질 수 있다면 성형 몇번까지 할수 있으세요? 12 아이쿠야 2014/06/17 2,554
389779 혹시 아이가 심방중격결손 수술 받은분 계신가요 1 lllll 2014/06/17 1,385
389778 52평 거실에 4인소파 너무 휑할까요? 5 ㄴㅁ 2014/06/17 1,888
389777 냉채족발 맛있나요? 6 dma 2014/06/17 1,931
389776 이 하나 금으로 씌우면 보통 얼마인가요? 2 .. 2014/06/1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