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선장, 선원 이상한 행동, 이해가 안가요
1. 음
'14.5.2 10:39 PM (175.201.xxx.248)전 해경과 정부가 더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을 죽인처사이죠2. 그게....
'14.5.2 10:40 PM (219.251.xxx.121)여태까지의 모든 정황으로 보면,
일부러 죽였다는 것이
논리적인 추론입니다. --;
최소한 미필적 고의.3. 해경이 더함
'14.5.2 10:42 PM (121.162.xxx.143)선원과 선장들은 선사와 통화하면서 자기네들 책임을 피하는데만 집중했고.
선사는 배를 살려볼까 궁리했던 것 같고.
해경은 자기네 이권에만 집착했고.4. 에코
'14.5.2 10:42 PM (123.141.xxx.90)저도 해경과 정부가 더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을 죽인처사이죠5. 분명
'14.5.2 10:42 PM (124.50.xxx.65)해경과 선원들(청해진)간에 뒷거래가 있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구할수 있는 아이들을 외면할수 없지요.
6. 선주-선원,해경,언딘
'14.5.2 10:45 PM (129.69.xxx.43)분리해서 생각해선 안됩니다. 큰 그림으로 봐야죠. 애초에 침몰시킬 작정이었으면 선장과 해경의 행동들이 전부 이해가 갑니다.
7. 원글
'14.5.2 10:45 PM (221.146.xxx.58)그러니깐 구원파, 언딘, 해경 다 엮여있는거죠?그 뒤에 무능정부가 있는거고요.. 회사와 통화해야한댜며 다시 침실로가 휴대전화 챙겨온 항해사보니 기가 차서 욕밖에 안 나왔어요. 전에는 무심코 봤지만 가라앉는 배 안에 300여명의 아이들과 승객을 그냥 놔둔채로 저런 행동을 정상인이 할 수 있는건가요?
8. 저도같은생각
'14.5.2 10:45 PM (110.12.xxx.152)선장 선원 해경 다 정상이 아닌거 같구요. 경황중에 몰라서 한 거라면 사람이라면 있어야할 최소한 죄책감 그게 없어 보여요. 해경도 너무 이상해요. 이상해도 너무 이상해서 이게 다 미쳐돌아가는거 같아요
9. 이해 했습니다.
'14.5.2 10:46 PM (112.159.xxx.51)오늘 사고 보고 확신이 듭니다.
10. 저는
'14.5.2 10:48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양심없고 돈밝히고 책임감없는 선주. 선원때문에 사고가 난것까지는 썩을놈.나쁜놈들하면서 그러려니하는데 그후 벌어진 구조해야하야할 해경과 정부의 태도가 이해안갑니다
11. 그건 아님
'14.5.2 10:49 PM (121.162.xxx.143)종교문제로 파고들면 논점이 흐려집니다.
선사 해경 언딘 정부의 잘잘못을 따져서 개선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게.12. Ab
'14.5.2 10:52 PM (123.108.xxx.87)쟤들은 사이코 종교라 그렇다 쳐요.
언딘도 사건사고 나면 돈 벌어 먹는 양아치라 쳐요.
저는 그 무엇보다도 해경이 너무너무 이상해요.
수상한 구석도 한두개가 아니고.
감추는 거 하며, 현장에서 어슬렁거리는 거 하며, 초기에 온갖 도움 다 뿌리치는 거 하며13. 원글
'14.5.2 10:54 PM (221.146.xxx.58)어제뉴스에 선장 치료했던 의사도 나중에 선장인걸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잖아요.전혀 몰랐다고요. 너무 태연해서요... 세뇌라도 된건가요. 명령따르는 해경, 선원들 다 조무래기에 불과하겠지만, 사리판단도 못하는 꼭두각시인건지..어찌 이해를 해야하는건가요..
14. 미쳤나...
'14.5.2 11:10 PM (110.11.xxx.116)미치지 않고서야 저렇게 선장 선원 기관사 항해사...더구나 해경까지 저럴순 없다고 봐요...
완전 미친거 아니면 어찌 저런 행동들을 ......
저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구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1등항해사 뭔가요???
저리 태연하게 전화를 받는.......정말 미친것들...
하늘이 두렵지 않을까요........
자기네 살려고 방송조차 안하고...ㅜㅜ
해경은 그 큰배에 보트 달랑 한대........이건 도데체 뭘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803 |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 에휴... | 2014/07/10 | 2,882 |
395802 |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 Oldmad.. | 2014/07/10 | 2,233 |
395801 |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 세우실 | 2014/07/10 | 1,437 |
395800 | 원문 지울께요 35 | SOS | 2014/07/10 | 4,727 |
395799 |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 청명하늘 | 2014/07/10 | 2,374 |
395798 |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 사업 | 2014/07/10 | 2,551 |
395797 |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 비단안개 | 2014/07/10 | 5,523 |
395796 |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7/10 | 1,093 |
395795 |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 | 2014/07/10 | 2,935 |
395794 |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 ㅇㅇ | 2014/07/10 | 1,363 |
395793 |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 다은다혁맘 | 2014/07/10 | 2,418 |
395792 |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 족보 | 2014/07/10 | 2,095 |
395791 |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 ᆞᆞᆞ | 2014/07/10 | 1,048 |
395790 |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 QOL | 2014/07/10 | 2,529 |
395789 |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 ㅇㅇ | 2014/07/10 | 1,759 |
395788 | 장물** ??? | 유토피아 | 2014/07/10 | 877 |
395787 |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 큰맘 | 2014/07/10 | 1,699 |
395786 |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 내얼굴에 침.. | 2014/07/10 | 1,301 |
395785 |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 돈값 | 2014/07/10 | 3,684 |
395784 |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8 | 응용멘탈 | 2014/07/10 | 7,408 |
395783 |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0.1% 7 | 8형과 다이.. | 2014/07/10 | 1,288 |
395782 | 방사능에 노출된 병원 | 재업 | 2014/07/10 | 1,347 |
395781 | 검열당한 사진들! 4 | 터진울음 | 2014/07/10 | 2,414 |
395780 |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41 | hu | 2014/07/10 | 12,683 |
395779 | 깜놀할 우연, 겪어보신 분,손! 10 | ㅎㅎ | 2014/07/10 | 2,202 |